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 회장 "기본기 갖춰야 AI 경쟁 주도권 잡는다"

2025년 11월 0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8개
수집 시간: 2025-11-09 15: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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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25-11-09 15:01:08 oid: 469, aid: 0000896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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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6~8일 'CEO 세미나' 개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6∼8일 경기 이천시 SKMS 연구소에서 열린 '2025 CEO 세미나'에서 발언하고 있다. SK 제공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운영개선(O/I)과 본업에 대한 깊은 이해 없이는 인공지능(AI) 전환도 성공할 수 없다"며 기업의 기본기를 다시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9일 SK그룹에 따르면 SK그룹은 6~8일 경기 이천시 SKMS 연구소에서 '2025 CEO세미나'를 열고 AI 시대의 전략과 각 계열사의 변화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최 회장과 최재원 수석부회장,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비롯해 주요 관계사 최고경영자(CEO)와 임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최 회장은 폐회사에서 "O/I가 어렵게 들리지만 결국 기본기를 갖추는 일"이라며 "회사와 사업의 프로세스를 잘 만드는 것보다 실제로 잘 작동하는지를 꾸준히 살피는 게 중요하다" 고 강조했다. 이어 "기본적인 바탕 없이 AI 전환을 추진한다면 실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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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09 15:11:29 oid: 008, aid: 0005275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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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SK그룹 CEO세미나 SK그룹 2025 CEO세미나 주요내용/그래픽=최헌정 "구조 재편을 통해 AI(인공지능) 시대에 맞게 비즈니스 코어(Core)를 변화시키자." 9일 SK그룹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과 주요 경영진 60여명은 지난 6~8일 경기도 이천 SKMS연구소에서 열린 '2025 CEO세미나'를 통해 이같이 뜻을 모았다. CEO세미나는 6월 경영전략회의, 8월 이천포럼과 함께 SK그룹의 3대 연례행사로 손꼽힌다. 그룹의 연말 인사와 이듬해 경영전략을 가늠할 수 있는 회의에서 '구조 재편'과 '코어 변화'가 거론된 것이다. SK 측은 일단 '조직 개편을 통한 중심 사업 전환'에는 거리를 뒀다. SK 관계자는 "구조 재편은 회사의 내부 시스템·문화 등을 개선하는 것을, 비즈니스 코어 변화는 업무에서 AI 방향성을 항상 중심에 두자는 것을 의미한다"며 "사업 개발 부서든, 영업 부서든 간에 항상 AI를 어떻게 업무에 적용하고 상품에 포함시킬 지 등을 염두에 두는 방식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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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1-09 15:48:08 oid: 031, aid: 0000979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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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EO 세미나서 운영개선과 기본기 회복 강조 "기초 없이 AI 전환 추진하면 실패를 맞는 것과 같아" “과거 프로세스 재점검해 실수 반복하지 말아야" “기초 없이 인공지능(AI) 전환을 추진하면 실패를 맞는 것과 같다. 지난 5~10년간의 프로세스를 재점검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말아야 한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 8일 경기 이천 SKMS연구소에서 막을 내린 '2025 CEO 세미나'에서 AI 전환의 전제조건으로 운영개선(O/I) 과 기본기 회복을 강조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8일 경기 이천 SKMS연구소에서 열린 '2025 CEO 세미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SK그룹] 최 회장은 “O/I는 어려운 말처럼 들리지만 결국 기본기를 세우는 일”이라며 “프로세스를 잘 만드는 것보다 실제로 작동하는지를 살피는 게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SK는 6~8일 CEO세미나를 열고 그룹 전반의 변화관리 전략을 논의했다. 세미나에는 주요 계열사 CEO와 임원 60여명이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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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1-09 14:45:10 oid: 629, aid: 0000441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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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CEO 세미나 폐회사 발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 6~8일 경기 이천 SKMS연구소에서 열린 2025 CEO(최고경영자) 세미나 폐회사를 통해 기본적인 바탕없이 AI(인공지능) 전환을 추진하면 실패를 맞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사업 운영개선(O/I) 지속성을 강조했다. /SK그룹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기본적인 바탕없이 AI(인공지능) 전환을 추진하면 실패를 맞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사업 운영개선(O/I) 지속성을 강조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6~8일 경기 이천 SKMS연구소에서 열린 2025 CEO(최고경영자) 세미나 폐회사를 통해 "O/I가 어려운 말처럼 들릴 수 있지만 기본기를 갖추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최 회장은 "O/I를 하려면 회사와 사업에 갖춰진 프로세스(절차)를 '잘 만들었다'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실제로 잘 작동하는지를 꾸준히 살피는 것이 더 중요하다"라며 "회사가 기본적인 바탕 없이 AI 전환을 추진하게 되면 이는 실패를 맞이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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