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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의 날 기념식서 커피·푸드 제공 소방청 협약 ‘히어로 프로그램’ 일환 스타벅스 코리아가 지난 6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63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에서 소방 공무원과 그 가족 등을 위해 커피와 음식을 전달(사진)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스타벅스가 지난해 12월 소방청과 맺은 ‘히어로(영웅) 프로그램’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스타벅스는 각 기관과 복지 혜택을 지원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국군장병·소방관·경찰관·임산부·해양경찰을 차례로 히어로로 선정해 이들을 위한 응원과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스타벅스 파트너 40여명이 경북 의성군과 안동시, 청송군의 경북산불대응 긴급구조통제단 자원집결지를 5일간 방문해 소방관들에게 총 커피 2400잔과 음식 3000개를 제공했다. 지난 7월에는 순직 소방공무원 유자녀 44명에게 총 1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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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찬종 기자의 매일뉴욕 스물 두번째 이야기 중국 충칭(Chongqing) 대도시의 전통 양식 건물 안에 입점한 스타벅스 매장 앞을 한 남성이 지나가고 있다. 사진=게티 최근 APEC에서 만난 미·중 두 정상은 평화 무드를 조성했지만 커피 산업에선 어느 때보다 두 나라간 치열한 전쟁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불과 3년 만에 커피 시장의 전선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한때 중국 시장을 장악했던 미국 커피 브랜드들은 최근 맥을 못 추고 있습니다. 오히려 본진인 미국 시장에서조차 중국 커피 브랜드에 점유율을 내줄 위기에 처했습니다. 글로벌 커피의 1번지, 뉴욕에서 벌어지는 미·중 커피 전쟁의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 결국 중국 지분 매각한 스타벅스 스타벅스 중국 지분을 인수한 보유 캐피탈 본사. 사진=보유 스타벅스는 최근 중국 사업 60% 지분을 중국계 사모펀드 보유캐피탈(Boyu Capital)에 40억 달러(약 5조 5천억 원)에 매각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현지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한편 경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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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63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에서 스타벅스 코리아 직원들이 소방공무원 등에게 커피와 푸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스타벅스 코리아 [서울경제] 스타벅스 코리아는 6일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63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에 직접 방문해 소방공무원 및 그 가족 등 1000여 명이 즐길 수 있는 커피와 푸드를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스타벅스가 지난해 12월 소방청과 맺은 ‘히어로(영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스타벅스는 협약을 통해 △소방청 선정 소방서 방문 음료 제공 △순직 소방공무원 유자녀 대상 장학금 지원 프로그램 운영(3년간 매년 1억 원씩 총 3억 원) 등 소방공무원을 위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타벅스는 협약 전인 지난해 11월에도 소방의 날을 맞아 서울소방재난본부가 선정한 8개 소방서의 소방관 1190명에게 커피와 푸드를 지원했으며, 올해 3월에는 스타벅스 파트너 40여 명이 경상북도 의성군과 안동시, 청송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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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공무원 응원하는 히어로 프로그램 전개 (스타벅스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스타벅스 코리아가 9일 소방의 날을 맞아 재난현장에서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스타벅스는 지난 6일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63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에 직접 방문해 소방공무원 및 그 가족 등 1000여 명이 즐길 수 있는 커피와 푸드를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스타벅스가 지난해 12월 소방청과 맺은 '히어로(영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개됐다. 스타벅스는 협약을 통해 △소방청 선정 소방서 방문 음료 제공 △순직 소방공무원 유자녀 대상 장학금 지원 프로그램 운영(3년간 매년 1억 원씩 총 3억 원) 등 소방공무원을 위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실제로 스타벅스는 협약 이전인 지난해 11월에도 소방의 날을 맞아 서울소방재난본부가 선정한 8개 소방서의 소방관 1190명에게 커피와 푸드를 지원했으며, 올해 3월에는 스타벅스 파트너 40여 명이 경상북도 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