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3분기 매출·영업이익 줄었지만 10분기 연속 흑자 이어가

2025년 11월 11일 수집된 기사: 2개 전체 기사: 12개
수집 시간: 2025-11-11 00:5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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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10 18:08:39 oid: 008, aid: 0005276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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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샘 한샘이 10일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매출액이 4414억원, 영업이익이 6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1%, 2.8%씩 감소한 수치다. 다만 흑자 기조는 10분기 연속으로 이어갔다. 한샘측은 "장기화된 건설 경기 침체와 소비 수요 감소로 인테리어·가구 시장의 전반적 위축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거둔 성과"라며 "선제적이고 전략적인 투자가 효과를 발휘하며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핵심 카테고리 강화를 통한 시장 리더십 강화 △고객 경험 중심의 유통 채널 개편 △마케팅 고도화 등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한 B2C(기업과 고객 간 거래) 분야 등이 이를 뒷받침했다고 강조했다. 한샘은 그간 '키친'을 중심으로 상품 경쟁력 강화에 집중했다. 핵심 라인업인 '유로키친' 신제품 출시를 통해 유로키친의 매출 비중이 전년 대비 5% 증가하며 중·고가 시장에서 성장세를 보였으며 3분기 매출액도 전년 동기 대비 13% 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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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1-10 17:44:14 oid: 119, aid: 000302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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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그십 논현, '도무스' 7월 역대 최대 매출 달성 유로키친, 3분기 매출 13% 증가 한샘몰, 블랙프라이데이 앞두고 빅 프로모션 진행 ⓒ한샘 [데일리안 = 최승근 기자] 한샘이 부동산 경기 침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2023년 2분기 이후 10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한샘은 10일 공시한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잠정실적을 통해 매출 4414억원과 영업이익 6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샘은 ▲핵심 카테고리 강화를 통한 시장 리더십 강화 ▲고객 경험 중심의 유통 채널 개편 ▲마케팅 고도화 등 본원적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집중적으로 투자했던 B2C 분야가 3분기 실적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한샘은 ‘키친’을 중심으로 상품 경쟁력 강화에 집중했다. 핵심 라인업인 ‘유로키친’ 신제품 출시를 통해 유로키친의 매출 비중은 전년 대비 5% 증가하며 중고가 시장에서 성장세를 보였고, 3분기 매출액도 전년 동기 대비 13% 올랐다. 신상품 출시와 함께 감도 높은 디자인과 효율적 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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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10 18:00:13 oid: 421, aid: 000859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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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경기 침체에도 시장 예상치 상회…전략적 투자 지속" 한샘 3분기 잠정실적 공시 (한샘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뉴스1) 장시온 기자 = 건설경기 침체로 건자재 및 가구 업계가 극도로 부진한 가운데 한샘(009240)이 3분기에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하며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 다만 업계 매출 1위 자리는 굳게 지켰다. 아울러 전반적인 실적 침체 속에서도 3분기 흑자기조를 유지했다. 지난 2023년 2분기부터 10분기 연속 흑자다. 10일 한샘은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4414억 원과 68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각각 전년동기 대비 2.8%, 6.1% 줄었다. 증권가에 따르면 국내 주택 분양 물량 하락 및 건설경기 침체로 주요 건자재 매출이 감소하고 있으며 부동산 거래 침체에 따른 이사수요 감소로 인테리어 및 가구 매출도 부진을 면치 못하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 비춰볼때 한샘의 3분기 실적은 매출과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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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Biz 2025-11-10 17:58:12 oid: 374, aid: 000047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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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샘] 한샘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6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6.1%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오늘(10일)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4414억원으로 2.8% 감소했고, 순손실은 5천만원으로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다만, 한샘은 부동산 경기 침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2023년 2분기 이후 10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고 강조했습니다. 한샘 관계자는 "장기화된 건설 경기 침체와 소비 수요 감소로 인테리어·가구 시장의 전반적 위축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거둔 성과"라며 "선제적인 전략적 투자가 효과를 발휘하며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샘은 △핵심 카테고리 강화를 통한 시장 리더십 강화 △고객 경험 중심의 유통 채널 개편 △마케팅 고도화 등 본원적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집중적으로 투자했던 B2C(소비자 대상) 분야가 3분기 실적을 이끌었다고 밝혔습니다. 한샘에 따르면 핵심 라인업인 ‘유로키친’의 매출 비중은 전년 대비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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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1-10 19:15:12 oid: 629, aid: 000044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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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연결기준 매출 4414억원 기록 '핵심 카테고리 강화를 통한 시장 리더십 강화'가 실적 이끌어 한샘이 올해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한샘 한샘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4414억원과 영업이익 68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8%, 6.1% 줄어든 수치다. 한샘은 △핵심 카테고리 강화를 통한 시장 리더십 강화 △고객 경험 중심의 유통 채널 개편 △마케팅 고도화 등 본원적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집중적으로 투자했던 B2C 분야가 이번 실적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먼저 '키친'을 중심으로 상품 경쟁력 강화에 집중했다. '유로키친' 신제품 출시를 통해 매출 비중은 전년 대비 5% 증가하며 중고가 시장에서 성장세를 보였고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 올랐다. 프리미엄 키친 브랜드 '키친바흐'의 3분기 매출액도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했다. 고객 경험 중심의 유통 채널 개편 역시 주효했다. 지난 6월 논현 가구거리에 '플래그십 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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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1-10 17:53:20 oid: 009, aid: 0005587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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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4414억원·영업이익 68억원 건설 경기 침체 속 예상치 상회 핵심상품 경쟁력·유통 채널 개편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김유진)이 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서도 지난 2023년 2분기 이후 10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한샘은 3분기 연결 기준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 4414억원과 영업이익 68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8%, 6.1% 감소했다. 다만 3분기 당기순이익(-5400만원)은 적자 전환했다. 3분기 누적으로 매출은 1조3442억원, 영업이익은 15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2%, 43.2% 줄었다. 같은 기간 현대리바트 매출 1조1882억원과 격차를 벌렸다. 회사 측은 장기화한 건설 경기 침체와 소비 수요 감소로 인테리어·가구 시장이 전반적으로 위축하는 와중에 선제적인 전략적 투자 덕분에 시장 예상치는 상회했다고 밝혔다. 한샘은 중고가와 프리미엄 브랜드 ‘키친’ 중심으로 신제품을 출시하는 등 상품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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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1-10 18:45:26 oid: 277, aid: 0005677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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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경기 침체·소비 위축에 매출 2.8%↓ B2C 부문 중심 선방…B2B 구조 재편 추진 신제품·유통 채널 고도화로 수익성 개선 목표 한샘은 올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4414억원, 영업이익 68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지난해 동기와 비교해 각각 2.8%, 6.1% 감소한 수치다. 회사는 장기화된 건설 경기 침체와 소비 수요 감소로 인테리어·가구 시장의 전반적 위축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B2C(기업·소비자 간 거래) 분야를 중심으로 선방했다고 설명했다. 한샘 상암 사옥. 한샘 한샘은 ▲핵심 카테고리의 제품 경쟁력 지속 강화 ▲온·오프라인을 잇는 유통 경쟁력 확장 ▲B2B(기업 간 거래)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한 중장기 수익 기반 강화 등을 통해 어려운 시장 상황을 극복한다는 방침이다. 4분기에도 학생방·바스·키즈 등 핵심 카테고리 신제품을 출시하고, 플래그십 스토어와 온라인 채널 등 유통 채널 전략도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다. 분양시장 둔화에 대응해 B2B 부문은 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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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10 17:53:08 oid: 003, aid: 001359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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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2.8% 하락 [서울=뉴시스]한샘 모노.(사진=한샘 제공) 2025.08.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6.1% 감소한 6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0일 잠정 공시했다. 올해 누적 영업이익은 1554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731억원보다 43.2% 줄었다. 매출은 4413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8% 하락했다. 3분기 누적 매출은 1조3442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5.2% 떨어졌다. 2023년 2분기부터 시작한 흑자 기조는 10분기 연속 이어졌다. 한샘은 장기화된 건설 경기 침체와 소비 수요 감소로 인테리어·가구 시장 위축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거뒀다고 자평했다. 핵심 카테고리 강화를 통한 시장 리더십 강화와 고객 경험 중심의 유통 채널 개편, 마케팅 고도화 등 본원적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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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1-10 18:27:06 oid: 366, aid: 000112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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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은 올해 3분기 매출 4414억원, 영업이익 68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2.8%, 영업이익은 6.1%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5400만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다만 부동산 경기 침체로 전반적인 업황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선방한 실적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 가구거리 한샘 '플래그십 논현' /한샘 제공 중고가와 프리미엄 브랜드 ‘키친’을 중심으로 신제품을 출시하는 등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플래그십 논현’을 리뉴얼 오픈하며 고객 경험 중심 유통 채널을 개편한 것이 수익성에 영향을 미쳤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한샘은 이날 분양 시장 둔화에 대응해 B2B(기업 간 거래) 부문 사업 구조 재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4분기 중 오피스 가구 부문을 정비해 시장 공략에 나서고, 시스템 가구 제품군을 확대해 중장기 수익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한샘 관계자는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 확대와 효율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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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1-10 18:28:13 oid: 011, aid: 000455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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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침체 속 10분기 연속 흑자 기조 "제품 경쟁력 바탕으로 시장 극복할 것" [서울경제] 한샘이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1% 감소한 68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4414억 원으로 전년 동기(4541억 원) 대비 2.8%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5400만 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155억 원, 매출은 1조 344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3.2%, 5.2% 줄었다. 다만 한샘은 부동산 경기 침체라는 악조건 속에서 2023년 2분기 이후 10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특히 핵심 라인업인 ‘유로키친’ 매출 비중이 전년 대비 5% 증가했고 3분기 매출액도 전년 대비 13% 올랐다. 프리미엄 키친 브랜드 ‘키친바흐’의 3분기 매출액도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했다. 한샘은 “핵심 카테고리의 제품 경쟁력 지속 강화와 온·오프라인을 잇는 유통 경쟁력 확장을 바탕으로 어려운 시장 상황을 극복해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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