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소비자보호 중점 둔 조직개편 이달 마무리

2025년 11월 1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9개
수집 시간: 2025-11-10 07: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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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1-09 09:30:19 oid: 366, aid: 0001121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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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모습./뉴스1 금융감독원이 업권별 금융소비자 보호 방안을 만들어 발표할 예정이다. 이르면 이달 중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에 초점을 맞춘 조직개편안도 마무리할 방침이다. 9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각 업권별 특성을 반영한 금융소비자 보호 방안을 만들기 위해 토론회를 하는 등 의견 수렴 과정을 밟고 있다. 금감원은 지난 9월 말 금융소비자보호처(금소처) 분리안이 철회된 후 ‘금융소비자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서 소비자 보호 강화 개선과제를 발표하고 이를 반영한 조직개편안을 연내 내놓겠다고 밝혔다. 이 일환으로 지난주 이찬진 금감원장 주재로 임원 토론회를 하고 민원이 많은 보험·금융투자업권의 감독 개선 및 소비자 보호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금투업권과 관련해선 벨기에펀드를 중심으로 펀드 설계부터 심사·판매 전 단계에 걸쳐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연합뉴스 2025-11-09 05:53:01 oid: 001, aid: 001573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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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부 토론회서 의견 수렴…분쟁조정시 소비자보호 초점 맞추며 업계 부담 과해질 우려도 금감원, 소비자 보호 강화 위한 임직원 결의대회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9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한 임직원 결의대회에서 결의를 다짐하고 있다. 2025.9.29 ondol@yna.co.kr (서울=연합뉴스) 강수련 임지우 기자 = 금융감독원이 업권별 금융소비자 보호 방안을 만들어 발표할 예정이다. 이르면 이달 중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에 초점을 맞춘 조직개편안도 마무리할 방침이다. 9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각 업권별 특성을 반영한 금융소비자 보호 방안을 만들기 위해 토론회를 하는 등 의견 수렴 과정을 밟고 있다. 금감원은 지난 9월 말 금융소비자보호처(금소처) 분리안이 철회된 후 '금융소비자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서 소비자 보호 강화 개선과제를 발표하고 이를 반영한 조직개편안을 연내 내놓겠다고 밝혔다. 이 일환으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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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Biz 2025-11-09 09:26:16 oid: 374, aid: 0000473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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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업권별 금융소비자 보호 방안을 만들어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르면 이달 중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에 초점을 맞춘 조직개편안도 마무리할 방침입니다. 9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각 업권별 특성을 반영한 금융소비자 보호 방안을 만들기 위해 토론회를 하는 등 의견 수렴 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금감원은 지난 9월 말 금융소비자보호처(금소처) 분리안이 철회된 후 '금융소비자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서 소비자 보호 강화 개선과제를 발표하고 이를 반영한 조직개편안을 연내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일환으로 지난주 이찬진 금감원장 주재로 임원 토론회를 하고 민원이 많은 보험·금융투자업권의 감독 개선 및 소비자 보호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금투업권과 관련해선 벨기에펀드를 중심으로 펀드 설계부터 심사·판매 전 단계에 걸쳐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는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이 원장은 지난주 직접 벨기에펀드 민원인을 만나 "불완전판매 관련 내부통제 위반 시 배상기준을 재조정할 수 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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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1-09 10:46:28 oid: 029, aid: 0002992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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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진(왼쪽) 금융감독원장이 ‘경영진 민원 DAY’에서 민원인과 상담하고 있다. [금융감독원 제공] 금융감독원이 업권별 금융소비자 보호 방안을 만들어 발표한다. 금융소비자보호 강화에 초점을 맞춘 조직 개편안도 이르면 이달 중 마무리할 계획이다. 9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각 업권별 특성을 반영한 금융소비자 보호 방안을 만들기 위해 토론회를 하는 등 의견 수렴 과정을 밟고 있다. 금감원은 지난 9월 말 금융소비자보호처(금소처) 분리안이 철회된 후 ‘금융소비자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소비자 보호 강화 개선 과제를 발표했다. 이를 반영한 조직 개편안을 연내 내놓겠다고 밝혔다. 지난주 이찬진 금감원장 주재로 임원 토론회를 개최했다. 민원이 많은 보험·금융투자업권의 감독 개선 및 소비자 보호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금투업권과 관련해선 벨기에펀드를 중심으로 펀드 설계부터 심사·판매 전 단계에 걸쳐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는 방안을 다뤘다. 이번 주 임원 토론회에선 각 업권별로 감독 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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