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신한도 생산적·포용금융에 110조…5대 지주 총 508조

2025년 11월 0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9개
수집 시간: 2025-11-09 18:3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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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25-11-09 16:13:10 oid: 081, aid: 0003589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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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기조 맞춰 5년간 금융 공급 지역 성장·소상공인 등 지원 나서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지난 9월 금융지주 회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생산적 금융 전환을 주문했다. 사진은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금융위원회 제공 금융지주 톱2인 KB·신한금융이 각각 110조원의 생산적·포용금융 계획을 내놓았다. 하나·우리·NH농협금융까지 포함한 5대 금융지주가 정부 기조에 맞춰 5년간 투입하기로 한 총액은 508조원 규모다. KB금융은 향후 5년간 생산적 금융에 93조원, 포용금융 17조원 등 총 110조원을 공급하겠다고 9일 밝혔다. 신한금융도 같은 기간 총 공급액은 같지만 생산적 금융에 93~98조원, 포용금융에 12~17조원 등 각 규모는 탄력적으로 운용할 계획이다. 이재명 대통령 공약이었던 국민성장펀드에 대한 투자는 두 지주 모두 10조원이다. 그룹 자체 투자는 각 15조원 전후다. 신한금융은 은행을 중심으로 ‘초혁신경제 성장지원 추진단’을 꾸려 부동산을 제외한 일반 중소·중견기업에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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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09 18:12:17 oid: 018, aid: 000616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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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적·포용금융 활성화] 2030년까지 110조원씩 투입 KB, 국민성장펀드로 자금 조성 AI센터 등 지역 맞춤 프로젝트 신한, 중기에 75조 기업대출 소상공인에 5년간 17억 지원 [이데일리 최정훈 김나경 기자] 국민·신한금융이 ‘부동산 중심 금융’의 틀을 깨고 총 220조원 규모의 생산적·포용금융 계획을 내놨다. 두 금융그룹 모두 정부의 생산적금융 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국가전략산업과 지역균형발전, 서민·소상공인 지원을 핵심축으로 삼고 자본을 실물경제로 돌리겠다는 구상이다. 이에 따라 금융의 자금흐름이 부동산 중심에서 첨단산업, 인프라, 신재생에너지, AI·데이터 등으로 재편될 전망이다. [이데일리 이미나 기자] KB금융그룹은 2030년까지 총 110조원을 투입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중 93조원은 생산적 금융, 17조원은 서민·소상공인 지원에 쓰인다. 생산적 금융은 전략산업융자 68조원과 투자금융 25조원으로 구성된다. KB금융은 국민성장펀드 10조원과 자체투자 15조원을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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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1-09 18:00:22 oid: 014, aid: 000543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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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혁신경제 성장 지원 추진단 중소·중견기업 75조 자체 대출 국가전략산업 인프라 펀드 조성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신한금융그룹은 생산적 금융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구축해온 경험과 역량을 토대로 오는 2030년까지 5년간 총 110조원 규모의 생산적·포용적 금융을 공급하기로 했다. 자금중개·위험분담·성장지원 등 금융의 본질적 기능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신한금융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신한 K-성장! K-금융!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우선 2030년까지 93조~98조원의 생산적 금융을 단계적으로 공급한다. 국민성장펀드에 10조원을 출자하고, 주요 그룹사가 인공지능(AI)·반도체 등 첨단전략산업을 비롯해 기후·에너지·인프라·K-붐업 산업(콘텐츠·식품 등)을 집중 지원한다. 신한금융은 자체적으로 10조~15조원의 투자자금을 조성해 초혁신경제 15대 프로젝트 영역을 포함한 추가 투자를 병행할 방침이다. 아울러 '초혁신경제 성장지원 추진단'을 통해 부동산을 제외한 일반 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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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1-09 09:01:09 oid: 119, aid: 0003022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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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혁신경제로의 산업 전환·민생 회복 위해 2030년까지 5년간 110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 지원 10조원 규모의 반도체·에너지·지역 인프라 등 국가 전략산업 지원 시작 신한금융이 생산적 금융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구축해 온 경험과 역량을 토대로 2030년까지 5년간 총 110조원 규모의 생산적·포용적 금융을 공급한다.ⓒ신한금융 [데일리안 = 원나래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경제 저성장 고착화와 부동산 중심의 금융 구조를 혁신해 금융이 초혁신경제로의 산업 전환과 민생 회복을 이끄는 핵심 동력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신한 K-성장! K-금융!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생산적 금융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구축해 온 경험과 역량을 토대로 2030년까지 5년간 총 110조원 규모의 생산적·포용적 금융을 공급하고, 자금중개·위험분담·성장지원 등 금융의 본질적 기능을 강화해 산업 전반의 혁신과 균형 있는 성장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93~98조원 생산적 금융 공급 "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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