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K·현대차·LG 총수들, 손정의 초청받아 미국行

2025년 10월 1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68개
수집 시간: 2025-10-17 00: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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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0-15 19:59:09 oid: 031, aid: 000097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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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별장 마러라고 회동 스타게이트 관련 논의할 듯 국내 주요 그룹 총수들이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의 초청으로 미국을 찾는다. 15일 재계에 따르면, 손정의 회장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최태원 SK그룹 회장·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를 미국으로 초청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왼쪽부터),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사진=각 사] 한미일 경제대화 참석차 일본에 있는 이재용 회장, 구광모 회장은 현지에서 미국으로 향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태원 회장은 오는 16일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이들은 손 회장과 인공지능(AI) 인프라 프로젝트인 '스타게이트' 추진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손 회장은 오픈AI, 오라클, 엔비디아 등과 향후 4년간 4000억 달러(약 729조원) 이상을 투자해 미국에 AI데이터센터와 전력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4대그룹 총수가 손 회장의 초청으로 미국 플로리다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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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5-10-16 03:05:32 oid: 020, aid: 0003667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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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 주최 70여개 기업 참여 행사 트럼프, 직접 투자유치 나설 전망 삼성, SK, 현대자동차, LG 등 4대 그룹 총수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열리는 투자 유치 행사에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 역시 이 행사에 참석해 기업들을 상대로 직접 투자 유치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5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 대표는 18일경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를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70여 개 기업 총수가 참여하는 투자 유치 행사로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첨단 산업과 관련된 사업 협력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는 오픈AI 등과 4년간 5000억 달러(약 715조 원)를 들여 미국 내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이 주최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 핵심 기업 총수들이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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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16 11:45:00 oid: 025, aid: 0003475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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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해 12월 미국 플로리다주 마러라고에서 진행한 당선 후 첫 기자회견에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과 함께 입장해 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한국·대만·일본 등 동아시아 3개국 기업 총수들이 이번 주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별장으로 알려진 미국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Mar-a-Lago)에 모인다.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회장의 초청으로 전설적인 골프 선수 개리 플레이어의 90세 생일파티 겸 트럼프 대통령과의 골프 회동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특히 삼성·SK·현대차·LG 등 4대 그룹 뿐 아니라 최근 중국 제재 대상에 오른 ‘마스가(MASGA)’ 프로젝트의 상징인 한화그룹 김동관 부회장도 마러라고로 향한다. 16일 재계에 따르면 오는 18일(현지시간)로 예정된 마러라고 리조트 골프 회동에 한국·일본·대만 등 3개국 기업 오너급들이 손 회장 초대로 참석할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도 참석해 골프 라운딩을 함께 할 것으로 관측된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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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5-10-15 20:03:12 oid: 020, aid: 0003667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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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손정의 주최 70개 기업 투자행사 참석 4대그룹 총수. 왼쪽부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 대표. 뉴스1 삼성, SK, 현대자동차, LG 등 4대 그룹 총수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열리는 투자 유치 행사에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 역시 이 행사에 참석해 기업들을 상대로 직접 투자 유치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5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 대표는 18일경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를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70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투자 유치 행사로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첨단 산업과 관련된 사업 협력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는 오픈AI 등과 4년간 5000억 달러(약 715조 원)를 들여 미국 내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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