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반도체 인프라·CTX 집중 지원

2025년 11월 1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61개
수집 시간: 2025-11-10 04: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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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1-09 17:24:27 oid: 011, aid: 0004553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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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적·포용 금융'에 110조 투입 초혁신경제 추진단 가동하고 에너지·K푸드 등 5년간 98조 반도체클러스터에 5조 주선도 PMO 전담조직 꾸려 실적 관리 진옥동 "산업분석 실력 등 강화" [서울경제] 신한금융그룹이 반도체 인프라 구축과 데이터센터,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등 국가첨단전략산업 지원과 민생 회복에 110조 원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금융의 본질적 기능을 강화하고 산업 전반의 혁신과 균형 있는 성장을 뒷받침한다는 게 신한금융의 구상이다. 신한금융은 9일 저성장 고착화와 부동산 중심의 금융 구조를 바꾸기 위한 ‘신한 K-성장! K-금융!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신한금융은 2030년까지 향후 5년간 총 110조 원 규모의 생산적·포용적 금융을 공급한다. 생산적 금융은 최소 93조 원에서 최대 98조 원을 투입하며 이 중 국민성장펀드에 10조 원을 대기로 했다. 신한은행을 중심으로 주요 그룹사가 인공지능(AI)·반도체 등 첨단전략산업을 비롯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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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1-09 09:01:09 oid: 119, aid: 0003022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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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혁신경제로의 산업 전환·민생 회복 위해 2030년까지 5년간 110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 지원 10조원 규모의 반도체·에너지·지역 인프라 등 국가 전략산업 지원 시작 신한금융이 생산적 금융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구축해 온 경험과 역량을 토대로 2030년까지 5년간 총 110조원 규모의 생산적·포용적 금융을 공급한다.ⓒ신한금융 [데일리안 = 원나래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경제 저성장 고착화와 부동산 중심의 금융 구조를 혁신해 금융이 초혁신경제로의 산업 전환과 민생 회복을 이끄는 핵심 동력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신한 K-성장! K-금융!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생산적 금융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구축해 온 경험과 역량을 토대로 2030년까지 5년간 총 110조원 규모의 생산적·포용적 금융을 공급하고, 자금중개·위험분담·성장지원 등 금융의 본질적 기능을 강화해 산업 전반의 혁신과 균형 있는 성장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93~98조원 생산적 금융 공급 "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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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2025-11-09 09:01:09 oid: 243, aid: 0000087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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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5년간 110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 지원 10조원 규모 반도체·에너지·지역 인프라 등 국가 전략산업 지원 [제공 신한금융] [이코노미스트 김윤주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경제 저성장 고착화와 부동산 중심의 금융 구조를 혁신해 금융이 초혁신경제로의 산업 전환과 민생 회복을 이끄는 핵심 동력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신한 K-성장! K-금융!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생산적 금융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구축해 온 경험과 역량을 토대로 2030년까지 5년간 총 110조원 규모의 생산적·포용적 금융을 공급하고 자금중개·위험분담·성장지원 등 금융의 본질적 기능을 강화해 산업 전반의 혁신과 균형 있는 성장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신한금융은 국가 핵심 산업의 혁신 역량을 높이기 위해 2030년까지 93~98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을 단계적으로 공급한다. 특히 향후 5년간의 경제상황, 산업구조의 변화 등을 감안해 그룹의 자체적인 금융지원 규모는 탄력적으로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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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5-11-10 03:05:07 oid: 020, aid: 0003673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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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신한도 110조씩 지원 발표 ‘금융 대전환’ 정부 기조에 화답 가계 대출 줄이고 기업 투자 확대 9월 기준 4대금융 연체율 급등 뉴시스 5대 금융그룹(KB·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이 생산적 금융 등에 508조 원을 투입한다. 가계 대출 등 부동산에 집중된 은행권의 자금을 중소기업 기술·시설 투자로 흘러 들어가게 하고, 저신용자의 채무조정·신용 회복 등 재기를 돕는 데 활용하겠다는 취지다.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직후 “시장자금 흐름을 생산적 영역으로 바꾸기 위한 금융 대전환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금융권의 호응이기도 하다. ● 첨단 산업 투자하고 소상공인 지원 9일 KB금융과 신한금융은 생산적·포용적 금융에 각각 110조 원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생산적 금융은 반도체·인공지능(AI) 등 국가 첨단전략산업, 지역특화 중소·중견기업, 창업벤처 기업 등에 펀드와 대출 형태로 투·융자하는 자금을 말한다. 포용적 금융은 서민금융 대출, 소상공인 보증 대출, 장기 연체자 빚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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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25-11-10 05:03:29 oid: 081, aid: 0003589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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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지주, 5년간 508조 투입 계획 지역 성장·소상공인 등 지원 나서 금융지주 톱2인 KB·신한금융이 각각 110조원의 생산적·포용금융 계획을 내놓았다. 하나·우리·NH농협금융까지 포함한 5대 금융지주가 정부 기조에 맞춰 5년간 투입하기로 한 총액은 508조원 규모다. KB금융은 향후 5년간 생산적 금융에 93조원, 포용금융 17조원 등 총 110조원을 공급하겠다고 9일 밝혔다. 신한금융도 같은 기간 총 공급액은 같지만 생산적 금융에 93~98조원, 포용금융에 12~17조원 등 각 규모는 탄력적으로 운용할 계획이다. 이재명 대통령 공약이었던 국민성장펀드에 대한 투자는 두 지주 모두 10조원이다. 그룹 자체 투자는 각 15조원 전후다. 신한금융은 은행을 중심으로 ‘초혁신경제 성장지원 추진단’을 꾸려 부동산을 제외한 일반 중소·중견기업에 72~75조원 대출을 공급하고, KB금융도 첨단전략산업 등에 68조원의 기업대출을 내줄 계획이다. KB금융은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5극 3특’(5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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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신문 2025-11-10 05:01:24 oid: 662, aid: 0000081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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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지주, 총 108조원 투입 전담조직 꾸려 투자·지원 확대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가운데)이 4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생산적·포용 금융 확대를 통한 상생성장을 결의하고 있다. NH농협금융지주 NH농협금융지주(회장 이찬우)가 정부와 금융당국의 생산적 금융 확대 기조에 부응해 향후 108조원 규모의 생산적·포용 금융을 공급하는 ‘NH 상생성장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4일 농협금융지주는 서울 중구 본사에서 ‘생산적 금융 활성화 전담조직’ 킥오프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특히 회장 직속의 ‘생산적금융특별위원회’를 신설해 이찬우 회장이 직접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진도상황과 자회사간 협력체계를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프로젝트의 핵심은 총 108조원 중 93조원을 생산적 금융에, 15조원을 포용 금융에 투입하는 것이다. 단순한 금융지원을 넘어 산업 혁신과 지역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역할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10월2일부터 ‘생산적 금융 활성화 전담조직’을 가동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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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09 09:05:00 oid: 421, aid: 0008592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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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신한 110조원씩 투입…'이행 과정'도 주기적으로 점검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15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금융위원장·금융지주 회장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5.9.15/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5대 금융그룹이 이재명 정부의 '생산적 금융'에 동참했다. 주택담보대출(주담대) 등 손쉬운 돈벌이에서 벗어나 투자로의 '모험자본' 공급을 강화하겠다는 정부 기조에 발맞춰 500조 원이 넘는 자금 계획까지 앞다퉈 내놨다. 정부 기조에 화답…5대 금융 5년간 508조 투입 9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금융그룹(KB·신한·하나·우리·농협)은 정부의 생산적 금융 기조에 맞춰 향후 5년간 총 508조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지난 9월 우리금융 80조 원을 시작으로 하나금융 100조 원, 농협금융 108조 원, KB금융과 신한금융 각 110조 원 투입을 결정했다. 앞서 금융당국은 '생산적 금융으로의 대전환'을 위해 △정책금융 △금융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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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1-09 09:00:00 oid: 277, aid: 0005676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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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93조~98조 생산적금융 공급 국민성장펀드에 10조…최대 15조 자체 투자 포용금융도 지속키로 격월마다 이행 점검…이달 말 자회사별 경영계획 확정 신한금융그룹이 향후 5년간 110조원을 투입해 생산적 금융으로의 전환과 포용금융 확대에 나선다. 이 중 10조원은 정부가 추진하는 국민성장펀드에 투자하기로 해 경제 회복을 위한 민관협력에도 적극 나설 뜻을 밝혔다. 부동산을 제외한 일반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대출을 확대하면서 동시에, 최대 15조원 규모의 자체 투자에도 나설 계획이다. 신한금융은 이런 내용의 '신한 K-성장! K-금융!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경제 저성장 고착화와 부동산 중심의 금융 구조를 혁신해 금융이 초(超)혁신경제로의 산업 전환과 민생 회복을 이끄는 핵심 동력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책임감 하에 추진됐다. 신한금융은 자금중개·위험분담·성장지원 등 금융의 본질적 기능을 강화해 2030년까지 5년간 총 110조원을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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