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금융, 생산적·포용금융 5년간 508조 푼다

2025년 11월 1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63개
수집 시간: 2025-11-10 05:3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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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25-11-09 19:42:17 oid: 022, aid: 000408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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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신한금융 각 110조 동참 KB, 생산적 93조·포용 17조 투입해 그룹내 협의회 등 만들어 실적 점검 신한, 산업혁신 제고 93조~98조 지원 “부동산 중심서 산업 전환 성장 도모” 앞서 우리·하나·농협 288조 투입 발표 4대 금융 ‘요주의여신’ 6년 새 최대 기업대출 건전성 관리 중요 과제로 KB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이 정부의 생산적 금융 전환, 포용금융 확대 기조에 발맞춰 각 110조원을 투입한다. 이로써 5대 금융그룹(KB·신한·하나·우리·농협)이 향후 5년간 공급하는 생산적·포용금융 자금 규모는 500조원을 넘기게 됐다. 사진=연합뉴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은 2030년까지 110조원을 생산적·포용금융 분야에 공급한다. 생산적 금융 93조원 중 25조원은 투자금융에, 68조원은 전략산업융자(기업대출)에 투입한다. 투자금융은 국민성장펀드 10조원, 그룹 자체투자 15조원으로 구성된다. 포용금융 17조원은 서민 취약계층과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성장과 재기지원, 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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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25-11-10 05:03:29 oid: 081, aid: 0003589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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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지주, 5년간 508조 투입 계획 지역 성장·소상공인 등 지원 나서 금융지주 톱2인 KB·신한금융이 각각 110조원의 생산적·포용금융 계획을 내놓았다. 하나·우리·NH농협금융까지 포함한 5대 금융지주가 정부 기조에 맞춰 5년간 투입하기로 한 총액은 508조원 규모다. KB금융은 향후 5년간 생산적 금융에 93조원, 포용금융 17조원 등 총 110조원을 공급하겠다고 9일 밝혔다. 신한금융도 같은 기간 총 공급액은 같지만 생산적 금융에 93~98조원, 포용금융에 12~17조원 등 각 규모는 탄력적으로 운용할 계획이다. 이재명 대통령 공약이었던 국민성장펀드에 대한 투자는 두 지주 모두 10조원이다. 그룹 자체 투자는 각 15조원 전후다. 신한금융은 은행을 중심으로 ‘초혁신경제 성장지원 추진단’을 꾸려 부동산을 제외한 일반 중소·중견기업에 72~75조원 대출을 공급하고, KB금융도 첨단전략산업 등에 68조원의 기업대출을 내줄 계획이다. KB금융은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5극 3특’(5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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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신문 2025-11-10 05:01:24 oid: 662, aid: 0000081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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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지주, 총 108조원 투입 전담조직 꾸려 투자·지원 확대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가운데)이 4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생산적·포용 금융 확대를 통한 상생성장을 결의하고 있다. NH농협금융지주 NH농협금융지주(회장 이찬우)가 정부와 금융당국의 생산적 금융 확대 기조에 부응해 향후 108조원 규모의 생산적·포용 금융을 공급하는 ‘NH 상생성장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4일 농협금융지주는 서울 중구 본사에서 ‘생산적 금융 활성화 전담조직’ 킥오프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특히 회장 직속의 ‘생산적금융특별위원회’를 신설해 이찬우 회장이 직접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진도상황과 자회사간 협력체계를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프로젝트의 핵심은 총 108조원 중 93조원을 생산적 금융에, 15조원을 포용 금융에 투입하는 것이다. 단순한 금융지원을 넘어 산업 혁신과 지역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역할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10월2일부터 ‘생산적 금융 활성화 전담조직’을 가동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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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1-09 09:01:09 oid: 119, aid: 0003022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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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혁신경제로의 산업 전환·민생 회복 위해 2030년까지 5년간 110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 지원 10조원 규모의 반도체·에너지·지역 인프라 등 국가 전략산업 지원 시작 신한금융이 생산적 금융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구축해 온 경험과 역량을 토대로 2030년까지 5년간 총 110조원 규모의 생산적·포용적 금융을 공급한다.ⓒ신한금융 [데일리안 = 원나래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경제 저성장 고착화와 부동산 중심의 금융 구조를 혁신해 금융이 초혁신경제로의 산업 전환과 민생 회복을 이끄는 핵심 동력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신한 K-성장! K-금융!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생산적 금융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구축해 온 경험과 역량을 토대로 2030년까지 5년간 총 110조원 규모의 생산적·포용적 금융을 공급하고, 자금중개·위험분담·성장지원 등 금융의 본질적 기능을 강화해 산업 전반의 혁신과 균형 있는 성장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93~98조원 생산적 금융 공급 "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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