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그룹 총수 마러라고 '우르르'…트럼프 협상 타결 임박?[자막뉴스]

2025년 10월 1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68개
수집 시간: 2025-10-17 00: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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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5-10-16 03:05:32 oid: 020, aid: 0003667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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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 주최 70여개 기업 참여 행사 트럼프, 직접 투자유치 나설 전망 삼성, SK, 현대자동차, LG 등 4대 그룹 총수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열리는 투자 유치 행사에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 역시 이 행사에 참석해 기업들을 상대로 직접 투자 유치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5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 대표는 18일경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를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70여 개 기업 총수가 참여하는 투자 유치 행사로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첨단 산업과 관련된 사업 협력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는 오픈AI 등과 4년간 5000억 달러(약 715조 원)를 들여 미국 내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이 주최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 핵심 기업 총수들이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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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16 11:45:00 oid: 025, aid: 0003475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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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해 12월 미국 플로리다주 마러라고에서 진행한 당선 후 첫 기자회견에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과 함께 입장해 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한국·대만·일본 등 동아시아 3개국 기업 총수들이 이번 주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별장으로 알려진 미국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Mar-a-Lago)에 모인다.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회장의 초청으로 전설적인 골프 선수 개리 플레이어의 90세 생일파티 겸 트럼프 대통령과의 골프 회동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특히 삼성·SK·현대차·LG 등 4대 그룹 뿐 아니라 최근 중국 제재 대상에 오른 ‘마스가(MASGA)’ 프로젝트의 상징인 한화그룹 김동관 부회장도 마러라고로 향한다. 16일 재계에 따르면 오는 18일(현지시간)로 예정된 마러라고 리조트 골프 회동에 한국·일본·대만 등 3개국 기업 오너급들이 손 회장 초대로 참석할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도 참석해 골프 라운딩을 함께 할 것으로 관측된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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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5-10-15 20:03:12 oid: 020, aid: 0003667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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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손정의 주최 70개 기업 투자행사 참석 4대그룹 총수. 왼쪽부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 대표. 뉴스1 삼성, SK, 현대자동차, LG 등 4대 그룹 총수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열리는 투자 유치 행사에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 역시 이 행사에 참석해 기업들을 상대로 직접 투자 유치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5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 대표는 18일경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를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70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투자 유치 행사로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첨단 산업과 관련된 사업 협력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는 오픈AI 등과 4년간 5000억 달러(약 715조 원)를 들여 미국 내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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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2025-10-16 21:02:21 oid: 448, aid: 000056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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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미 정상회담이후 교착상태에 빠진 관세협상을 마무리 짓기 위해 정부 통상 핵심라인이 동시에 미국으로 향했습니다. 대기업 총수들도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기 위해 차례로 미국을 찾습니다. 특히 대기업 총수들은 트럼프 별장인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골프 회동에 참석하는데 저희 취재 결과, 한국, 일본, 대만 세나라 기업 총수들이 트럼프 대통령과 같은 조에 편성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어떤 논의가 오갈 지, 어떤 의미가 있는지, 오현주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혼 소송 대법원 판결 직후, 최태원 SK 그룹 회장은 미국으로 출국했습니다. 최태원 / SK그룹 회장 "어려운 경제 현안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우리 경제에 기여가 되도록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한미일 경제대화 참석차 일본을 찾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과 김동관 한화 부회장도 잇따라 미국으로 떠납니다. 이들이 모이는 곳은 트럼프 대통령 별장인 마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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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2025-10-16 10:41:33 oid: 055, aid: 0001300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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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4대 그룹 총수들이, 이번 주 미국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만납니다. 각 그룹 관계자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트럼프 대통령과 골프 회동을 할 예정입니다. 이 만남은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의 미국 초청으로 성사됐는데, 손 회장이 트럼프 대통령과의 만남을 주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손 회장은 소프트뱅크와 오픈 AI, 오라클이 4년간 총 5천억 달러를 투자해 미국에 AI 인프라를 세우는 이른바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미 매체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7일부터 19일까지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열리는 골프 행사에 참여합니다. 그룹 총수들의 이번 방미는 한미 간 현재 진행하고 있는 통상 협상과 관련되진 않은 것으로 전해졌지만, 이들의 방미 일정을 인지한 우리 정부도 이번 회동이 협상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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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오늘 2025-10-16 09:59:10 oid: 006, aid: 0000132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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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뉴스 브리핑] 방미 구윤철 부총리 “한·미 무역협상 빠른 속도로 조율” ▲지난 6월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6경제단체·기업인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총수와 장관들이 간담회 시작 전 대화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구광모 LG그룹 회장. ⓒ연합뉴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을 비롯한 경제·통상 라인 고위급 인사들이 잇따라 미국 워싱턴으로 출국한 가운데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이 15일(현지시간) CNBC 방송에 출연해 "우리는 한국과 마무리 지으려는 참"이라며 한미 관세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가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의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하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회동 가능성이 제기됐다. 협상 마무리 단계 발언, 낙관론과 신중론 베선트 장관의 '협상 마무리 단계' 발언과 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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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16 12:22:34 oid: 001, aid: 0015681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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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구광모·김동관 등 미국행…전세계 70여개 기업 모일 듯 스타게이트 참여 더해 투자 지원 논의 이뤄지나 촉각 국내 4대그룹 총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김보경 기자 = 한국과 미국 간 관세 협상 최종 타결 가능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국내 주요 그룹 총수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별장으로 알려진 마러라고 리조트로 총출동한다. 총수들은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회장의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해 골프 회동에 참가하는 트럼프 대통령과도 접촉할 예정이다. 16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들이 손정의 회장의 초청을 받아 이날부터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에 있는 마러라고 리조트를 찾는다. 이중 이 회장과 정 회장은 지난 15일 일본에서 열린 '한·미·일 경제대화(TED)' 참석 후 이날 미국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 회장과 구 회장도 한국에서 개별적으로 출발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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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16 16:36:47 oid: 008, aid: 0005263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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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최태원·구광모 회장 등 속속 출국…이재용·정의선 회장은 日→美로 이동 [서울=뉴시스] 한미 관세 협상 타결에 국내 대기업 총수들의 지원사격이 주목받고 있다. 30일(현지 시간)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협상 타결 이후 "재계 지도자들이 와서 나름 미국 내 인맥을 총동원했다"며 "의회, 기업, 재계 등 민관 총력 체제로 한 게 분명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 부회장. (사진=뉴시스 DB) 2025.07.31. photo@newsis.com /사진=류현주 국내 대표기업 총수들이 일제히 미국 플로리다로 향한다.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이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각국 기업인 등을 초청해 주선한 골프 회동에 참여하기 위해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행사에 함께 할 것으로 알려져 기업인들 간에 민간 협력은 물론 미국 정계와 접촉면도 넓힐 것으로 보인다. 16일 재계에 따르면 손 회장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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