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국산 항공기 3종 군수지원 계약…5년간 8천억원 규모

2025년 10월 1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9개
수집 시간: 2025-10-17 02: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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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16 15:31:18 oid: 001, aid: 0015682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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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후속군수지원사업 수주액 1조원 돌파 KAI 본사 [KAI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방위사업청과 KUH-1, T-50, KT-1 계열 항공기에 대한 성과 기반 군수지원(PBL)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성과 기반 군수지원은 전력화된 무기 체계의 후속 군수 지원을 제작업체가 전담하고, 항공기 가동률 등 성과 지표에 따라 성과금 또는 불이익을 차등 적용하는 방식의 군수 지원 체계다. 이번 계약 대상은 한국 육군이 운용하는 KUH-1 계열, 공군이 운용하는 T-50 및 KT-1 계열 등 국산 항공기 3종이다. 계약 금액은 총 8천37억원이고 기간은 2030년까지 5년간이다. KAI는 이번 계약으로 올해 후속군수지원사업 수주액 1조원을 달성했다. 이러한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PBL 사업을 지속 확대해 핵심사업군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박경은 KAI CS본부장은 "한국 육군 및 공군의 운용 항공기가 최상의 성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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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2025-10-16 14:32:22 oid: 215, aid: 0001227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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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 KAI가 방위사업청과 KUH-1, T-50, KT-1계열 각 항공기에 대한 PBL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PBL은 전력화된 무기체계 후속군수지원을 제작업체가 전담하고 항공기 가동률 등 성과지표에 따라 성과금 또는 패널티를 차등 적용하는 선진 후속군수지원 체계를 말한다. 이번 PBL 계약은 한국육군이 운용하는 KUH-1계열, 한국공군이 운용하는 T-50, KT-1계열 항공기를 대상으로 하며 계약금액은 총 8,037억원 규모다. 사업기간은 올해 10월부터 2030년까지 5년이다. KAI는 올해 3월 계약된 LAH 2차 양산 PBL 약 1,129억 원을 시작으로 항공기 전력화 이후 운영에 필수적인 전력화지원요소를 제공하는 후속군수지원사업(PBL, 창정비 등)부문에서 연간 수주 약 1조원을 돌파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KAI는 이번 사업을 위해 KUH-1, T-50, KT-1계열 항공기 전력화 이후 운영에 필요한 수리 부속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효율적인 후속군수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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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16 15:27:09 oid: 009, aid: 0005573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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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본관 전경 수리온, T-50, KT-1 육·공군 운용 항공기 후속군수지원사업에서 연간 수주 1조원 돌파 이라크 필리핀 인니로 성능개량사업 확장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16일 방위사업청과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KUH-1), 국산 고등훈련기 T-50, 기본훈련기 KT-1 계열 국산 항공기 3종에 대한 성과기반 군수지원(PBL)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KAI는 이로써 후속군수지원사업 부문에서 연간 1조원 수주를 돌파했다. PBL은 전력화된 무기의 정비와 부품 공급을 제작업체가 직접 맡고, 항공기 가동률 등 성과에 따라 보상이나 감점을 적용하는 체계다. 미국 등 주요 선진국에서도 효율적인 무기 운영을 위해 널리 도입된 제도다. 이번 계약금액은 8037억원 규모로, 올해 10월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사업이 진행된다. 항공기별로는 KUH-1 4486억원, T-50 2853억원, KT-1 698억원이다. KAI는 올해 3월 계약한 소형무장헬기(LAH) 2차 양산 PBL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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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16 14:53:13 oid: 014, aid: 0005420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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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KUH-1계열, 공군 T-50, KT-1 계열 대상 후속군수지원사업 KAI, 올해 후속군수지원사업 부문 수주 규모 총 1조원 돌파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본관 전경. KAI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방위사업청과 KUH-1, T-50, KT-1계열 각 항공기에 대한 성과기반 군수지원(PBL)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KAI는 올해 후속군수지원사업(PBL, 창정비 등)부문에서 연간 수주 1조원을 돌파하는 쾌거를 달성하게 됐다. PBL은 전력화된 무기체계 후속군수지원을 제작업체가 전담하고 항공기 가동률 등 성과지표에 따라 성과금 또는 패널티를 차등 적용하는 선진 후속군수지원 체계다. 이번 계약은 한국육군이 운용하는 KUH-1계열, 한국공군이 운용하는 T-50, KT-1계열 항공기를 대상으로 하며 계약금액은 총 8037억원 규모로 사업 기간은 이달부터 오는 2030년까지 5년이다. KAI는 이번 사업을 위해 KUH-1, T-50,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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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16 14:40:15 oid: 011, aid: 0004544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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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공군 운용 항공기 3종 대상 부품 선제 확보 등 후속 군수지원 계약 올 관련 수주 1조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본관 전경. 사진 제공=KAI [서울경제] 한국항공우주(047810) 산업(KAI)이 방위사업청과 KUH-1과 T-50, KT-1계열 항공기에 대한 8000억 원대 군수지원(PBL)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육군이 운용하는 KUH-1계열, 공군이 운용하는 T-50, KT-1계열 항공기를 대상으로 하며 계약액은 총 8037억 원으로 사업 기간은 이달부터 2030년까지 5년이다. PBL은 전력화된 무기 체계에 대한 후속 군수지원을 제작 업체가 전담하고 항공기 가동률 등 성과에 따라 성과금 또는 페널티를 차등 적용하는 선진적인 후속 군수지원 체계다. KAI는 3월 계약된 1129억 원 규모의 소형무장헬기(LAH) 2차 양산 PBL을 시작으로 이번 계약을 통해 항공기 전력화 이후 운영에 필수적인 전력화 지원 요소를 제공하는 후속 군수지원 사업에서 연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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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16 14:21:52 oid: 008, aid: 000526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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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AI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방위사업청과 KUH-1, T-50, KT-1계열 각 항공기에 대한 PBL(성과기반 군수지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PBL 계약은 한국육군이 운용하는 KUH-1계열, 한국공군이 운용하는 T-50, KT-1계열 항공기를 대상으로 하며 계약금액은 총 8037억원 규모다. 사업기간은 2030년까지 5년이다. KAI는 이번 사업을 위해 KUH-1, T-50, KT-1계열 항공기 전력화 이후 운영에 필요한 수리 부속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효율적인 후속군수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항공기 가동률 향상 등 국가 항공전력 강화는 물론 각 군의 운영유지비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경은 KAI CS본부장(전무)은 "한국 육군 및 공군의 운용 항공기가 최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KAI의 모든 후속지원 역량을 총동원 해 최적의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조선비즈 2025-10-16 16:32:10 oid: 366, aid: 0001115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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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H-1·T-50 등 3종… 5년간 8000억원 규모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방위사업청(방사청)과 KUH-1 등 국산 항공기에 대한 성과 기반 군수지원(PBL)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성과 기반 군수지원은 전력화된 무기 체계의 후속 군수 지원을 제작업체가 전담하고, 항공기 가동률 등 성과 지표에 따라 성과금 또는 불이익을 차등 적용하는 방식의 군수 지원 체계다. 육군 수리온 헬기(KUH)가 기동하고 있다. /뉴스1 이번 계약 대상이 된 기종은 KUH-1, T-50, KT-1 계열 항공기들이다. 계약 금액은 총 8037억원이며 사업 기간은 이번 달부터 2030년까지다. KUH-1, T-50, KT-1계열 항공기 전력화 이후 운영에 필요한 수리 부속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효율적인 후속군수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계약으로 올해 후속 군수지원 사업 수주액 1조원을 달성한 KAI는 PBL 사업을 지속 확대해 핵심사업군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박경은 KAI CS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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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5-10-17 03:02:46 oid: 020, aid: 0003667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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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청과 훈련기 등 3개 기종 계약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국군 항공기 3개 기종에 대해 총 8037억 원 규모의 정비지원사업 계약을 따냈다. KAI는 16일 방위사업청과 육군 헬기 KUH-1, 공군 고등훈련기 T-50, 기본훈련기 KT-1 등의 항공기에 대한 성과 기반 군수지원(PBL) 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PBL은 항공기의 정비 등 후속 지원을 제작업체인 KAI가 담당하고, 군은 이 지원사업의 성과에 따라 성과금이나 불이익을 주는 계약 형태를 의미한다. KAI는 이번 계약과 올해 3월 소형무장헬기(LAH)에 대한 1129억 원 규모의 PBL 계약 등을 포함해 올해만 후속지원 사업에서 1조 원어치 수주를 따내게 됐다. 회사 측은 “향후 항공기 운영에 필요한 부품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효율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해 군 항공기 가동률을 향상할 것”이라고 전했다.


더팩트 2025-10-16 15:41:13 oid: 629, aid: 0000434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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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PBL 부문 누적 수주 1조원 돌파 KAI가 올해 PBL 부문 누적 수주 규모가 1조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경남 사천 KAI 본관 전경. /KA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방위사업청과 KUH-1, T-50, KT-1계열 각 항공기에 대한 PBL(성과기반 군수지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PBL은 전력화된 무기 체계 후속군수지원을 제작업체가 전담하고 항공기 가동률 등 성과지표에 따라 성과금 또는 페널티를 차등 적용하는 선진 후속군수지원 체계를 의미한다. 이번 PBL 계약은 한국육군이 운용하는 KUH-1계열(4486억원), 한국공군이 운용하는 T-50(2853억원), KT-1계열(698억원) 항공기를 대상으로 하며 계약금액은 총 8037억원 규모로 사업기간은 올해 10월부터 2030년까지 5년이다. KAI는 올해 3월 계약된 LAH 2차 양산 PBL 1128억원9000만원을 시작으로 금번 계약을 통해 항공기 전력화 이후 운영에 필수적인 전력화지원요소를 제공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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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17 13:43:09 oid: 014, aid: 000542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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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파일럿 탑재된 훈련시뮬레이터와 가상현실 정비 체험까지 수출 국가 및 잠재국 관계자 초청 KAI(한국항공우주산업) 제공 [파이낸셜뉴스] KAI(한국항공우주산업)은 서울공항, KINTEX에서 개최되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5(ADEX)’에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울공항 전시에서는 KAI 항공기를 비롯한 다양한 항공기의 비행 및 실물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한국형 전투기 KF-21의 비행과 함께 KT-1, T-50, LAH의 시범기동이 계획돼 있다. T-50B로 운영되는 블랙이글스의 곡예비행도 3일 내내 예정돼 있다. KAI는 KINTEX 전시현장을 미래 전장 환경으로 구성한다. 육,해,공 각 군 특성에 맞춘 차세대공중전투체계 개념을 소개할 예정이다. AI 파일럿이 탑재된 시뮬레이터와 AAP 무인기 등 신기술 또한 새롭게 공개된다. 올해 ADEX의 KAI 전시장은 고정익, 회전익, 우주 등 다양한 존으로 구성된다. 고정익 존에는 KF-21의 비행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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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17 14:52:33 oid: 421, aid: 000854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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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21 등 시범기동…국산 항공기 수출 마케팅 블랙이글 자료사진(KAI 제공)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한국항공우주산업(KAI)(047810)이 경기 성남 서울공항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5(ADEX)에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항공우주산업의 미래를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서울공항 전시에서는 KAI 항공기를 비롯한 다양한 항공기의 비행 및 실물을 관람할 수 있다. 한국형 전투기 KF-21의 비행과 함께 기본훈련기 KT-1, 고등훈련기 T-50, 소형무장헬기(LAH)의 시범기동이 계획돼 있다. T-50B로 운영되는 블랙이글스의 곡예비행도 3일 내내 예정돼 있다. 킨텍스 전시 현장은 미래 전장 환경으로 구성했다. 육·해·공 각 군 특성에 맞춘 차세대공중전투체계 개념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AI 파일럿이 탑재된 시뮬레이터와 AAP(다목적무인기) 등 신기술이 새롭게 공개된다. 올해 ADEX의 KAI 전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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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17 14:39:09 oid: 119, aid: 0003013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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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해·공·우주 연결 차세대공중전투체계 소개 AI 파일럿 탑재된 훈련시뮬레이터 체험까지 ADEX KF-21 지상 전시ⓒKAI [데일리안 = 백서원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5(ADEX)’에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이달 17~19일 서울공항과 20~24일 킨텍스(KINTEX)에서 열린다. 서울공항 전시에서는 KAI 항공기를 비롯한 다양한 항공기의 비행 및 실물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한국형 전투기 KF-21의 비행과 함께 KT-1, T-50, LAH의 시범기동이 계획돼 있으며 T-50B로 운영되는 블랙이글스의 곡예비행도 3일 내내 예정돼 있다. KAI는 KINTEX 전시현장을 미래 전장 환경으로 구성해 육·해·공 각 군 특성에 맞춘 차세대공중전투체계 개념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인공지능(AI) 파일럿이 탑재된 시뮬레이터와 AAP 무인기 등 신기술 또한 새롭게 공개된다. 올해 ADEX의 KAI 전시장은 고정익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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