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산업·소상공인에 집중"…국민·신한, 220조 투입한다

2025년 11월 1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60개
수집 시간: 2025-11-10 0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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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09 18:12:17 oid: 018, aid: 000616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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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적·포용금융 활성화] 2030년까지 110조원씩 투입 KB, 국민성장펀드로 자금 조성 AI센터 등 지역 맞춤 프로젝트 신한, 중기에 75조 기업대출 소상공인에 5년간 17억 지원 [이데일리 최정훈 김나경 기자] 국민·신한금융이 ‘부동산 중심 금융’의 틀을 깨고 총 220조원 규모의 생산적·포용금융 계획을 내놨다. 두 금융그룹 모두 정부의 생산적금융 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국가전략산업과 지역균형발전, 서민·소상공인 지원을 핵심축으로 삼고 자본을 실물경제로 돌리겠다는 구상이다. 이에 따라 금융의 자금흐름이 부동산 중심에서 첨단산업, 인프라, 신재생에너지, AI·데이터 등으로 재편될 전망이다. [이데일리 이미나 기자] KB금융그룹은 2030년까지 총 110조원을 투입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중 93조원은 생산적 금융, 17조원은 서민·소상공인 지원에 쓰인다. 생산적 금융은 전략산업융자 68조원과 투자금융 25조원으로 구성된다. KB금융은 국민성장펀드 10조원과 자체투자 15조원을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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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1-09 09:01:09 oid: 119, aid: 0003022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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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혁신경제로의 산업 전환·민생 회복 위해 2030년까지 5년간 110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 지원 10조원 규모의 반도체·에너지·지역 인프라 등 국가 전략산업 지원 시작 신한금융이 생산적 금융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구축해 온 경험과 역량을 토대로 2030년까지 5년간 총 110조원 규모의 생산적·포용적 금융을 공급한다.ⓒ신한금융 [데일리안 = 원나래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경제 저성장 고착화와 부동산 중심의 금융 구조를 혁신해 금융이 초혁신경제로의 산업 전환과 민생 회복을 이끄는 핵심 동력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신한 K-성장! K-금융!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생산적 금융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구축해 온 경험과 역량을 토대로 2030년까지 5년간 총 110조원 규모의 생산적·포용적 금융을 공급하고, 자금중개·위험분담·성장지원 등 금융의 본질적 기능을 강화해 산업 전반의 혁신과 균형 있는 성장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93~98조원 생산적 금융 공급 "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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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2025-11-09 09:01:09 oid: 243, aid: 0000087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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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5년간 110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 지원 10조원 규모 반도체·에너지·지역 인프라 등 국가 전략산업 지원 [제공 신한금융] [이코노미스트 김윤주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경제 저성장 고착화와 부동산 중심의 금융 구조를 혁신해 금융이 초혁신경제로의 산업 전환과 민생 회복을 이끄는 핵심 동력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신한 K-성장! K-금융!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생산적 금융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구축해 온 경험과 역량을 토대로 2030년까지 5년간 총 110조원 규모의 생산적·포용적 금융을 공급하고 자금중개·위험분담·성장지원 등 금융의 본질적 기능을 강화해 산업 전반의 혁신과 균형 있는 성장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신한금융은 국가 핵심 산업의 혁신 역량을 높이기 위해 2030년까지 93~98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을 단계적으로 공급한다. 특히 향후 5년간의 경제상황, 산업구조의 변화 등을 감안해 그룹의 자체적인 금융지원 규모는 탄력적으로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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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09 09:05:00 oid: 421, aid: 0008592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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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신한 110조원씩 투입…'이행 과정'도 주기적으로 점검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15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금융위원장·금융지주 회장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5.9.15/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5대 금융그룹이 이재명 정부의 '생산적 금융'에 동참했다. 주택담보대출(주담대) 등 손쉬운 돈벌이에서 벗어나 투자로의 '모험자본' 공급을 강화하겠다는 정부 기조에 발맞춰 500조 원이 넘는 자금 계획까지 앞다퉈 내놨다. 정부 기조에 화답…5대 금융 5년간 508조 투입 9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금융그룹(KB·신한·하나·우리·농협)은 정부의 생산적 금융 기조에 맞춰 향후 5년간 총 508조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지난 9월 우리금융 80조 원을 시작으로 하나금융 100조 원, 농협금융 108조 원, KB금융과 신한금융 각 110조 원 투입을 결정했다. 앞서 금융당국은 '생산적 금융으로의 대전환'을 위해 △정책금융 △금융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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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25-11-10 07:02:10 oid: 022, aid: 000408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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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신한도 생산·포용 금융에 각 110조…5대 금융, 500조 푼다 KB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이 정부의 생산적 금융 전환, 포용금융 확대 기조에 발맞춰 각 110조원을 투입한다. 이로써 5대 금융그룹(KB·신한·하나·우리·농협)이 향후 5년간 공급하는 생산적·포용금융 자금 규모는 500조원을 넘기게 됐다. 사진=뉴시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은 2030년까지 110조원을 생산적·포용금융 분야에 공급한다. 생산적 금융 93조원 중 25조원은 투자금융에, 68조원은 전략산업융자(기업대출)에 투입한다. 투자금융은 국민성장펀드 10조원, 그룹 자체투자 15조원으로 구성된다. 신한금융도 110조원 규모의 ‘신한 K-성장! K-금융!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이날 밝혔다. 생산적 금융으로 국가 핵심 산업의 혁신 역량을 키우는 데 93조∼98조원을 지원한다. 세부적으로는 △국민성장펀드 투자 10조원 △그룹 자체 초혁신경제 금융지원 투자 10조∼15조원 △그룹 자체 초혁신경제 금융지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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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1-10 06:21:08 oid: 011, aid: 0004553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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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전략산업 지원에 5년간 93조 투입 국민성장펀드에 10조···"IB 역량 활용" 지역별 핵심 산업 인프라에 투자 확대 [서울경제] KB금융그룹이 인공지능(AI), 데이터, 로봇 분야 등에 대한 생산적 금융 지원과 포용금융에 5년간 총 110조 원을 공급한다. 특히 국가 균형발전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각 권역별 핵심 산업과 연계되는 맞춤형 전략산업 투자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9일 KB금융은 생산적 금융 협의회를 중심으로 생산적 금융에 93조 원, 서민과 취약계층을 위한 포용금융에 17조 원을 2030년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KB금융 관계자는 "업계 최상위 수준의 자본력과 조달 역량을 기반으로 미래 국가경제를 이끌어갈 전략산업 육성과 생태계조성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생산적 금융 93조 원은 투자금융 25조 원과 전략산업융자(기업대출) 68조원으로 공급한다. 우선 투자금융 부문에서 KB금융은 민관 매칭을 통해 향후 AI, 반도체, 바이오, 2차전지 등 첨단 전략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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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10 06:05:00 oid: 008, aid: 0005275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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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금융그룹의 생산적금융 전환 프로젝트 추진 규모/그래픽=최헌정 KB·신한금융그룹이 앞으로 5년간 생산적·포용금융에 각각 110조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우리·하나·NH농협금융그룹에 이어 KB·신한금융까지 생산적금융 프로젝트를 발표하면서 5대 금융그룹의 생산적금융 지원규모는 508조원으로 불어났다. KB금융은 2030년까지 생산적·포용금융에 총 110조원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9일 발표했다. 110조원 중 93조원은 생산적금융에, 나머지 17조원은 포용금융에 투입한다. 생산적금융 93조원은 세부적으로 △국민성장펀드(10조원) △그룹 자체투자(15조1000억원) △첨단전략산업·유망성장기업 대출(68조원)로 나눠 공급된다. 포용금융 17조원은 취약계층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금융지원·채무조정 프로그램을 통해 집행될 예정이다. 같은날 신한금융도 110조원 규모의 생산적금융 전환방안인 '신한 K-성장! K-금융!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신한금융은 2030년까지 93조~98조원을 생산적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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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1-09 09:00:00 oid: 277, aid: 0005676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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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93조~98조 생산적금융 공급 국민성장펀드에 10조…최대 15조 자체 투자 포용금융도 지속기로 격월마다 이행 점검…이달 말 자회사별 경영계획 확정 신한금융그룹이 향후 5년간 110조원을 투입해 생산적 금융으로의 전환과 포용금융 확대에 나선다. 이 중 10조원은 정부가 추진하는 국민성장펀드에 투자하기로 해 경제 회복을 위한 민관협력에도 적극 나설 뜻을 밝혔다. 부동산을 제외한 일반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대출을 확대하면서 동시에, 최대 15조원 규모의 자체 투자에도 나설 계획이다. 신한금융은 이런 내용의 '신한 K-성장! K-금융!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경제 저성장 고착화와 부동산 중심의 금융 구조를 혁신해 금융이 초(超)혁신경제로의 산업 전환과 민생 회복을 이끄는 핵심 동력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책임감하에 추진됐다. 신한금융은 자금중개·위험분담·성장지원 등 금융의 본질적 기능을 강화해 2030년까지 5년간 총 110조원을 ▲생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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