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강남점, ‘매출 3조’ 조기달성…“내년 4조 간다”

2025년 11월 1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7개
수집 시간: 2025-11-10 01: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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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09 06:01:09 oid: 018, aid: 0006159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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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3조 돌파, 작년보다 3주 빨라 명품 라인업 경쟁력, 식품관 투자도 효과 외국인·VIP 기반 확대, 내년엔 4조 목표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이 지난 7일 기준 올해 누적 매출(거래액) 3조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신세계백화점 2023년부터 3년 연속 3조원 돌파다. 올해는 3조원 달성 시점이 2년 전(12월 24일)보다 두달이나 앞당긴 최단 기록이다. 강남점은 이달 초까지 8.1%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올해도 명품 매출을 기반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명품은 전체 매출의 40%를 차지했다. 에르메스(4개), 루이 비통(3개), 샤넬(4개)를 비롯한 ‘에루샤’ 3대 명품과 구찌(6개), 디올(4개), 보테가베네타, 프라다 등 글로벌 브랜드가 약 100개 매장에 걸쳐 입점했다. 특히 불가리, 티파니, 까르띠에, 반클리프 앤 아펠 등 세계 4대 명품 주얼리를 모두 갖춘 강남점은 혼인율 증가와 함께 관련 매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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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 2025-11-09 16:00:08 oid: 293, aid: 0000074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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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강남점이 지속적인 투자와 공간혁신의 결과로 지난 7일 기준 연간 거래액 3조원을 돌파했다. 내년에는 4조원을 달성해 글로벌 백화점 반열에 오른다는 방침이다. / 사진 제공 = 신세계 신세계백화점은 이달 7일 기준 강남점의 올해 누적 매출(거래액)이 3조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2023년부터 3년 연속 3조원 돌파라는 기념비적인 성과와 함께, 달성 시점을 2년 전(12월 24일)보다 두 달, 지난해(11월 28일)보다 3주 앞당긴 최단 기록을 수립했다. 강남점은 상반기 내수경기 침체 속에서도 올해 11월 초까지 8.1%의 견고한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며, '단일 점포 매출(거래액) 1위'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국내 백화점 중 가장 빠른 기록으로, 지속적인 투자와 공간혁신을 통해 본업 경쟁력을 끌어올린 결과다. 압도적 브랜드 라인업 신세계 강남점이 국내 단일 점포 기준 최대 명품 라인업을 앞세워 매출 4조원 시대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일등공신은 명품이다. 해당 카테고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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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1-09 06:00:00 oid: 277, aid: 0005676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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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보다 3주 앞당겨…최단 기간 기록 명품 라인업 국내 최다…최대 규모 식품관 완성 외국인 매출 71%↑·신규 VIP 유입 확대 내년 매출 4조 달성…K백화점 위상↑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지난 7일 국내 백화점 중 가장 먼저 올해 누적 매출(거래액) 3조원을 달성했다. 이는 2023년부터 3년 연속 3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달성 시점도 2년 전(12월24일)보다 두 달, 지난해(11월28일)보다는 3주가량 앞당기며 최단 기록을 수립했다. 지속적인 투자와 공간혁신으로 본업 경쟁력을 끌어올린 결과라고 회사 측은 분석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신세계백화점 제공 국내 최다·최대 명품, 국내 유일·최초 매장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국내 단일 점포 기준 최대 명품 라인업을 앞세워 이 같은 성과를 달성했다. 올해 강남점 명품 매출은 전체 매출의 40%를 차지했다. 이곳에는 에르메스(4개), 루이 비통(3개), 샤넬(4개)을 비롯한 '에루샤' 3대 명품과 구찌(6개), 디올(4개), 보테가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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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1-09 14:07:08 oid: 119, aid: 0003022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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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다 명품 라인업에 식품관 등 공간 혁신 적중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전경.ⓒ신세계백화점 [데일리안 = 이나영 기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지난 7일 올해 누적 매출(거래액) 3조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강남점은 2023년부터 3년 연속 매출 3조원을 넘어서고 있다. 특히 올해 3조원 달성 시점은 2년 전(12월24일)보다 두 달, 지난해(11월28일)보다 3주 앞당긴 최단 기록이다. 강남점은 상반기 내수경기 침체 속에서도 올해 11월 초까지 8.1%의 견고한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며, 국내 백화점 중 가장 먼저 3조원을 돌파해 '단일 점포 매출(거래액) 1위'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지속적인 투자와 공간혁신으로 본업 경쟁력을 끌어올린 결과다. 특히 신세계 강남점이 국내 단일 점포 기준 최대 명품 라인업을 앞세워 매출 4조원 시대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올해 강남점 명품 매출은 전체 매출의 40%를 차지하며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강남점에는 에르메스(4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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