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그룹 총수, 트럼프 별장 '마러라고' 집결…관세협상 측면 지원

2025년 10월 1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67개
수집 시간: 2025-10-17 01: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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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15 22:58:13 oid: 011, aid: 0004543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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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트럼프 경주 APEC 빅딜에 징검다리 역할 이재용·정의선 日서 이동···최태원 16일 출국 韓기업 美 투자성과 띄워 관세협상 물꼬 틀듯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서울경제] 삼성과 SK·현대자동차·LG 등 한국을 대표하는 4대 그룹 총수들이 이번 주말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열리는 투자 행사에 참석한다. 표면적으로는 미국의 투자 유치 관련 행사이지만 한미 간 난항을 겪고 있는 관세 협상을 지원해 이달 말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한미 관세 협상의 최종 타결을 이끌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마러라고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각별히 아끼는 리조트로 별장처럼 쓰고 있어 ‘겨울 백악관’으로 불린다. 15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17일(이하 현지 시간) 마러라고 리조트를 방문한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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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5-10-16 03:05:32 oid: 020, aid: 0003667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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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 주최 70여개 기업 참여 행사 트럼프, 직접 투자유치 나설 전망 삼성, SK, 현대자동차, LG 등 4대 그룹 총수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열리는 투자 유치 행사에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 역시 이 행사에 참석해 기업들을 상대로 직접 투자 유치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5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 대표는 18일경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를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70여 개 기업 총수가 참여하는 투자 유치 행사로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첨단 산업과 관련된 사업 협력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는 오픈AI 등과 4년간 5000억 달러(약 715조 원)를 들여 미국 내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이 주최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 핵심 기업 총수들이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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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16 11:45:00 oid: 025, aid: 0003475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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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해 12월 미국 플로리다주 마러라고에서 진행한 당선 후 첫 기자회견에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과 함께 입장해 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한국·대만·일본 등 동아시아 3개국 기업 총수들이 이번 주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별장으로 알려진 미국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Mar-a-Lago)에 모인다.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회장의 초청으로 전설적인 골프 선수 개리 플레이어의 90세 생일파티 겸 트럼프 대통령과의 골프 회동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특히 삼성·SK·현대차·LG 등 4대 그룹 뿐 아니라 최근 중국 제재 대상에 오른 ‘마스가(MASGA)’ 프로젝트의 상징인 한화그룹 김동관 부회장도 마러라고로 향한다. 16일 재계에 따르면 오는 18일(현지시간)로 예정된 마러라고 리조트 골프 회동에 한국·일본·대만 등 3개국 기업 오너급들이 손 회장 초대로 참석할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도 참석해 골프 라운딩을 함께 할 것으로 관측된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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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5-10-15 20:03:12 oid: 020, aid: 0003667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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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손정의 주최 70개 기업 투자행사 참석 4대그룹 총수. 왼쪽부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 대표. 뉴스1 삼성, SK, 현대자동차, LG 등 4대 그룹 총수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열리는 투자 유치 행사에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 역시 이 행사에 참석해 기업들을 상대로 직접 투자 유치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5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 대표는 18일경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를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70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투자 유치 행사로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첨단 산업과 관련된 사업 협력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는 오픈AI 등과 4년간 5000억 달러(약 715조 원)를 들여 미국 내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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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2025-10-16 21:02:21 oid: 448, aid: 000056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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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미 정상회담이후 교착상태에 빠진 관세협상을 마무리 짓기 위해 정부 통상 핵심라인이 동시에 미국으로 향했습니다. 대기업 총수들도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기 위해 차례로 미국을 찾습니다. 특히 대기업 총수들은 트럼프 별장인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골프 회동에 참석하는데 저희 취재 결과, 한국, 일본, 대만 세나라 기업 총수들이 트럼프 대통령과 같은 조에 편성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어떤 논의가 오갈 지, 어떤 의미가 있는지, 오현주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혼 소송 대법원 판결 직후, 최태원 SK 그룹 회장은 미국으로 출국했습니다. 최태원 / SK그룹 회장 "어려운 경제 현안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우리 경제에 기여가 되도록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한미일 경제대화 참석차 일본을 찾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과 김동관 한화 부회장도 잇따라 미국으로 떠납니다. 이들이 모이는 곳은 트럼프 대통령 별장인 마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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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오늘 2025-10-16 09:59:10 oid: 006, aid: 0000132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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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뉴스 브리핑] 방미 구윤철 부총리 “한·미 무역협상 빠른 속도로 조율” ▲지난 6월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6경제단체·기업인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총수와 장관들이 간담회 시작 전 대화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구광모 LG그룹 회장. ⓒ연합뉴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을 비롯한 경제·통상 라인 고위급 인사들이 잇따라 미국 워싱턴으로 출국한 가운데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이 15일(현지시간) CNBC 방송에 출연해 "우리는 한국과 마무리 지으려는 참"이라며 한미 관세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가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의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하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회동 가능성이 제기됐다. 협상 마무리 단계 발언, 낙관론과 신중론 베선트 장관의 '협상 마무리 단계' 발언과 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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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0-16 00:56:29 oid: 023, aid: 0003934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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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K·현대차·LG·한화 방미… 주말쯤 마러라고 리조트서 회동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오른쪽부터),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15일 일본 도쿄 게이단렌(經團連·일본경제단체연합회) 회관에서 열린 한미일 경제대화에 참석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 부회장 등 국내 5개 그룹 총수가 이번 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플로리다주(州)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회동한다. 미 USA투데이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7~19일 후원금 관련 행사 참석차 자신의 별장인 마러라고를 찾을 예정이다. 우리 기업 총수들은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의 초청 형식으로 마러라고 리조트에 모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주말엔 트럼프 대통령과 골프를 함께 치며 친목을 다질 것으로 전해졌다. 한미 관세 후속 협상이 진행 중인 가운데, 기업인들이 또다시 지원 사격에 나서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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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15 23:14:15 oid: 015, aid: 0005197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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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마러라고서 AI 투자 행사 손정의 회장 초청으로 참석 (왼쪽부터) 구광모 LG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국내 주요 기업 총수들이 미국 출장길에 오른다.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이 마러라고리조트에서 개최되는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 ‘스타게이트’ 관련 투자 유치 행사에 초청한 데 따른 것이다. 총수들은 행사 기간 열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골프 회동에도 참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과 미국 정부 간 관세 협상 후속 논의가 진행 중인 만큼 총수들이 지원 사격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15일 경제계에 따르면 손 회장은 최근 삼성 SK 현대자동차 LG 등 주요 그룹 총수를 오는 18일께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리조트에서 열리는 스타게이트 투자 유치 행사에 초청했다. 마러라고리조트는 트럼프 대통령 별장으로 잘 알려진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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