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장관 “올해 수확기 쌀값 전년보다 높을 것...시장격리·수급 조절로 안정화”
                        
                             2025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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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집 시간: 2025-10-14 12: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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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컷뉴스
                        
                        
                        
                             2025-10-14 11:3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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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본문
송미령 장관, 국회 농해수위 국감서 모두발언…"근본적 농업 생산·유통 구조 바꿔나갈 것" "동절기 AI 등 가축전염병 대응 강화…방역관리 만전"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류영주 기자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농식품 수급을 안정시킬 수 있도록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할인 행사 등을 통해 소비자의 농식품·외식 물가 부담을 완화하겠다"고 말했다. 송 장관은 14일 오전 농림축산식품부에 대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국정감사 인사말에서 "농산물은 수급이 안정적이지만 축산물과 가공식품, 외식 가격은 작년보다 높다"며 이같이 밝혔다. 송 장관은 "근본적으로는 안정적인 농식품 생산과 공급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농업 생산성 제고, 기후변화 대응,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글로벌 공급망 강화를 통해 농업 생산·유통의 구조를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송 장관은 수확기 쌀 수급에 대해서는 "2025년산 쌀 수급은 예상 생산량 기준으로 다소 과잉이 예상된다"며 "앞으로 수급 상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