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운영개선과 본업 지식 쌓아야 AI 주도권 잡을 수 있어"

2025년 11월 0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5개
수집 시간: 2025-11-09 15: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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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09 09:17:38 oid: 001, aid: 001573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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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2025 CEO 세미나…구조 재편 통해 '비즈니스 코어' 변화 강조 "메모리 넘어 종합적 사업자로 진화"…안전·보건·환경도 논의 2025 CEO 세미나에서 발언하는 최태원 SK그룹 회장 [SK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운영개선(O/I·Operation Improvement)을 잘해야만 그 위에 인공지능(AI)을 더 쌓을 수 있다"며 "이 과정을 통해 고민했던 문제들을 하나둘 풀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9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6∼8일 경기 이천 SKMS연구소에서 열린 '2025 CEO 세미나'의 폐회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최 회장과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주요 멤버사 최고경영자(CEO)와 임원 60여명은 O/I를 지속해 추진함으로써 본원적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최 회장은 "O/I가 어려운 말처럼 들릴 수 있지만 기본기를 갖추는 것"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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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1-09 14:45:10 oid: 629, aid: 0000441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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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CEO 세미나 폐회사 발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 6~8일 경기 이천 SKMS연구소에서 열린 2025 CEO(최고경영자) 세미나 폐회사를 통해 기본적인 바탕없이 AI(인공지능) 전환을 추진하면 실패를 맞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사업 운영개선(O/I) 지속성을 강조했다. /SK그룹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기본적인 바탕없이 AI(인공지능) 전환을 추진하면 실패를 맞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사업 운영개선(O/I) 지속성을 강조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6~8일 경기 이천 SKMS연구소에서 열린 2025 CEO(최고경영자) 세미나 폐회사를 통해 "O/I가 어려운 말처럼 들릴 수 있지만 기본기를 갖추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최 회장은 "O/I를 하려면 회사와 사업에 갖춰진 프로세스(절차)를 '잘 만들었다'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실제로 잘 작동하는지를 꾸준히 살피는 것이 더 중요하다"라며 "회사가 기본적인 바탕 없이 AI 전환을 추진하게 되면 이는 실패를 맞이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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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1-09 09:54:13 oid: 014, aid: 0005431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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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경영진, 2박3일 간 AI 시대 선도 위한 운영개선(O/I) 기반 변화관리 가속화 논의 "AI 데이터센터 등 종합 해법 제공 사업자 되자" 최태원 SK회장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경기도 이천 SKMS연구소에서 열린 '2025 SK그룹 CEO세미나'에서 클로징 멘트를 하고 있다. SK그룹 제공 [파이낸셜뉴스]“운영개선(O/I·Operation Improvement)을 잘해야만 그 위에 인공지능(AI)을 더 쌓을 수 있다. 이 과정을 통해 고민했던 문제들을 하나둘 풀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최태원 SK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AI 시대를 맞아 기업의 기본기를 다시 세우고, 본질적인 경쟁력 강화를 주문했다. 그는 기술 도입에 앞서 조직의 체질을 다지는 것이 AI 전환의 출발점이라며, 멤버사 간 협력과 개방적 연대를 통해 대한민국 AI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자고 강조했다. SK그룹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경기도 이천 SKMS연구소에서 ‘2025 CEO 세미나’를 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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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1-09 09:56:11 oid: 366, aid: 0001121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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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메인 지식 없는 상태로 AI 도입하면 일 안 풀려” “메모리 반도체 사업 주축… AI 시대 맞아 종합적 설루션 제공해야”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운영 개선(O/I·Operation Improvement)을 잘해야만 그 위에 인공지능(AI)을 더 쌓을 수 있다”며 “이 과정을 통해 고민했던 문제들을 하나둘 풀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태원 SK회장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경기도 이천 SKMS연구소에서 열린 '2025 SK그룹 CEO세미나'에서 클로징 멘트를 하고 있다. /SK 제공 9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6∼8일 경기 이천 SKMS연구소에서 열린 ‘2025 CEO 세미나’의 폐회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CEO 세미나는 6월 경영전략회의, 8월 이천포럼과 함께 SK그룹의 3대 연례 행사 중 하나로, 최 회장,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최재원 SK수석부회장 등 오너가는 물론 각 계열사 최고경영진(CEO)이 총출동해 그룹 전체를 관통하는 사업 화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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