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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과 해양수산부가 해양산업 전반에 대한 금융지원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주도형 해양금융 생태계 조성을 선도하기 위한 상호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지난 3일 부산 남구 문현동 BNK금융지주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 전재수 해수부 장관과 빈대인 BNK금융 회장 등이 참석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엔진으로서 해양수도권 육성 필요성'을 함께 인식하고 북극항로 시대를 대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해양수산부 #부산은행 #BNK금융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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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환원 제고… 외국인 돌아와 분기 배당을 앞둔 BNK금융지주의 주가가 최근 오름세를 보이면서 추이에 관심이 쏠린다. BNK부산은행 본점. 국제신문DB 9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는 오는 28일 주당 120원의 현금 배당을 지급한다. 이번 현금 배당에 투입되는 금액은 총 372억3924만 원이다. 배당 기준일은 14일이다. 배당 기준일이 다가오면서 그간 하락세였던 주가도 반등하는 분위기다. BNK주가는 지난 9월 19일 종가 기준 1만5000원선이 무너지며 지속적으로 하락세였다. 10월 29일에는 1만4000원선도 내줬다. 그러나 이달 들어 4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고, 지난 7일 다소 하락하긴 했으나 장 중 한때 1만5000원선을 회복하기도 했다. BNK 주식 반등은 외국인이 다시 돌아온 덕분이다. 주주환원 제고와 금리 인하 속도 조절, 그리고 저평가된 주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그간 BNK 주식을 사 모았던 외국인 투자자는 8월 중순부터 주식을 집중 매도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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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5년간 투자 계획 부산은행 본점. 부산일보DB BNK금융그룹이 ‘해상풍력발전’ 사업을 지역형 생산적 금융의 대표 과제로 선정하고, 글로벌 금융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투자를 모색하고 있다. BNK금융은 향후 5년간 2조 원 규모를 지역 해상풍력에 투자하기로 했다. BNK금융은 지역금융의 역할 확대와 부울경 지역형 생산적 금융 모델을 구체화하기 위해 지난 3일 그룹 내 생산적금융협의회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BNK금융은 부산 ‘다대포 해상풍력발전 사업’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으며, 해당 사업의 시행사인 코리오제너레이션의 최우진 한국대표가 사업 전반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공동 시행사인 한국남부발전에서도 주요 경영진이 참석해 리스크 요인 등 관련 부연 설명을 이어가며 회의 참가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BNK금융은 이 자리에서 해양과 신재생 에너지 사업의 중요성, 향후 성장성에 주목하며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지역형 생산적 금융의 대표 과제로 선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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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한국출판산업진흥원 주최 BNK금융지주는 지난 7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2025년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 제도에서 신규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 제도는 직장 내 독서문화 활성화를 통해 창의적 인재양성, 직원 복지 향상, 지역사회 나눔 등 독서문화 증진에 공헌하는 모범적인 기업·기관에 대해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2014년 처음 시작돼 올해 12회차를 맞이하고 있다. 올해 총 131곳의 기업과 기관이 신규 인증을 획득했는데 금융기관에선 유일하게 BNK금융지주가 선정됐다. BNK금융지주는 그룹 차원의 독서경영 확산을 위해 2024년 7월 전 계열사가 전자도서관을 도입해 임직원 누구나 시간과 장소의 제한없이 쉽게 책을 접할 수 있는 전사적 인프라를 구축했다. 또 북슐랭, 북콘서트, BNK WIN'S 프로그램, BNK NEXT 포럼 등 다양한 독서문화 확산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있다.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