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적금융 리딩’ KB, 110조 투입해 국가전략·지역산업 지원한다

2025년 11월 1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64개
수집 시간: 2025-11-10 06:3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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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09 09:01:13 oid: 018, aid: 0006159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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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110조원 규모 생산적·포용금융 추진 자체투자 15조원 등 93조원 규모 기업 투자·대출 인프라·벤처 투자+지역균형발전 프로젝트 추진 서민·자영업자에 17조원 투입 “재기지원 강화” 계열사 CEO 참여 그룹 협의회 운영해 실천력↑ [이데일리 김나경 기자] KB금융그룹이 2030년까지 총 110조원의 생산적·포용 금융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국가전략산업과 지역산업 활성화, 서민·자영업자 재기를 지원한다. KB금융그룹은 특히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지역 성장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권역별 인프라·신재생에너지·데이터·AI센터 등에 투자할 계획이다. 그룹 계열사 최고경영자(CEO)가 참여하는 협의회를 운영해 실천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KB금융그룹은 “자본의 흐름을 생산적 영역으로 전환하는 것이 금융의 본질적 역할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지난 9월 출범한 KB금융그룹 생산적금융 협의회를 중심으로 세부계획을 준비해 왔다”며 이같은 내용의 생산적·포용 금융 추진내용을 9일 발표했다. KB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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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1-10 06:21:08 oid: 011, aid: 0004553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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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전략산업 지원에 5년간 93조 투입 국민성장펀드에 10조···"IB 역량 활용" 지역별 핵심 산업 인프라에 투자 확대 [서울경제] KB금융그룹이 인공지능(AI), 데이터, 로봇 분야 등에 대한 생산적 금융 지원과 포용금융에 5년간 총 110조 원을 공급한다. 특히 국가 균형발전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각 권역별 핵심 산업과 연계되는 맞춤형 전략산업 투자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9일 KB금융은 생산적 금융 협의회를 중심으로 생산적 금융에 93조 원, 서민과 취약계층을 위한 포용금융에 17조 원을 2030년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KB금융 관계자는 "업계 최상위 수준의 자본력과 조달 역량을 기반으로 미래 국가경제를 이끌어갈 전략산업 육성과 생태계조성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생산적 금융 93조 원은 투자금융 25조 원과 전략산업융자(기업대출) 68조원으로 공급한다. 우선 투자금융 부문에서 KB금융은 민관 매칭을 통해 향후 AI, 반도체, 바이오, 2차전지 등 첨단 전략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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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10 06:05:00 oid: 008, aid: 0005275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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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금융그룹의 생산적금융 전환 프로젝트 추진 규모/그래픽=최헌정 KB·신한금융그룹이 앞으로 5년간 생산적·포용금융에 각각 110조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우리·하나·NH농협금융그룹에 이어 KB·신한금융까지 생산적금융 프로젝트를 발표하면서 5대 금융그룹의 생산적금융 지원규모는 508조원으로 불어났다. KB금융은 2030년까지 생산적·포용금융에 총 110조원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9일 발표했다. 110조원 중 93조원은 생산적금융에, 나머지 17조원은 포용금융에 투입한다. 생산적금융 93조원은 세부적으로 △국민성장펀드(10조원) △그룹 자체투자(15조1000억원) △첨단전략산업·유망성장기업 대출(68조원)로 나눠 공급된다. 포용금융 17조원은 취약계층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금융지원·채무조정 프로그램을 통해 집행될 예정이다. 같은날 신한금융도 110조원 규모의 생산적금융 전환방안인 '신한 K-성장! K-금융!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신한금융은 2030년까지 93조~98조원을 생산적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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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1-09 09:01:09 oid: 119, aid: 0003022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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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혁신경제로의 산업 전환·민생 회복 위해 2030년까지 5년간 110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 지원 10조원 규모의 반도체·에너지·지역 인프라 등 국가 전략산업 지원 시작 신한금융이 생산적 금융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구축해 온 경험과 역량을 토대로 2030년까지 5년간 총 110조원 규모의 생산적·포용적 금융을 공급한다.ⓒ신한금융 [데일리안 = 원나래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경제 저성장 고착화와 부동산 중심의 금융 구조를 혁신해 금융이 초혁신경제로의 산업 전환과 민생 회복을 이끄는 핵심 동력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신한 K-성장! K-금융!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생산적 금융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구축해 온 경험과 역량을 토대로 2030년까지 5년간 총 110조원 규모의 생산적·포용적 금융을 공급하고, 자금중개·위험분담·성장지원 등 금융의 본질적 기능을 강화해 산업 전반의 혁신과 균형 있는 성장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93~98조원 생산적 금융 공급 "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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