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에너지 취약 580가구에 사랑의 연탄 11.6만장 지원

2025년 11월 0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2개
수집 시간: 2025-11-09 16: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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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09 13:55:14 oid: 018, aid: 0006159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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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회장, 우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와 성북구 정릉3동서 연탄 직접 배달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2025 사랑의 연탄 나누기’ 사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7일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임직원, 우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캠퍼스 WOORI’ 48명은 서울시 성북구 정릉3동에 소재한 취약계층 가정집을 방문해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온정을 나눴다.(사진=우리금융)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임직원, 우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캠퍼스 WOORI’ 48명은 지난 7일 서울시 성북구 정릉3동에 소재한 취약계층 가정집을 방문해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이번 자원봉사를 시작으로 수도권 지역의 연탄 사용 가구 580세대를 대상으로 총 11만6000장의 연탄을 지원할 예정이다. 우리금융그룹 전 계열사가 공동으로 출연해 설립한 공익재단인 우리금융미래재단은 22년부터 매년 연탄 나누기 자원봉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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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1-09 15:58:15 oid: 014, aid: 0005431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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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2025 사랑의 연탄 나누기' 사업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7일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임직원, 우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캠퍼스 WOORI(우리)' 48명은 서울시 성북구 정릉3동에 소재한 취약계층 가정집을 방문해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이번 자원봉사를 시작으로 수도권 지역의 연탄 사용 가구 580세대를 대상으로 총 11만6000장의 연탄을 지원할 예정이다. 우리금융 전 계열사가 공동으로 출연해 설립한 공익재단인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지난 2022년부터 매년 연탄 나누기 자원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우리금융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따뜻함을 전하겠다"고 했다.


세계일보 2025-11-09 16:26:14 oid: 022, aid: 0004081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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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은 임종룡 회장과 임직원, 우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캠퍼스 우리’ 48명이 지난 7일 서울시 성북구 정릉동에 위치한 취약계층 가정집으로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7일 서울시 성북구 정릉동 소재의 취약계층 가정집에 직접 연탄을 배달한 우리금융그룹 임종룡 회장과 임직원들. 우리금융그룹 제공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2025 사랑의 연탄 나누기’ 사업의 일환으로 수도권 지역의 연탄 사용 가구 580세대를 대상으로 총 11만6000장의 연탄을 지원할 예정이다. 우리금융그룹 전 계열사가 공동으로 출연해 설립한 우리금융미래재단은 2022년부터 매년 연탄 나누기 자원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임 회장은 “우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와 함께 땀 흘려 봉사해 직접 온기를 전할 수 있게 돼 뿌듯하다”며 “우리금융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따뜻함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1 2025-11-08 07:06:00 oid: 421, aid: 0008592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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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강원 춘천 동면 장학리에 있는 춘천연탄은행 창고에 연탄들이 놓였다. 최근 날이 추워지자 연탄을 찾는 주민들이 맞아지면서 창고가 비어있다.2025.11.7 한귀섭 기자 (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연탄값 오르는데 수급도 어려워지니 더 힘드네요" 입동이던 7일 오후 2시 강원 춘천 동면 장학리의 춘천연탄은행 창고 앞에서 만난 정해창 춘천연탄은행 대표(목사)의 목소리에는 근심이 가득했다 춘천연탄은행은 춘천의 어려운 이웃 1000세대의 추위를 책임질 연탄이 쌓여있는 곳이자 관련 봉사활동을 하는 곳이다. 최근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 나는 등 추위가 시작되면서 지역에선 연탄을 필요로 하는 주민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날 오후에도 사북면의 한 어르신이 '연탄이 떨어졌다'며 급하게 연락을 해와 곧장 연락을 배달하러 가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춘천연탄은행의 올해 연탄 수급 목표치는 40만 장이다. 그러나 날이 갈수록 올라가는 연탄값과 물류비 상승 등으로 목표치를 채울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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