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강남점, 올 매출 3조원 훌쩍 “내년에 4조원 간다”

2025년 11월 1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8개
수집 시간: 2025-11-10 03: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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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5-11-09 15:07:00 oid: 032, aid: 0003407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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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올해 누적 매출(거래액) 3조원을 일찌감치 넘겼다. 9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강남점은 내수 경기 침체 속에서도 올해 들어 이달 7일까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1% 늘면서 국내 백화점 중 가장 먼저 매출 3조원을 돌파했다. 이로써 강남점 매출은 2023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3조원을 넘었다. 올해 3조원 달성 시점은 2023년보다 두 달, 지난해보다 3주 빠르다. 비결은 국내 단일 점포 기준 최대 명품 라인업(제품군)을 갖췄다는 데 있다. 에르메스와 루이비통, 샤넬을 비롯해 구찌, 디올, 보테가베네타, 프라다 등 글로벌 브랜드가 남성·여성 부티크, 뷰티, 슈즈, 주얼리, 키즈라인 등 세분된 형태로 100여개 입점했다. 올해 강남점 명품 매출은 전체 매출의 40%를 차지한다. 또 불가리와 티파니, 까르띠에, 반클리프 앤 아펠 등 세계 4대 명품 주얼리를 모두 갖추고 있어 럭셔리 주얼리 매출도 성장세다. 올해는 VIP 고객을 중심으로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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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 2025-11-09 16:00:08 oid: 293, aid: 0000074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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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강남점이 지속적인 투자와 공간혁신의 결과로 지난 7일 기준 연간 거래액 3조원을 돌파했다. 내년에는 4조원을 달성해 글로벌 백화점 반열에 오른다는 방침이다. / 사진 제공 = 신세계 신세계백화점은 이달 7일 기준 강남점의 올해 누적 매출(거래액)이 3조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2023년부터 3년 연속 3조원 돌파라는 기념비적인 성과와 함께, 달성 시점을 2년 전(12월 24일)보다 두 달, 지난해(11월 28일)보다 3주 앞당긴 최단 기록을 수립했다. 강남점은 상반기 내수경기 침체 속에서도 올해 11월 초까지 8.1%의 견고한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며, '단일 점포 매출(거래액) 1위'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국내 백화점 중 가장 빠른 기록으로, 지속적인 투자와 공간혁신을 통해 본업 경쟁력을 끌어올린 결과다. 압도적 브랜드 라인업 신세계 강남점이 국내 단일 점포 기준 최대 명품 라인업을 앞세워 매출 4조원 시대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일등공신은 명품이다. 해당 카테고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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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5-11-10 03:03:14 oid: 020, aid: 000367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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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매출·VIP 기반 확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올해 누적 매출이 3조 원을 넘었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강남점 매출은 2023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3조 원을 돌파했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매출 3조 원 달성 시점도 점차 단축되고 있다. 올해는 2023년 대비 약 두 달, 지난해보다 약 3주 빠르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지속적인 투자와 공간 혁신으로 본업 경쟁력을 끌어올려 국내 백화점 중 가장 먼저 매출 3조 원을 넘었다”고 설명했다. 신세계백화점은 2016년 신관 증축 리뉴얼을 시작으로 총 2만 ㎡(약 6000평) 규모의 국내 최대 식품관을 완성했다. 지난해 선보인 디저트 전문관 ‘스위트파크’가 대표적이다. 재단장 이후 강남점 식품관 매출은 20% 이상 늘었다. 국내 단일 점포 기준으로 최대 명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는 것도 매출 상승 배경으로 뽑힌다. 올해 강남점 명품 매출은 전체 매출의 40%를 차지한다. 강남점에는 이른바 ‘에루샤’로 불리는 에르메스, 루이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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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1-09 14:43:45 oid: 029, aid: 000299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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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왼쪽)과 정유경 ㈜신세계 회장. [각 사 제공] 신세계 정용진·정유경 회장이 백화점 리뉴얼 공사로 '남매 경영' 시너지를 내면서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동생 정유경 회장은 백화점 3조원 매출로 웃었고, 오빠 정용진 회장은 동생 덕에 '아픈 손가락'인 신세계건설의 유동성 숨통을 트게 됐다. 9일 건설·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2년에 걸쳐 대대적으로 리뉴얼해 오픈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매출 3조원을 돌파했다. 자금난에 쫓긴 신세계건설엔 리뉴얼 공사로 현재까지 900억원에 육박하는 공사대금이 유입됐다. 신세계백화점은 국내 백화점 점포 매출 1위 위상을 공고히 했고, 자금난으로 상장폐지까지 갔다 정용진 회장이 이끄는 이마트의 자회사로 들어간 신세계건설은 적기에 '수혈'을 받게 된 셈이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 강남점 리뉴얼은 신세계백화점 '기획', 신세계건설 '시공'으로 약 2만㎡(6000평)의 '국내 최대 식품관'을 만들어 낸 게 핵심이다. 이는 정용진 회장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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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1-09 06:00:00 oid: 277, aid: 0005676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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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보다 3주 앞당겨…최단 기간 기록 명품 라인업 국내 최다…최대 규모 식품관 완성 외국인 매출 71%↑·신규 VIP 유입 확대 내년 매출 4조 달성…K백화점 위상↑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지난 7일 국내 백화점 중 가장 먼저 올해 누적 매출(거래액) 3조원을 달성했다. 이는 2023년부터 3년 연속 3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달성 시점도 2년 전(12월24일)보다 두 달, 지난해(11월28일)보다는 3주가량 앞당기며 최단 기록을 수립했다. 지속적인 투자와 공간혁신으로 본업 경쟁력을 끌어올린 결과라고 회사 측은 분석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신세계백화점 제공 국내 최다·최대 명품, 국내 유일·최초 매장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국내 단일 점포 기준 최대 명품 라인업을 앞세워 이 같은 성과를 달성했다. 올해 강남점 명품 매출은 전체 매출의 40%를 차지했다. 이곳에는 에르메스(4개), 루이 비통(3개), 샤넬(4개)을 비롯한 '에루샤' 3대 명품과 구찌(6개), 디올(4개), 보테가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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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1-09 14:07:08 oid: 119, aid: 0003022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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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다 명품 라인업에 식품관 등 공간 혁신 적중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전경.ⓒ신세계백화점 [데일리안 = 이나영 기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지난 7일 올해 누적 매출(거래액) 3조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강남점은 2023년부터 3년 연속 매출 3조원을 넘어서고 있다. 특히 올해 3조원 달성 시점은 2년 전(12월24일)보다 두 달, 지난해(11월28일)보다 3주 앞당긴 최단 기록이다. 강남점은 상반기 내수경기 침체 속에서도 올해 11월 초까지 8.1%의 견고한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며, 국내 백화점 중 가장 먼저 3조원을 돌파해 '단일 점포 매출(거래액) 1위'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지속적인 투자와 공간혁신으로 본업 경쟁력을 끌어올린 결과다. 특히 신세계 강남점이 국내 단일 점포 기준 최대 명품 라인업을 앞세워 매출 4조원 시대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올해 강남점 명품 매출은 전체 매출의 40%를 차지하며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강남점에는 에르메스(4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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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09 06:00:01 oid: 001, aid: 001573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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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라인업 '국내 최다'·국내 최대 식품관 완성 외국인 매출 71% '껑충'·신규 VIP 유입도 확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신세계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지난 7일 올해 누적 매출(거래액)이 3조원을 넘었다고 9일 밝혔다. 강남점 매출은 지난 2023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3조원을 넘었다. 올해 3조원 달성 시점은 지난 2023년보다 두 달, 지난해보다 3주 빠르다. 강남점은 상반기 내수 경기 침체 속에서도 이달 초까지 8.1%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며 국내 백화점 중 가장 먼저 매출 3조원을 돌파해 '단일 점포 매출 1위'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이에 대해 "지속적인 투자와 공간 혁신으로 본업 경쟁력을 끌어올린 결과"라고 설명했다. 신세계 강남점은 국내 단일 점포 기준 최대 명품 라인업(제품군)을 갖추고 있다. 에르메스와 루이비통, 샤넬을 비롯해 구찌, 디올, 보테가베네타, 프라다 등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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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1-09 06:02:07 oid: 011, aid: 000455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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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백화점과 본격 경쟁 명품 라인업 식품관리뉴얼 영향 연 매출 1조 이상 점포에 대전 추가 전망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 전경. 사진 제공=신세계백화점 [서울경제]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이 이달 7일 기준 올해 누적 매출(거래액) 3조 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강남점이 연 매출 3조 원을 넘긴 건 올해가 세 번째로, 달성 시점도 2년 전 대비 두 달, 지난해보다 3주 앞당겼다. 경기 침체에도 강남점은 올해 11월 초까지 8.1%의 견고한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국내 백화점 중 가장 먼저 3조 원을 돌파해 ‘단일 점포 매출(거래액) 1위’를 유지했다. 강남점이 이 같은 매출을 달성할 수 있었던 데는 국내 단일 점포 기준 최대 명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강남점 전체 매출의 40%가 명품 매출이다. 강남점에는 에르메스(4개), 루이비통(3개), 샤넬(4개)를 비롯한 구찌, 디올, 보테가베네타, 프라다 등 글로벌 브랜드가 남성·여성 부티크, 뷰티, 슈즈, 주얼리, 키즈라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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