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 미공개정보 이용' 논란 NH투자증권, 내부통제 강화안 발표

2025년 11월 1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7개
수집 시간: 2025-11-10 02:4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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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2025-11-09 17:19:22 oid: 448, aid: 0000569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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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이 내부통제 강화 TFT를 통해 '신뢰 강화 대책방안'을 구축했다고 9일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내부통제 시스템의 구조적 한계를 개선하기 위해 사전적 점검 체계를 강화하는 데 방점을 뒀다. 우선 미공개 중요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인원을 등록·인증하는 '미공개중요정보 취급 임직원 등록관리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기존에는 본부 단위 조직 체계에 따라 이뤄졌던 내부통제를 프로젝트 별로 관리해 정보 접근의 투명성과 추적 가능성을 높였다. 공개매수, 유상증자, 블록딜 등 국내 상장주식 관련 IB(기업금융)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임직원이 대상이다. 이 과정에서 자금세탁방지(AML) 기술 기반의 점검 체계를 활용한다. 내부통제 대상이 되는 프로젝트 관련 임직원의 당사 계좌뿐만 아니라 타사 계좌 및 가족 계좌에서 발생하는 이상 거래까지도 점검할 계획이다. 미공개정보 이용 관련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무관용 '원스트라이크 아웃'을 적용한다. 미공개 중요정보를 취득하고 이용·유출할 경우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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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09 12:00:00 oid: 008, aid: 0005275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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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이 28일 NH투자증권 고위 임원이 투자은행(IB) 업무를 총괄하는 과정에서 취득한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와 관련해 NH투자증권 본점을 압수수색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사옥 모습. 2025.10.28. hwang@newsis.com /사진=황준선 NH투자증권이 9일 미공개 중요정보 취급 임직원의 관리시스템을 강화하고 자금세탁방지 기술을 활용해 이상거래를 점검하는 '신뢰 강화 대책방안'을 공개했다. 우선 미공개 중요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인원을 전사적으로 등록·인증하는 '미공개중요정보 취급 임직원 등록관리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기존에 본부 단위 조직 체계에 따라 이뤄졌던 내부통제를 프로젝트 별로 관리해 정보 접근의 투명성과 추적 가능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공개매수, 유상증자, 블럭딜 등 국내 상장주식 관련 IB(기업금융)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임직원이 대상이다. 이 과정에서 자금세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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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09 12:01:21 oid: 018, aid: 0006159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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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공개정보 접근’ 임직원 전사 등록·인증 도입 자금세탁방지 기술 활용해 이상 거래 점검 확대 ‘원 스트라이크 아웃’ 원칙에 내부 제보 보호 강화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NH투자증권이 윤병운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한 내부통제 강화 태스크포스팀(TFT)을 통해 ‘신뢰 강화 대책’을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최근 한 임원의 미공개정보 이용 혐의 사건 이후 신뢰 회복과 내부통제 혁신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NH투자증권 사옥 (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이번 대책이 내부통제 시스템의 구조적 한계를 보완하고, 사전적 점검 체계를 더욱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우선 미공개 중요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인원을 전사적으로 등록·인증하는 ‘미공개 중요 정보 취급 임직원 등록관리시스템’을 새로 도입한다. 기존 본부 단위 조직 체계에 따라 이뤄졌던 내부통제를 프로젝트별로 관리해 정보 접근의 투명성과 추적 가능성을 높였다. 공개매수·유상증자·블록딜 등 국내 상장주식 관련 기업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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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09 12:00:00 oid: 003, aid: 0013589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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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반 시 무관용 '원스트라이크 아웃' 적용 미공개 중요정보 취급 임직원 관리시스템 강화 자금세탁방지 기술 활용해 이상거래 점검 황준선 기자 =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사옥 모습. 2025.11.07.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배요한 기자 = NH투자증권은 내부통제 강화 TFT(태스크포스팀)를 통해 '신뢰 강화 대책방안'을 구축했다고 9일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내부통제 시스템의 구조적 한계를 개선하기 위해 사전적 점검 체계를 더욱 강화하는 데에 방점을 뒀다. 미공개 중요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인원을 전사적으로 등록·인증하는 '미공개중요정보 취급 임직원 등록관리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기존에는 본부 단위 조직 체계에 따라 이뤄졌던 내부통제를 프로젝트 별로 관리해 정보 접근의 투명성과 추적 가능성을 높였다. 공개매수, 유상증자, 블럭딜 등 국내 상장주식 관련 IB(기업금융)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임직원 대상이다. 이 과정에서 자금세탁방지(AML) 기술 기반의 점검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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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1-09 12:00:00 oid: 029, aid: 0002992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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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제공] NH투자증권이 내부통제 강화 태스크포스팀(TFT)을 통해 ‘신뢰 강화 대책방안’을 구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내부통제 시스템의 구조적 한계를 개선하기 위해 사전적 점검 체계를 더욱 강화하는 데 방점을 뒀다. 미공개 중요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인원을 전사적으로 등록·인증하는 ‘미공개중요정보 취급 임직원 등록관리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기존에는 본부 단위 조직 체계에 따라 이뤄졌던 내부통제를 프로젝트 별로 관리하여 정보 접근의 투명성과 추적 가능성을 높였다. 공개매수, 유상증자, 블럭딜 등 국내 상장주식 관련 기업금융(IB)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임직원 대상이다. 이 과정에서 자금세탁방지(AML) 기술 기반의 점검 체계를 활용한다. 내부통제 대상이 되는 프로젝트 관련 임직원의 당사 계좌뿐만 아니라 타사 계좌 및 가족 계좌에서 발생하는 이상거래까지도 점검할 계획이다. 우회 거래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차단함으로써 사후 적발은 물론 사전에 점검할 수 있는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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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1-09 12:01:29 oid: 366, aid: 000112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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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NH투자증권 본사. /뉴스1 NH투자증권이 내부통제 강화 태스크포스팀(TFT)을 통해 ‘신뢰 강화 대책 방안’을 구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내부통제 시스템 중 사전적 점검 체계를 강화하는 데에 방점을 뒀다. 먼저 미공개 중요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인원을 전사적으로 등록·인증하는 ‘미공개 중요정보 취급 임직원 등록관리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 기존에는 본부 단위 조직 체계에 따라 이뤄졌던 내부통제를 프로젝트별로 관리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정보 접근의 투명성과 추적 가능성을 높였다. 해당 시스템은 공개매수, 유상증자, 시간 외 대량매매(블록딜) 등 국내 상장주식 관련 기업금융(IB)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다. 또 자금세탁방지(AML) 기술 기반의 점검 체계를 활용한다. NH투자증권은 내부통제 대상이 되는 프로젝트 관련 임직원의 당사 계좌뿐만 아니라 타사 계좌 및 가족 계좌에서 발생하는 이상거래까지도 점검할 예정이다. 가족 계좌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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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1-09 18:41:29 oid: 025, aid: 0003481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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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 앞. 연합뉴스 NH투자증권이 내부통제 강화에 나선다. 내부통제 시스템의 구조적 한계를 손보고 사전 점검에 초점을 맞췄다. NH투자증권은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태스크포스팀(TFT)을 만들어 ‘신뢰 강화 대책 방안’을 구축했다고 9일 밝혔다. 우선 기업금융(IB)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임직원들이 등록·인증하는 ‘미공개 중요 정보 취급 임직원 등록관리시스템’을 도입한다. 이들은 업무 특성상 공개매수·유상증자·블록딜같이 미공개 중요 정보에 접근할 수 있다. 이전에는 본부 단위 조직 체계에 따라 이뤄졌던 내부통제 기능을 프로젝트별로 관리해 정보 접근의 투명성을 높이고 쉽게 추적할 수 있게 바꾼다. 자금세탁방지(AML) 기술 기반의 점검 체계도 적극 활용한다. 내부통제 대상인 임직원이 보유한 NH투자증권 계좌뿐 아니라, 다른 증권사 계좌나 가족 계좌에서 발생하는 이상 거래도 점검한다. 우회 거래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다. 가족 계좌의 경우 배우자와 미성년 자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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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1-09 12:02:13 oid: 011, aid: 0004553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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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등록·관리 시스템 구축 AML 기술로 이상거래 선제 점검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NH투자증권 사옥 전경. 사진 제공=NH투자증권 [서울경제] NH투자증권(005940) 이 최근 임원의 미공개 정보 사적 이용 의혹이 불거지자 내부통제 체계를 한층 강화한 '신뢰 강화 대책 방안'을 꺼냈다. 미공개 정보에 접근한 임직원을 전사적으로 등록·인증하고, 이상 거래를 사전 감시하는 시스템을 새로 구축하기로 했다. NH투자증권은 내부통제 강화 태스크포스팀(TFT)을 통해 '미공개 중요 정보 취급 임직원 등록·관리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9일 밝혔다. 공개매수, 유상증자, 블록딜 등 국내 상장주식 관련 기업금융(IB)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인력을 전사적으로 인증해 관리하는 제도다. 본부 단위가 아닌 프로젝트 단위로 정보 접근 이력을 추적해 투명성과 통제력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우회 거래 리스크를 차단하기 위해 자금세탁방지(AML) 기술 기반의 점검 체계가 활용된다. 내부통제 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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