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반도체 인프라·CTX 집중 지원

2025년 11월 0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9개
수집 시간: 2025-11-09 18: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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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1-09 17:24:27 oid: 011, aid: 0004553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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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적·포용 금융'에 110조 투입 초혁신경제 추진단 가동하고 에너지·K푸드 등 5년간 98조 반도체클러스터에 5조 주선도 PMO 전담조직 꾸려 실적 관리 진옥동 "산업분석 실력 등 강화" [서울경제] 신한금융그룹이 반도체 인프라 구축과 데이터센터,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등 국가첨단전략산업 지원과 민생 회복에 110조 원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금융의 본질적 기능을 강화하고 산업 전반의 혁신과 균형 있는 성장을 뒷받침한다는 게 신한금융의 구상이다. 신한금융은 9일 저성장 고착화와 부동산 중심의 금융 구조를 바꾸기 위한 ‘신한 K-성장! K-금융!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신한금융은 2030년까지 향후 5년간 총 110조 원 규모의 생산적·포용적 금융을 공급한다. 생산적 금융은 최소 93조 원에서 최대 98조 원을 투입하며 이 중 국민성장펀드에 10조 원을 대기로 했다. 신한은행을 중심으로 주요 그룹사가 인공지능(AI)·반도체 등 첨단전략산업을 비롯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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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09 17:30:00 oid: 008, aid: 000527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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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금융그룹의 생산적금융 전환 프로젝트 추진 규모/그래픽=최헌정 KB·신한금융그룹이 앞으로 5년간 생산적·포용금융에 각각 110조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우리·하나·NH농협금융그룹에 이어 KB·신한금융까지 생산적금융 프로젝트를 발표하면서 5대 금융그룹의 생산적금융 지원 규모는 508조원으로 불어났다. KB금융은 2030년까지 생산적·포용금융에 총 110조원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9일 발표했다. 110조원 중 93조원은 생산적금융에, 나머지 17조원은 포용금융에 투입한다. 생산적금융 93조원은 세부적으로 △국민성장펀드(10조원) △그룹 자체투자(15조1000억원) △첨단전략산업·유망성장기업 대출(68조원)로 나눠 공급된다. 포용금융 17조원은 취약계층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금융지원·채무조정 프로그램을 통해 집행될 예정이다. 같은날 신한금융도 110조원 규모의 생산적금융 전환 방안인 '신한 K-성장! K-금융!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신한금융은 2030년까지 93조~98조원을 생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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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1-09 17:24:25 oid: 011, aid: 0004553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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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적·포용 금융'에 110조 투입 생산적금융협의회 가동 본격화 전략산업 육성자금 110조 풀어 '5극 3특' 위해 지역투자 확대도 양종희 "성장자본서 가치 창출" [서울경제] KB금융그룹이 국가 경제를 이끌어갈 전략산업 육성과 생태계 조성을 위해 생산적·포용 금융에 110조 원을 쏟아붓기로 했다. 특히 KB금융은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지역 성장 프로젝트를 적극 지원한다. KB금융은 9일 ‘KB금융그룹 생산적 금융 협의회’를 중심으로 향후 5년간 생산적 금융에 93조 원, 포용 금융에 17조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KB금융은 “업계 최상위 수준의 자본력과 조달 역량을 기반으로 미래 한국 경제를 이끌어갈 첨단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항목별로 보면 생산적 금융 93조 원은 투자금융 25조 원과 전략산업 대출 68조 원으로 구성된다. 투자금융은 국민성장펀드 10조 원, 그룹 자체 투자 15조 원으로 추진된다. 국민성장펀드 지원 자금은 국내 인공지능(AI)과 반도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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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09 18:12:17 oid: 018, aid: 000616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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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적·포용금융 활성화] 2030년까지 110조원씩 투입 KB, 국민성장펀드로 자금 조성 AI센터 등 지역 맞춤 프로젝트 신한, 중기에 75조 기업대출 소상공인에 5년간 17억 지원 [이데일리 최정훈 김나경 기자] 국민·신한금융이 ‘부동산 중심 금융’의 틀을 깨고 총 220조원 규모의 생산적·포용금융 계획을 내놨다. 두 금융그룹 모두 정부의 생산적금융 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국가전략산업과 지역균형발전, 서민·소상공인 지원을 핵심축으로 삼고 자본을 실물경제로 돌리겠다는 구상이다. 이에 따라 금융의 자금흐름이 부동산 중심에서 첨단산업, 인프라, 신재생에너지, AI·데이터 등으로 재편될 전망이다. [이데일리 이미나 기자] KB금융그룹은 2030년까지 총 110조원을 투입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중 93조원은 생산적 금융, 17조원은 서민·소상공인 지원에 쓰인다. 생산적 금융은 전략산업융자 68조원과 투자금융 25조원으로 구성된다. KB금융은 국민성장펀드 10조원과 자체투자 15조원을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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