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K박람회 2만명 몰려…현장 수출 1100만달러

2025년 11월 1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3개
수집 시간: 2025-11-10 06:57:57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매일경제 2025-11-09 15:09:07 oid: 009, aid: 0005586945
기사 본문

산업부·코트라, 뉴욕 한류박람회 북미 첫 개최, 중소기업 100곳 수출 상담 K-뷰티·푸드, 미국 시장 수요 급증 335개 기업 참가, 235개 바이어와 연결 산업부 “K-소비재,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 ‘2025 뉴욕 한류박람회’(KBEE 2025 NEW YORK). [사진=코트라 제공] 북미에서 처음 개최된 ‘뉴욕 한류박람회’에 2만여 명의 참관객이 몰리고, 현장에서만 총 1100만 달러 수출계약·업무협약(MOU)가 체결됐다. 산업통상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지난 6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미국 뉴저지 아메리칸드림몰에서 ‘2025 뉴욕 한류박람회’를 개최했다. 올해 25회째를 맞는 한류박람회는 한류와 수출마케팅을 접목해 해외 현지에서 소비재 수출시장 다변화를 추진하고, 중소기업 제품의 해외 소비자·바이어 인지도를 높이는 한류마케팅 플랫폼이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335개 기업이 참가했다. 행사 기간 K-뷰티·푸드·패션 등 프리미엄 소비재 전문 기업 100여곳이 북...

전체 기사 읽기

머니투데이 2025-11-10 05:00:00 oid: 008, aid: 0005275588
기사 본문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 아메리칸드림몰에서 열린 ‘2025 뉴욕 한류박람회(KBEE 2025 NEW YORK)’ 개막식에서 강경성 코트라 사장과 홍보대사 3인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가수 화사, 강경성 코트라 사장, 배우 하지원, 가수 태민. /사진제공=코트라 "넷플릭스 전 세계 시청자의 80%가 한국 콘텐츠를 본 경험이 있습니다. 그런 경험을 통해 한국의 다른 문화를 소비하고 싶어하게 되는 건 자연스러운 과정일 겁니다." (넷플릭스 세르히오 비나이 글로벌어페어 디렉터, 뉴욕 한류박람회 현장기자간담회에서) K-컬처와 수출 마케팅을 접목한 한류 박람회가 북미에서 처음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산업통상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6~8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대형 쇼핑몰 아메리칸드림몰에서 진행한 '2025 뉴욕 한류박람회'에 2만여명의 관람객과 북미·중남미 바이어 235개사가 몰렸다. 코트라는 사흘 동안 현장에서만 총 1100만달러(약 153억원) 규모의...

전체 기사 읽기

아시아경제 2025-11-09 11:05:01 oid: 277, aid: 0005676560
기사 본문

1100만 달러 수출계약 체결 K-뷰티 메이크업쇼, K-푸드 쿠킹쇼 등 식품류 대미 수출 연평균 10% 급증 북미에서 처음 개최된 '뉴욕 한류박람회'에 2만여 명 참관객이 몰리고, 현장에서만 총 1100만 달러 수출계약·업무협약(MOU)도 이뤄졌다. 산업통상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지난 6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미국 뉴저지 아메리칸드림몰에서 '2025 뉴욕 한류박람회(KBEE 2025 NEW YORK)'를 개최했다. 한류박람회는 한류와 수출마케팅을 접목해 해외 현지에서 소비재 수출시장 다변화를 추진하고 중소기업 제품의 해외 소비자·바이어 인지도를 높이는 한류마케팅 대표 플랫폼으로, 올해 25회째다. '케데헌(케이팝 데몬 헌터스)'으로 대변되는 한류 전성기에 맞춰 K-컬처와 소비재 해외 진출 간 상호 시너지, 프리미엄 이미지를 높이고자 북미에서 처음 개최했다. 11월 7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 아메리칸드림몰에서 열린 ‘2025 뉴욕 한류박람회(KBEE 2025 NEW Y...

전체 기사 읽기

이데일리 2025-11-09 11:01:15 oid: 018, aid: 0006159880
기사 본문

산업부·코트라 주최 뉴욕 한류박람회 대흥행 국내외 335개서 참여해 1400건 수출상담 진행 K컨텐츠·K팝 열풍에 식품·뷰티 등 구매 열기 해외 인증·물류 인프라 확대·마케팅 지원 강화 [뉴저지(미국)=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한국에서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해외에서 한류 제품에 대한 관심은 가히 폭발적입니다. K팝 굿즈, K컨텐츠 관련 제품, K뷰티·푸드 등 한국 상품에 대한 수요가 워낙 많아서 제품 공급이 따라가기 힘들 정도입니다.”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 아메리칸드림몰에서 열린 뉴욕 한류박람회에서 만난 한 바이어는 “미국 전역에서 K가 붙은 한국 제품은 불티나게 팔리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올해 전 세계적으로 흥행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로 대변되는 한류가 최전성기를 맞았다. 이에 발맞춰 산업통상부와 대한무역투자공사(KOTRA·코트라)가 진행한 한류박람회가 북미에서 처음 열렸다. 글로벌 유행·유통의 심장부인 뉴욕에서도 통할 정도로 K...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