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분기 매출 '신기록' 경신… 3분기 누적 매출 2조 '육박'

2025년 11월 1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7개
수집 시간: 2025-11-11 00: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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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10 17:01:31 oid: 008, aid: 0005276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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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가 월드투어 호조에 힘입어 역대 최고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2조원에 근접했다. 하이브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727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7.8% 늘었다고 10일 밝혔다. 분기 최고 매출로 기록됐던 2024년 4분기 실적(7264억원)을 초과했다. 앞서 하이브는 2025년 1분기와 2분기 매출도 각 분기 기준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이러한 성장세에 힘입어 올해 3분기 하이브의 누적 매출은 약 1조9300억원으로 집계됐다. 3분기 직접 참여형 매출은 4774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약 66%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 진의 글로벌 솔로 투어를 비롯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엔하이픈의 월드투어 등 대규모 공연이 전세계 팬들에게 사랑받으며 공연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성장한 2450억원을 기록했다. 아티스트의 컴백이 비교적 적었던 영향으로 음반원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1898억원이었다. MD(머천다이징) 및 라이선싱, 콘텐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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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10 16:10:14 oid: 018, aid: 00061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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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티스 등 신인 투자 비용 여파 매출액은 역대 분기 최고치 7272억 BTS 진·엔하이픈 등 투어 매출 성장 "수익성 부담 요인, 4Q부터 해소될 것" [이데일리 윤기백 기자] 하이브(352820)가 주력 아티스트의 월드투어 활약에 힘입어 역대 최고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2조 원에 근접했다. 하이브 사옥 10일 하이브 공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하이브 매출은 7272억 원으로, 전년 동기비 37.8% 늘어났다. 지금까지 분기 최고 매출로 기록됐던 2024년 4분기 실적(7264억 원)을 초과했다. 다만 3분기에는 영업손실 422억 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하이브는 “글로벌 아티스트 IP 확대를 위한 선제적 투자와 북미 사업 구조 개편에 따른 일회성 비용 지출로 인해 총 12%p 수준의 영업이익률 하락 요인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하이브는 2025년 1분기와 2분기 매출도 각 분기 기준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이러한 성장세에 힘입어 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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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1-10 18:24:07 oid: 023, aid: 0003940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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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컬처] 하이브 본사 앞 모습./뉴스1 가요 기획사 하이브가 해외 대규모 공연 수익에 힘입어 역대 최고 분기 매출을 올렸지만, 422억원의 영업 손실을 냈다. 하이브는 “향후 수익성 개선을 위한 구조적 변화와 중장기 성장을 위한 투자에서 비롯된 것임을 이해해 달라”고 설명했다. 10일 하이브 공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72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8% 늘어났다. 특히 지금까지 분기 최고 매출로 기록됐던 2024년 4분기 실적(7264억원)을 뛰어넘었다. 하이브는 2025년 1분기와 2분기 매출도 각 분기 기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러한 성장세에 힘입어 연간 누적 매출은 약 1조9300억원으로 집계됐다. 방탄소년단 진 월드투어 모습. /뉴시스 3분기 ‘직접 참여형 매출’은 4774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66%였다. 방탄소년단(BTS) 진의 글로벌 솔로 투어를 비롯해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와 엔하이픈의 월드투어 등 대규모 공연이 전 세계 팬들에게 사랑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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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25-11-10 17:02:12 oid: 081, aid: 0003589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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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의장·BTS RM, ‘APEC CEO 서밋’ 홍보부스 관람 - 지난달 29일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APEC CEO 서밋’ 개회식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방탄소년단 RM이 하이브 홍보부스를 관람, 기념 촬영하고 있다. 하이브 제공 하이브가 월드투어의 폭발적인 흥행에 힘입어 역대 최고 분기 매출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으나, 글로벌 지식재산권(IP) 확대를 위한 선제적 투자와 북미 사업 구조 개편 비용으로 인해 일시적인 적자 전환을 피하지 못했다. 10일 하이브 실적 공시에 따르면 하이브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7.8% 증가한 727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기존 분기 최고 매출이었던 지난해 4분기 실적(7264억 원)을 뛰어넘는 역대 최고치다. 이러한 강력한 성장세 덕분에 3분기 누적 매출은 약 1조 9300억 원에 달했다. 방탄소년단 진의 글로벌 솔로 투어를 비롯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엔하이픈의 월드투어 등 대규모 공연이 전 세계 팬들에게 사랑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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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1-10 16:44:14 oid: 366, aid: 000112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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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매출 7271억원으로 분기 매출 ‘신기록’ 영업손실 약 422억…하이브 아메리카 사업 개편 영향 하이브 “내년 BTS 활동 재개…수익 회복 국면” 하이브가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올렸지만, 올해 3분기에는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로 돌아섰다. 글로벌 아티스트 지식재산권(IP) 확장에 따른 대규모 투자와 북미 사업 재편 과정에서 발생한 일회성 비용이 수익성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서울 용산구의 하이브 로고./뉴스1 하이브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7271억8100만원, 영업손실은 421억9800만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7.8% 증가했으나 5.8%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하이브는 “글로벌 아티스트 IP 확대를 위한 선제적 투자와 북미 사업 구조 개편에 따른 일회성 비용 지출로 인해 총 12%p 수준의 영업이익률 하락 요인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하이브는 미국 법인으로 ‘하이브 아메리카’를 두고 북미 지역 내 음반·음원, 콘텐츠,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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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 2025-11-10 16:46:16 oid: 092, aid: 0002397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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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7천272억원·영업손실 422억원..."내년 수익 구조 개선 본격화" 하이브가 월드투어 흥행에 힘입어 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거뒀다. 그러나 글로벌 아티스트 IP 확대와 북미 사업 구조 개편 등 공격적 투자가 겹치며 적자를 기록했다. 하이브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7천272억원으로, 전년 동기비 37.8% 늘어났다고 10일 밝혔다. 지금까지 분기 최고 매출로 기록됐던 2024년 4분기 실적(7천264억원)을 초과했다. 반면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투자와 일회성 비용 지출로 422억원 손실을 봤다. 3분기 직접 참여형 매출은 4천774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약 66%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 진의 글로벌 솔로 투어를 비롯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엔하이픈의 월드투어 등 대규모 공연이 전세계 팬들에게 사랑받으며 공연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성장한 2천450억원을 기록했다. 아티스트의 컴백이 비교적 적었던 영향으로 음반원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1천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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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2025-11-10 16:35:23 oid: 215, aid: 000123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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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는 지난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7,272억원, 영업손실 422억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37.8% 증가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를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글로벌 아티스트 IP 확대를 위한 투자와 북미 사업 구조 개편에 따른 일회성 비용 지출로 적자 전환했다. 이경준 하이브 CFO는 “다수의 팀이 데뷔하면서 단기적으로는 수익성이 저하됐지만, 중장기적으로는 글로벌 팬덤 확장과 수익 기반 안정화를 통해 하이브의 성장 구조가 강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3분기 직접 참여형 매출은 4,774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약 66%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 진의 글로벌 솔로 투어를 비롯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엔하이픈의 월드투어 등 대규모 공연이 주목받으며 공연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성장한 2,450억원을 기록했다. 아티스트의 컴백이 비교적 적었던 영향에 음반원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1,898억원이었다. MD 및 라이선싱, 콘텐츠, 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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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2025-11-10 17:57:11 oid: 138, aid: 0002209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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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티스트 IP확대 위한 선제적 투자로 영업이익률 하락 [디지털데일리 조은별기자] 하이브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손실이 42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영업이익 542억원)과 비교해 적자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은 72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8% 늘어났다. 지금까지 분기 최고 매출로 기록됐던 2024년 4분기 실적(7264억원)을 초과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기순손실은 520억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수익성 저하 요인은 북미 사업 구조 개편 과정에서 발생한 일회성 비용 지출과 글로벌 아티스트 지식재산권(IP) 확대를 위한 선제적 투자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일회성 비용 지출은 약 6%p 수준의 추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실제 하이브는 국내에서 보이그룹 코르티스가 데뷔했고 남미에서 동명의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5인조 보이그룹 산토스 브라보스(SANTOS BRAVOS)가 선발됐다. 라틴 밴드 오디션 ‘파세 아 라 파마(Pase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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