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적금융 일류’ 신한, 5년간 110조 투입해 K-성장 지원

2025년 11월 1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65개
수집 시간: 2025-11-10 07: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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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09 09:01:11 oid: 018, aid: 0006159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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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K-성장! K-금융! 프로젝트’ 국민성장펀드 및 자체투자 최대 25조원 초혁신경제 15대 프로젝트에 75조 대출 반도체·에너지·지역인프라 파이낸싱 진행 중 유망·혁신기업 발굴 등 실행조직 ‘PMO’ 운영 “리스크관리 기반 실천력+지속가능성 확보” [이데일리 김나경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오는 2030년까지 110조원의 생산적·포용적 금융을 공급해 국가전략산업에 투자하고 서민과 취약계층을 지원한다. 신한금융그룹은 국민성장펀드 투자를 비롯해 초혁신경제 15대 프로젝트에 최대 25조원을 투자한다. 반도체 클러스터와 교통·데이터 인프라 투자를 진행 중인 신한금융은 정교한 리스크관리를 기반으로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로 했다. 특히 투자·지원할 기업을 발굴하고 프로젝트를 실행하는 전담조직을 만들어 추진동력을 높일 방침이다. 신한금융그룹은 이같은 내용의 ‘신한 K-성장! K-금융!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신한금융그룹은 국가핵심산업의 혁신 역량을 높이기 위해 2030년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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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25-11-10 07:02:10 oid: 022, aid: 000408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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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신한도 생산·포용 금융에 각 110조…5대 금융, 500조 푼다 KB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이 정부의 생산적 금융 전환, 포용금융 확대 기조에 발맞춰 각 110조원을 투입한다. 이로써 5대 금융그룹(KB·신한·하나·우리·농협)이 향후 5년간 공급하는 생산적·포용금융 자금 규모는 500조원을 넘기게 됐다. 사진=뉴시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은 2030년까지 110조원을 생산적·포용금융 분야에 공급한다. 생산적 금융 93조원 중 25조원은 투자금융에, 68조원은 전략산업융자(기업대출)에 투입한다. 투자금융은 국민성장펀드 10조원, 그룹 자체투자 15조원으로 구성된다. 신한금융도 110조원 규모의 ‘신한 K-성장! K-금융!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이날 밝혔다. 생산적 금융으로 국가 핵심 산업의 혁신 역량을 키우는 데 93조∼98조원을 지원한다. 세부적으로는 △국민성장펀드 투자 10조원 △그룹 자체 초혁신경제 금융지원 투자 10조∼15조원 △그룹 자체 초혁신경제 금융지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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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1-10 06:21:08 oid: 011, aid: 0004553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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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전략산업 지원에 5년간 93조 투입 국민성장펀드에 10조···"IB 역량 활용" 지역별 핵심 산업 인프라에 투자 확대 [서울경제] KB금융그룹이 인공지능(AI), 데이터, 로봇 분야 등에 대한 생산적 금융 지원과 포용금융에 5년간 총 110조 원을 공급한다. 특히 국가 균형발전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각 권역별 핵심 산업과 연계되는 맞춤형 전략산업 투자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9일 KB금융은 생산적 금융 협의회를 중심으로 생산적 금융에 93조 원, 서민과 취약계층을 위한 포용금융에 17조 원을 2030년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KB금융 관계자는 "업계 최상위 수준의 자본력과 조달 역량을 기반으로 미래 국가경제를 이끌어갈 전략산업 육성과 생태계조성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생산적 금융 93조 원은 투자금융 25조 원과 전략산업융자(기업대출) 68조원으로 공급한다. 우선 투자금융 부문에서 KB금융은 민관 매칭을 통해 향후 AI, 반도체, 바이오, 2차전지 등 첨단 전략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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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1-09 09:01:09 oid: 119, aid: 0003022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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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혁신경제로의 산업 전환·민생 회복 위해 2030년까지 5년간 110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 지원 10조원 규모의 반도체·에너지·지역 인프라 등 국가 전략산업 지원 시작 신한금융이 생산적 금융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구축해 온 경험과 역량을 토대로 2030년까지 5년간 총 110조원 규모의 생산적·포용적 금융을 공급한다.ⓒ신한금융 [데일리안 = 원나래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경제 저성장 고착화와 부동산 중심의 금융 구조를 혁신해 금융이 초혁신경제로의 산업 전환과 민생 회복을 이끄는 핵심 동력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신한 K-성장! K-금융!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생산적 금융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구축해 온 경험과 역량을 토대로 2030년까지 5년간 총 110조원 규모의 생산적·포용적 금융을 공급하고, 자금중개·위험분담·성장지원 등 금융의 본질적 기능을 강화해 산업 전반의 혁신과 균형 있는 성장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93~98조원 생산적 금융 공급 "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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