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에너지 취약 580가구에 사랑의 연탄 11.6만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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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회장, 우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와 성북구 정릉3동서 연탄 직접 배달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2025 사랑의 연탄 나누기’ 사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7일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임직원, 우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캠퍼스 WOORI’ 48명은 서울시 성북구 정릉3동에 소재한 취약계층 가정집을 방문해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온정을 나눴다.(사진=우리금융)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임직원, 우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캠퍼스 WOORI’ 48명은 지난 7일 서울시 성북구 정릉3동에 소재한 취약계층 가정집을 방문해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이번 자원봉사를 시작으로 수도권 지역의 연탄 사용 가구 580세대를 대상으로 총 11만6000장의 연탄을 지원할 예정이다. 우리금융그룹 전 계열사가 공동으로 출연해 설립한 공익재단인 우리금융미래재단은 22년부터 매년 연탄 나누기 자원봉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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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량 급감하며 경영난 가중…못버티고 폐업땐 소매가 상승 - 지역 500세대 여전히 연탄 떼 - 장당 1100원서 더 오르면 부담 아침 기온이 뚝 떨어지는 등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이며 난방이 본격 시작되는 가운데, 부산 유일의 연탄 도매업체가 경영난으로 문을 닫을 위기에 놓였다. 이 업체가 문을 닫으면 수송비 증가로 인해 연탄 가격이 오를 수 있어 부산에서 연탄을 사용하는 약 500세대 등 취약계층의 부담이 우려된다. 9일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에 있는 부산 유일의 연탄 도매업체에서 대표가 연탄을 정리하고 있다. 이원준 기자 windstorm@kookje.co.kr 9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 부산의 연탄쿠폰 지급세대는 총 303세대다. 구·군별로는 ▷동구 85세대 ▷부산진구 56세대 ▷남구·서구 27세대 ▷영도구·연제구 19세대 ▷사하구·금정구 12세대 ▷동래구 10세대 ▷사상구 9세대 ▷강서구·수영구 7세대 ▷해운대구·기장군 4세대 ▷북구 3세대 ▷중구 2세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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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회장, 성북구서 연탄 직접 배달 2022년부터 매년 따뜻한 나눔 실천 임종룡(오른쪽 네 번째)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지난 7일 임직원, 우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캠퍼스 우리’ 48명과 서울 성북구 정릉3동에 있는 취약계층 가정집을 방문해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우리금융 제공]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누기 사업을 펼친다고 9일 밝혔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지난 7일 임직원, 우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캠퍼스 우리’ 48명과 서울 성북구 정릉3동에 있는 취약계층 가정집을 찾아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연탄을 전달받은 한 주민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리금융의 연탄 나눔 덕분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꽉 찬 연탄 창고를 보니 마음이 든든해진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종룡(앞줄 왼쪽 일곱 번째)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허기복(앞줄 왼쪽 아홉 번째) 연탄은행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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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부터 매년 연탄 나누기 봉사 지속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2025 사랑의 연탄 나누기' 사업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임직원, 우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캠퍼스 WOORI' 48명은 지난 7일 서울시 성북구 정릉3동에 소재한 취약계층 가정집을 방문해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이번 자원봉사를 시작으로 수도권 지역의 연탄 사용 가구 580세대를 대상으로 총 11만 6000장의 연탄을 지원할 예정이다. 우리금융그룹 전 계열사가 공동으로 출연해 설립한 공익재단인 우리금융미래재단은 22년부터 매년 연탄 나누기 자원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우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와 함께 땀 흘려 봉사해 직접 온기를 전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며 "우리금융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따뜻함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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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겨울이 다가오면서 연탄 봉사자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후원은 줄고 연탄 가격은 오르지만, 활동을 멈출 수 없다고 말하는데요. 조승현 기자가 연탄 배달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봉사자들이 지게에 연탄을 올립니다. 남성은 한 번에 6장, 여성은 4장씩 나릅니다. 연탄 한 장의 무게는 3.65㎏. 보기보다 묵직한 느낌이 어깨를 짓누릅니다. [서효빈/연탄 배달 참여 봉사자 : 젊은 사람들도 4장씩 배달을 하는 게 되게 어려운데 노인분들께서는 그거를 직접 나르기가 더 힘들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거리가 가까운 곳은 봉사자들이 줄지어 서서 손에서 손으로 연탄을 옮깁니다. 금세 땀이 흐르고 몸이 뻐근해집니다. 연탄 사용 가정은 좁은 골목길이나 가파른 고지대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봉사자들의 도움의 손길 없이는 연탄을 배달하기조차 쉽지 않습니다. 봉사자 없는 날은 연탄은행 관계자 1~2명이 배달에 나섭니다. 지게에 8장을 지고, 손에 연탄 2장을 더 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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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임직원, 우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캠퍼스 WOORI' 48명이 서울시 성북구 정릉3동에 소재한 취약계층 가정집을 방문해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우리금융그룹 [데일리안 = 정지수 기자]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2025 사랑의 연탄 나누기' 사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과 임직원, 우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캠퍼스 WOORI' 48명은 지난 7일 서울시 성북구 정릉3동에 소재한 취약계층 가정집을 방문해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이번 자원봉사를 시작으로 수도권 지역의 연탄 사용 가구 580세대를 대상으로 총 11만6000장의 연탄을 지원할 예정이다. 우리금융그룹 전 계열사가 공동으로 출연해 설립한 공익재단인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지난 2022년부터 매년 연탄 나누기 자원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임 회장은 "우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와 함께 땀 흘려 봉사해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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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은 임종룡 회장과 임직원, 우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캠퍼스 우리’ 48명이 지난 7일 서울시 성북구 정릉동에 위치한 취약계층 가정집으로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7일 서울시 성북구 정릉동 소재의 취약계층 가정집에 직접 연탄을 배달한 우리금융그룹 임종룡 회장과 임직원들. 우리금융그룹 제공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2025 사랑의 연탄 나누기’ 사업의 일환으로 수도권 지역의 연탄 사용 가구 580세대를 대상으로 총 11만6000장의 연탄을 지원할 예정이다. 우리금융그룹 전 계열사가 공동으로 출연해 설립한 우리금융미래재단은 2022년부터 매년 연탄 나누기 자원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임 회장은 “우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와 함께 땀 흘려 봉사해 직접 온기를 전할 수 있게 돼 뿌듯하다”며 “우리금융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따뜻함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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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정릉 580가구 임종룡 회장 직접 배달 지난 7일 서울 성북구 정릉 3동에서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오른쪽에서 다섯번째)이 에너지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이 올해도 에너지 취약 가정을 대상으로 연탄을 나눈다.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2025 사랑의 연탄 나누기’ 사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임직원, 우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캠퍼스 우리’ 48명은 지난 7일 서울시 정릉 3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가정에 방문해 연탄을 전달했다. 한 주민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리금융의 연탄 나눔 덕분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꽉 찬 연탄 창고를 보니 마음이 든든해진다”고 전했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올해 수도권 지역의 연탄 사용 가구 580세대에 총 11만6000장의 연탄을 지원한다. 우리금융그룹 전 계열사가 공동으로 출연해 설립한 공익재단인 우리금융미래재단은 2022년부터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