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5년간 생산·포용금융 110조원 공급…국가 전략산업 육성

2025년 11월 1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60개
수집 시간: 2025-11-10 01: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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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09 09:00:00 oid: 008, aid: 0005275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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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생산적금융 93조원·포용금융 17조원 공급 10조원 규모 국민성장펀드 지원…'5극 3특' 지역투자 추진도 KB금융그룹이 업계 최상위 수준의 자본력과 조달 역량을 기반으로 미래 국가경제를 이끌어갈 전략산업 육성과 생태계조성을 지원하고자 향후 5년간 110조원 규모의 생산적·포용금융을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KB금융은 자본의 흐름을 생산적 영역으로 전환하는 것이 금융의 본질적 역할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지난 9월 출범한 'KB금융그룹 생산적금융 협의회'를 중심으로 세부 추진 계획을 준비해왔다. 총 110조원 규모 중 생산적금융으로 93조원, 포용금융으로 17조원을 2030년까지 지원한다. 생산적금융 93조원은 투자금융 25조원과 전략산업융자(기업대출) 68조원으로 나눠 공급한다. 투자금융 부문은 국민성장펀드 10조원, 그룹 자체투자 15조원으로 구성된다. 전략산업융자의 경우 5년간 68조원 규모로 첨단전략산업 및 유망성장기업 등에 자금을 공급한다. KB금융은 국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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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2025-11-10 00:44:10 oid: 005, aid: 0001813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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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성장펀드에 10조씩 투입 5대 금융 모두 합하면 508조 KB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이 정부의 생산적 금융과 포용금융 기조에 발맞춰 5년간 각각 110조원의 자금을 투입하기로 했다. 앞서 하나·우리·NH농협 등 나머지 5대 금융지주가 발표한 계획과 합하면 규모가 총 508조원에 이른다. KB금융은 향후 5년간 생산적 금융에 93조원, 포용 금융에 17조원씩 총 110조원을 공급하겠다고 9일 밝혔다. KB금융 관계자는 “금융이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선도하는 본질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부 주도의 금융 대전환에 적극 동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우선 국민성장펀드에 10조원을 투입한다. 특히 펀드가 빠르게 성과를 내고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내년부터 2년 동안 연간 2조5000억원씩 5조원을 조기 투입해 초기 투자의 성과를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기업대출은 첨단전략산업 및 유망 성장기업을 중심으로 5년간 총 68조원을 공급한다. 포용금융 실천을 위해서는 서민·취약계층 대상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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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1-09 09:01:09 oid: 119, aid: 0003022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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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혁신경제로의 산업 전환·민생 회복 위해 2030년까지 5년간 110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 지원 10조원 규모의 반도체·에너지·지역 인프라 등 국가 전략산업 지원 시작 신한금융이 생산적 금융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구축해 온 경험과 역량을 토대로 2030년까지 5년간 총 110조원 규모의 생산적·포용적 금융을 공급한다.ⓒ신한금융 [데일리안 = 원나래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경제 저성장 고착화와 부동산 중심의 금융 구조를 혁신해 금융이 초혁신경제로의 산업 전환과 민생 회복을 이끄는 핵심 동력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신한 K-성장! K-금융!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생산적 금융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구축해 온 경험과 역량을 토대로 2030년까지 5년간 총 110조원 규모의 생산적·포용적 금융을 공급하고, 자금중개·위험분담·성장지원 등 금융의 본질적 기능을 강화해 산업 전반의 혁신과 균형 있는 성장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93~98조원 생산적 금융 공급 "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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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2025-11-09 09:01:09 oid: 243, aid: 0000087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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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5년간 110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 지원 10조원 규모 반도체·에너지·지역 인프라 등 국가 전략산업 지원 [제공 신한금융] [이코노미스트 김윤주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경제 저성장 고착화와 부동산 중심의 금융 구조를 혁신해 금융이 초혁신경제로의 산업 전환과 민생 회복을 이끄는 핵심 동력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신한 K-성장! K-금융!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생산적 금융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구축해 온 경험과 역량을 토대로 2030년까지 5년간 총 110조원 규모의 생산적·포용적 금융을 공급하고 자금중개·위험분담·성장지원 등 금융의 본질적 기능을 강화해 산업 전반의 혁신과 균형 있는 성장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신한금융은 국가 핵심 산업의 혁신 역량을 높이기 위해 2030년까지 93~98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을 단계적으로 공급한다. 특히 향후 5년간의 경제상황, 산업구조의 변화 등을 감안해 그룹의 자체적인 금융지원 규모는 탄력적으로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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