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슈퍼 ‘테이스티’ 와인 3종 출시[Biz &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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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가성비 와인 브랜드 ‘테이스티(TASTY)’ 와인 3종을 신규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신제품은 프랑스 부르고뉴(피노누아, 샤르도네)와 독일 모젤(리슬링) 지역 와인으로 구성됐다. 부르고뉴 와인 2종 각 2만9900원, 모젤 와인 1만4900원(750㎖ 기준). 롯데마트에 따르면 올해 1~10월 3만원 미만 와인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약 2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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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원대 이하 와인 매출 20% 신장 TASTY 와인 판매량도 20만병 돌파 롯데마트와 롯데슈퍼가 올 연말 홈파티 시즌을 겨냥해 가성비 와인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마트 월드타워점 와인 코너에서 신상품 '테이스티(TASTY)' 와인 3종을 홍보하는 장세욱 주류 MD(상품기획자)의 모습. 롯데마트 제공. 롯데마트가 신제품을 출시한 것은 고물가 기조가 이어지면서 합리적인 가격대의 와인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롯데마트의 2025년 1~10월 누계 기준 2만원대 이하 가성비 와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0% 증가했다. 가성비 와인 브랜드 'TASTY' 시리즈는 2023년 12월 첫 출시 이후 2025년 10월까지 누적 판매량 20만 병을 돌파하며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오는 13일 'No.8 테이스티 부르고뉴 피노 누아(750㎖)'와 'No.9 테이스티 부르고뉴 샤르도네(750㎖)'를 각 2만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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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스티 신상품 출시 홍보 사진. /사진제공=롯데마트. 롯데마트와 롯데슈퍼가 올 연말 홈파티 시즌을 겨냥해 가성비 와인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고물가 기조가 이어지면서 합리적인 가격대의 와인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롯데마트의 2025년 1~10월 누계 기준 2만원대 이하 가성비 와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0% 증가했다. 특히 롯데마트와 롯데슈퍼의 가성비 와인 브랜드 'TASTY' 시리즈는 2023년 12월 첫 출시 이후 2025년 10월까지 누적 판매량 20만 병을 돌파하며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 이에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오는 13일 'No.8 테이스티 부르고뉴 피노 누아(750ml)'와 'No.9 테이스티 부르고뉴 샤르도네(750ml)'를 각 2만 9900원에, 'No.10 테이스티 모젤 리슬링(750ml)'은 1만 4900원에 신규 출시해 판매한다. 이번 신제품은 국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프랑스 부르고뉴와 독일 모젤 지역의 와인으로 구성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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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롯데마트·슈퍼는 올해 연말 홈파티 시즌을 겨냥해 가성비 브랜드 '테이스티(TASTY)' 와인 3종을 신규 출시해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사진=롯데쇼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병훈 기자 = 롯데마트·슈퍼는 올해 연말 홈파티 시즌을 겨냥해 가성비 브랜드 '테이스티(TASTY)' 와인 3종을 신규 출시해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3일 'No.8 테이스티 부르고뉴 피노 누아(750㎖)'와 'No.9 테이스티 부르고뉴 샤르도네(750㎖)'를 각 2만9900원에, 'No.10 테이스티 모젤 리슬링(750ml)'은 1만4900원에 신규 출시해 판매한다. 이번 신제품은 프랑스 부르고뉴와 독일 모젤 지역의 와인으로 구성됐다. No.8 테이스티 부르고뉴 피노 누아와 No.9 테이스티 부르고뉴 샤르도네는 프랑스 와인 최고 등급인 AOC(Appellation d’Origine Contrôlée)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유명 브랜드의 동급 AOC 와인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