반포 래미안 트리니원 청약 돌입...규제지역 첫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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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래미안트리니원이 오늘(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청약 일정에 돌입합니다. 이번 청약은 지난달 15일 발표된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이후 규제지역에서 진행되는 첫 분양 단지라 청약 결과에 관심이 쏠립니다. 분양가는 전용 59㎡가 18억4천900만∼21억3천100만 원, 전용 84㎡가 26억3천700만∼27억4천900만 원 수준입니다. 당첨될 경우 수십억 원의 시세 차익이 예상되지만 이번 청약은 정부 규제로 인해 전용 59㎡와 84㎡ 모두 주택담보대출이 최대 2억 원까지만 가능할 전망입니다. 전용 59㎡형은 분양가가 25억 원 미만이지만, 잔금 대출이 감정가 기준으로 산정돼 역시 2억 원 한도에 묶이며 이에 59㎡형은 최소 16억 원, 84㎡형은 24억 원이 필요할 전망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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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5일 발표된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이후 첫 규제지역 청약으로 관심을 모았던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래미안트리니원(반포3주구 재건축)의 특별공급 평균 경쟁률이 87대 1을 기록했다. 1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반포래미안트리니원 특별공급 276가구 모집에 2만3861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운 86.5대 1로 집계됐다. 서울 송파구 래미안갤러리에서 시민들이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 견본주택을 보고 있다. 뉴스1 생애 최초 주택자 45가구 모집에 가장 많은 9825명이 지원했고, 신혼부부 116가구 모집에도 8694명이 몰렸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총 17개 동, 2091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와 84㎡ 총 50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특별공급 물량의 30%, 일반공급 물량의 전용 59㎡와 84㎡ 각각 60%, 30%가 추첨제로 공급된다. 분양가는 전용 59㎡가 18억4900만∼21억3100만원, 전용 84㎡가 26억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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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래미안트리니원의 특별공급 평균 경쟁률이 86.5대 1을 기록했습니다. 오늘(10일) 진행된 반포래미안트리니원 특별공급 276가구 모집에 신청한 인원은 2만3천861명으로, 생애 최초 주택자와 신혼부부 가구 모집 지원자 수가 특히 많았습니다. 이번 청약은 지난달 15일 발표된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이후 규제지역에서 진행되는 첫 분양 단지라 청약 결과에 더욱 관심이 쏠렸습니다. 분양가는 전용 59㎡가 18억4천900만∼21억3천100만 원, 전용 84㎡가 26억3천700만∼27억4천900만 원 수준입니다. 당첨될 경우 수십억 원의 시세 차익이 예상되지만 이번 청약은 정부 규제로 인해 전용 59㎡와 84㎡ 모두 주택담보대출이 최대 2억 원까지만 가능할 전망입니다. 전용 59㎡형은 분양가가 25억 원 미만이지만, 잔금 대출이 감정가 기준으로 산정돼 역시 2억 원 한도에 묶이며 이에 59㎡형은 최소 16억 원, 84㎡형은 24억 원이 필요할 전망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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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 청약 스타트 전용 84㎡ 분양가 27억원 웃돌아, 시세 차익 30억원 전망 모델하우스 가 보니 "평면 아쉽다" 평가 명문 학군·우수한 입지 등 상쇄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 모형도를 보는 예비 청약자. 사진=이송렬 기자. 지난 7일 찾은 서울 송파구 장지동에 있는 래미안 갤러리. 아침부터 모델하우스를 둘러보기 위해 몰린 예비 청약자로 내부가 시끌벅적했다. 아기를 데리고 온 신혼부부부터 나이가 지긋한 노부부까지 반포 새 아파트에 관심이 많은 모습이었다. 삼성물산이 반포3주구를 재건축해 짓는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은 올해 하반기 청약 시장 최대어로 꼽힌다. 각종 부동산 대책으로 시장이 얼어붙은 단지에서 나오는 강남권 대형 단지라 청약 흥행할 것인지를 두고 관심이 많다. 전용 84㎡ 분양받으려면 25억원 넘게 있어야, 대신 시세 차익도 30억원 반포3주구는 반포주공1단지의 일부다. 반포주공1단지는 반포본동 전체에 걸쳐져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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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대 2억원 나와도 2.3만명 몰려 지난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래미안갤러리에서 시민들이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 견본주택을 보고 있다. /뉴스1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반포3주구 재건축)의 특별공급의 평균 경쟁률이 87대 1을 기록했다. 1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 특별공급 276가구 모집에 2만3861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은 86.5대 1로 집계됐다. 생애 최초 주택자 45가구 모집에 가장 많은 9825명이 지원했다. 신혼부부 116가구 모집에도 8694명이 몰렸다.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은 지난달 15일 발표된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이후 규제지역(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에서 진행되는 첫 분양 단지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총 17개 동, 2091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와 84㎡ 총 50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특별공급 물량의 30%, 일반공급 물량의 전용 59㎡와 84㎡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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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금 집단대출 40%·잔금 대출 2억까지…단기 현금 동원 필수 [서울=뉴시스]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 투시도.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역대급 최대어'로 불리는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이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 다만 지난달 15일 발표된 정부의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지역 내 첫 분양 단지인 만큼 대출 한도와 입주 일정 등 주요 사항을 사전에 점검해야 한다.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은 삼성물산이 서초구 반포동에 반포아파트 제3주구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단지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총 17개 동, 2091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59~84㎡ 총 50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특별공급 물량의 약 30%와 일반공급 물량 중 전용 59㎡의 60%, 전용 84㎡ 30%가 추첨제로 공급된다. 분양가는 전용 59㎡ 18억4900만원~21억3100만원, 전용 84㎡ 26억3700만원~27억4900만원이다. 옵션과 세금을 고려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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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 래미안 트리니원_스카이커뮤니티 '30억원 로또'로 불리는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이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 지난달 15일 발표된 정부의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지역 내 첫 분양 단지다. 다만 바뀐 규제에 따른 대출 한도 등으로 전용 59㎡는 18억원, 84㎡는 25억원 이상의 현금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은 삼성물산이 서초구 반포동에 반포아파트 제3주구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단지로,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총 17개 동, 2091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59~84㎡ 총 50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특별공급 물량의 약 30%와 일반공급 물량 중 전용 59㎡의 60%, 전용 84㎡ 30%가 추첨제로 공급된다. 분양가는 전용 59㎡는 18억4900만원~21억3100만원, 전용 84㎡의 경우 26억3700만원~27억4900만원이며, 옵션과 세금을 고려하면 실제 소요되는 비용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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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트리니원. 올해 청약시장 ‘역대급 최대어’로 불리는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이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 시세차익이 3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른바 ‘로또 청약’이지만, 지난달 15일 발표된 정부의 부동산 대책을 고려해 대출 한도와 입주 일정 등 주요 사항을 제대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은 삼성물산이 서초구 반포동에 선보이는 단지로,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총 17개 동, 2091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59~84㎡ 총 50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특별공급 물량의 약 30%와 일반공급 물량 중 전용 59㎡의 60%, 전용 84㎡ 30%가 추첨제로 공급된다. 분양가는 전용 59㎡ 18억4900만원~21억3100만원, 전용 84㎡의 경우 26억3700만원~27억4900만원이며, 옵션과 세금을 고려하면 실제 소요되는 비용은 더 높아질 전망이다. 10·15 대책에 따라 주택담보대출 한도는 시가 기준 최대 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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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핵심지 청약 성적 관심 반포 래미안트리니원, 시세보다 30억 ↓ 분당티에르원, 청약 규제 강화 제외 LTV 40%이지만 흥행 무리 없을 듯 용인·수원 등선 연기 속출···"양극화 심화" [서울경제] 10·15 부동산 시장 안정화 대책이 시행된 후 처음으로 규제 지역에서 아파트 분양이 진행된다. 규제 강화 이후 예비 수분양자들의 청약 부담이 커졌지만 서초·분당 등 선호 지역에서 공급되는 아파트라 현금 부자들이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여타 규제 지역에서는 청약 일정이 잇따라 미뤄지고 있어 서민과 중산층이 노려볼 만한 아파트 공급에 타격이 집중되고 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9일 분양 업계에 따르면 경기 성남시 분당구 ‘더샵 분당티에르원’, 서울 서초구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은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나란히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16일 서울 25개 모든 자치구와 경기 12개 지역(과천, 광명, 성남 분당·수정·중원구, 안양 동안구 등)을 조정대상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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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부자들의 리그' 속 시세차익 수십억원 예상 반포래미안트리니티 투시도 [삼성물산·포애드원 제공]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래미안트리니원(반포3주구 재건축)이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 지난달 15일 발표된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이후 규제지역(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에서 진행되는 첫 분양 단지라 청약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총 17개 동, 2천91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와 84㎡ 총 50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특별공급 물량의 30%, 일반공급 물량의 전용 59㎡와 84㎡ 각각 60%, 30%가 추첨제로 공급된다. 분양가는 전용 59㎡가 18억4천900만∼21억3천100만원, 전용 84㎡가 26억3천700만∼27억4천900만원 수준이다. 단지 인근에 있는 래미안원베일리 전용 84.98㎡의 실거래 가격이 지난 6월 72억원(12층)을 기록한 점을 고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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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금대출 최대 2억까지 가능 내년 8월까지 나머지 현금 조달해야 ‘아크로 드 서초’ ‘반포 오티에르’ 등도 대기 지난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래미안갤러리에서 시민들이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 견본주택을 보고 있다. /뉴스1 올해 청약 ‘대어’로 불리는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 청약이 10일 시작됐다. 당첨되면 20억~30억원의 시세 차익이 기대되는 만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다만 10·15 부동산 대책 발표 후 25억원 초과 주택은 주택담보대출을 2억원까지만 받을 수 있어 현금 조달 계획을 꼼꼼히 점검해야 한다.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은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 3주구 재건축 사업으로, 지하 3층~지상 35층 17개동, 총 209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조합원 물량 등을 제외하고 전용면적 59㎡ 456가구, 전용 84㎡ 50가구 등 50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3.3㎡당 분양가는 평균 8484만원이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단지 가운데 역대 최고 수준이다. 전용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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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래미안트리니원 올해 청약시장의 '최대어'로 꼽히는 '반포래미안트리니원(반포3주구 재건축)'이 오늘(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청약 일정에 돌입합니다. 반포래미안트리니원은 삼성물산이 서초구 반포동에 선보이는 단지로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총 17개 동, 2,091가구 규모입니다. 이 중 전용면적 59㎡와 84㎡ 총 506가구가 일반에 분양됩니다. 특별공급 물량의 30%, 일반공급 물량의 전용 59㎡와 84㎡ 각각 60%, 30%가 추첨제로 공급됩니다. 분양가는 전용 59㎡가 18억4,900만∼21억3,100만원, 전용 84㎡가 26억3,700만∼27억4,900만원 수준입니다. 단지 인근에 있는 래미안원베일리 전용 84.98㎡의 실거래 가격이 지난 6월 72억원(12층)을 기록한 점을 고려하면 당첨 시 향후 수십억원의 시세 차익이 예상됩니다. 하지만 이번 청약은 '현금 부자들의 리그'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10·15 부동산 대책에 따라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시가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