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2030년까지 생산·포용 금융 110조원 투입

2025년 11월 0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8개
수집 시간: 2025-11-09 21: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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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2025-11-09 09:15:08 oid: 648, aid: 0000041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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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금융 25조원·기업대출 68조원 공급 15조원 자체 투자로 성장펀드 뒷받침 계열사별 생산적 금융 전담조직 신설 KB금융그룹은 향후 5년간 110조원 규모의 생산·포용 금융을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KB·신한·하나·우리·농협 등 5대 금융지주들은 모두 계획 발표를 완료했다. 먼저 생산적 금융 93조원은 투자금융 25조원과 전략산업융자(기업대출) 68조원으로 공급한다. 투자금융 부문은 △국민성장펀드 10조원 △그룹 자체투자 15조원으로 구성된다. 전략산업융자의 경우 5년간 68조원 규모로 첨단전략산업 및 유망성장기업 등에 자금을 공급한다. 아울러 15조원 규모의 그룹 자체투자를 통해 생산적 금융(자산운용·증권·인베스트) 펀드 결성, 증권의 모험자본 공급, 계열사 인프라 벤처투자 등을 공급한다. 특히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5극 3특 전략에 부합하는 지역 성장 프로젝트 발굴을 적극 추진한다. 권역별 핵심 산업과 연계되는 인프라, 신재생에너지, 데이터·AI센터, 물류·항만 등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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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1-09 09:01:09 oid: 119, aid: 0003022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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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혁신경제로의 산업 전환·민생 회복 위해 2030년까지 5년간 110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 지원 10조원 규모의 반도체·에너지·지역 인프라 등 국가 전략산업 지원 시작 신한금융이 생산적 금융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구축해 온 경험과 역량을 토대로 2030년까지 5년간 총 110조원 규모의 생산적·포용적 금융을 공급한다.ⓒ신한금융 [데일리안 = 원나래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경제 저성장 고착화와 부동산 중심의 금융 구조를 혁신해 금융이 초혁신경제로의 산업 전환과 민생 회복을 이끄는 핵심 동력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신한 K-성장! K-금융!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생산적 금융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구축해 온 경험과 역량을 토대로 2030년까지 5년간 총 110조원 규모의 생산적·포용적 금융을 공급하고, 자금중개·위험분담·성장지원 등 금융의 본질적 기능을 강화해 산업 전반의 혁신과 균형 있는 성장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93~98조원 생산적 금융 공급 "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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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25-11-09 19:42:17 oid: 022, aid: 000408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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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신한금융 각 110조 동참 KB, 생산적 93조·포용 17조 투입해 그룹내 협의회 등 만들어 실적 점검 신한, 산업혁신 제고 93조~98조 지원 “부동산 중심서 산업 전환 성장 도모” 앞서 우리·하나·농협 288조 투입 발표 4대 금융 ‘요주의여신’ 6년 새 최대 기업대출 건전성 관리 중요 과제로 KB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이 정부의 생산적 금융 전환, 포용금융 확대 기조에 발맞춰 각 110조원을 투입한다. 이로써 5대 금융그룹(KB·신한·하나·우리·농협)이 향후 5년간 공급하는 생산적·포용금융 자금 규모는 500조원을 넘기게 됐다. 사진=연합뉴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은 2030년까지 110조원을 생산적·포용금융 분야에 공급한다. 생산적 금융 93조원 중 25조원은 투자금융에, 68조원은 전략산업융자(기업대출)에 투입한다. 투자금융은 국민성장펀드 10조원, 그룹 자체투자 15조원으로 구성된다. 포용금융 17조원은 서민 취약계층과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성장과 재기지원, 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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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2025-11-09 09:01:09 oid: 243, aid: 0000087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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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5년간 110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 지원 10조원 규모 반도체·에너지·지역 인프라 등 국가 전략산업 지원 [제공 신한금융] [이코노미스트 김윤주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경제 저성장 고착화와 부동산 중심의 금융 구조를 혁신해 금융이 초혁신경제로의 산업 전환과 민생 회복을 이끄는 핵심 동력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신한 K-성장! K-금융!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생산적 금융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구축해 온 경험과 역량을 토대로 2030년까지 5년간 총 110조원 규모의 생산적·포용적 금융을 공급하고 자금중개·위험분담·성장지원 등 금융의 본질적 기능을 강화해 산업 전반의 혁신과 균형 있는 성장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신한금융은 국가 핵심 산업의 혁신 역량을 높이기 위해 2030년까지 93~98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을 단계적으로 공급한다. 특히 향후 5년간의 경제상황, 산업구조의 변화 등을 감안해 그룹의 자체적인 금융지원 규모는 탄력적으로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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