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뛸 때는 가만 있더니…노동강 집주인 뿔났다

2025년 10월 1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1개
수집 시간: 2025-10-17 01:37:40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SBS Biz 2025-10-16 14:28:15 oid: 374, aid: 0000468814
기사 본문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연합뉴스)] 정부가 10·15 주택 시장 안정화 대책을 통해 규제지역으로 재지정한 서울 21개 구 가운데 8개 구는 아파트값이 하락한 지역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가 아파트값 급등세를 제어하고, 인근 지역으로 가격 상승세가 번지는 '풍선 효과'를 막기 위해 규제지역을 무리하게 일괄·획일적으로 지정했다는 반발과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16일 정부 공인 시세 조사 기관인 한국부동산원의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데이를 시계열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22년 12월 대비 지난달까지 2년 9개월 새 서울 도봉구의 아파트값은 5.33% 떨어졌습니다. 이어 금천구(-3.47%)·강북구(-3.21%)·관악구(-1.56%)·구로구(-1.02%)·노원구(-0.98%)·강서구(-0.96%)·중랑구(-0.13%) 순으로 하락 폭이 컸습니다. 정부는 2023년 1월 서울에서 강남권 3구(강남·서초·송파구)와 용산구 등 4개 구를 제외한 21개 구를 투기과열지...

전체 기사 읽기

연합뉴스 2025-10-16 12:25:54 oid: 001, aid: 0015681886
기사 본문

도봉·금천·강북·관악·구로·노원·강서·중랑구 포함 규제지역 유지된 강남3구 20% 넘게 올라…용산구 15% 상승 경기는 양극화 더 뚜렷…의왕 규제지역 해제 이후 15% 하락 서울 강북구 북서울꿈의숲에서 바라본 노원·도봉구 일대 아파트 단지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정부가 10·15 주택 시장 안정화 대책을 통해 규제지역으로 재지정한 서울 21개 구 가운데 8개 구는 아파트값이 하락한 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아파트값 급등세를 제어하고, 인근 지역으로 가격 상승세가 번지는 '풍선 효과'를 막기 위해 규제지역을 무리하게 일괄·획일적으로 지정했다는 반발과 비판이 커지고 있다. 16일 정부 공인 시세 조사 기관인 한국부동산원의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데이를 시계열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22년 12월 대비 지난달까지 2년 9개월 새 서울 도봉구의 아파트값은 5.33% 떨어졌다. 이어 금천구(-3.47%)·강북구(-3.21%)·관악구(-1.56%)·구로구(...

전체 기사 읽기

세계일보 2025-10-16 18:07:06 oid: 022, aid: 0004075530
기사 본문

도봉구, 금천구 등 8개 구 아파트 값 하락 정부가 뛰는 수도권 집값을 잡기 위해 서울 전역과 경기 12곳을 규제지역으로 묶는 10·15 부동산 대책을 발표한 가운데, 서울 21개 구 가운데 8개 구는 아파트값이 하락한 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인근 지역으로 가격 상승세가 번지는 ‘풍선 효과’를 막기 위해 규제지역을 무리하게 지정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14일 서울 중구 남산에서 서울 시내 아파트 모습이 보이고 있다. 뉴시스 16일 정부 공인 시세 조사 기관인 한국부동산원의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데이를 시계열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22년 12월 대비 지난달까지 2년 9개월 사이 서울 도봉구의 아파트 가격은 5.33% 하락했다. 또 금천구(-3.47%)·강북구(-3.21%)·관악구(-1.56%)·구로구(-1.02%)·노원구(-0.98%)·강서구(-0.96%)·중랑구(-0.13%) 순으로 감소 폭이 높았다. 정부는 재작년 1월 서울에서 강남권 3구(강남·서초·송파구)와 용산구 등...

전체 기사 읽기

이코노미스트 2025-10-16 18:01:12 oid: 243, aid: 0000086462
기사 본문

도봉·금천·강북·관악·구로·노원·강서·중랑구 등 33개월간 하락 규제지역 유지된 강남3구 20% 넘게 올라…용산구 15% 상승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강북 일대 아파트 단지 모습. [연합뉴스] [이코노미스트 이승훈 기자] 정부가 10·15 주택 시장 안정화 대책을 통해 규제지역으로 재지정한 서울 21개 구 가운데 8개 구는 아파트값이 하락한 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정부 공인 시세 조사 기관인 한국부동산원의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데이를 시계열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22년 12월 대비 지난달까지 2년 9개월 새 서울 도봉구의 아파트값은 5.33% 떨어졌다. 이어 ▲금천구(-3.47%) ▲강북구(-3.21%) ▲관악구(-1.56%) ▲구로구(-1.02%) ▲노원구(-0.98%) ▲강서구(-0.96%) ▲중랑구(-0.13%) 순으로 하락 폭이 컸다. 정부는 지난 2023년 1월 서울에서 강남권 3구(강남·서초·송파구)와 용산구 등 4개 구를 제외한 21개 구를 투기과열지구와 ...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