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초혁신경제와 민생 회복 이끄는 110조원 규모

2025년 11월 0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9개
수집 시간: 2025-11-09 1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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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1-09 09:01:16 oid: 014, aid: 000543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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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신한금융그룹은 금융이 초혁신경제로의 산업 전환과 민생 회복을 이끄는 핵심 동력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신한 K(케이)-성장! K-금융!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생산적 금융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구축해 온 경험과 역량을 토대로 '2030년까지 5년간 총 110조원 규모의 생산적·포용적 금융을 공급, 산업 전반의 혁신과 균형 있는 성장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우선 신한금융은 오는 2030년까지 93~98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을 단계적으로 공급한다. 국민성장펀드에는 10조원을 참여할 계획이다. 신한은행을 중심으로 주요 그룹사가 인공지능(AI)·반도체 등 첨단전략산업을 비롯해 기후·에너지·인프라·K-붐업 산업(콘텐츠·식품 등)을 집중 지원한다. 이와는 별도로 그룹 자체적으로 10~15조원의 투자자금을 조성해 초혁신경제 15대 프로젝트 영역을 포함한 추가 투자를 병행한다. 아울러 초혁신경제 선구안 제고 및 효과적인 성장 지원을 위해 은행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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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1-09 13:10:15 oid: 079, aid: 0004083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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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이재명 정부 추진 생산적 금융 전환 정책 방향에 대응 KB금융지주 제공 신한금융그룹과 KB금융그룹이 오는 2030년까지 앞으로 5년간 생산·포용적 금융 분야에 110조 원 규모를 투입하기로 했다.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생산적 금융 전환 정책 방향에 보조를 맞추는 분위기다. 신한금융은 9일 '신한 K-성장! K-금융!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110조 원 규모로 우선 국가 핵심 산업의 혁신 역량을 키우는데 93조~98조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국민성장펀드 투자 10조 원 △그룹 자체 초혁신경제 금융지원 투자 10조~15조 원 △그룹 자체 초혁신경제 금융지원 기반 대출 72조~75조 원 등이 꼽힌다. 신한금융은 반도체·지역 인프라 등 국가 전략산업의 핵심 기반과 신산업을 대상으로 대규모 파이낸싱 작업에 나선 상태다. 반도체 산업 클러스터의 교통·용수 인프라 등에 총 5조 원 규모의 금융을 주선하고 지역 균형발전 차원에서 총 5조 원 규모의 CTX(대전·세종·충북 광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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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1-09 09:01:09 oid: 119, aid: 0003022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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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혁신경제로의 산업 전환·민생 회복 위해 2030년까지 5년간 110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 지원 10조원 규모의 반도체·에너지·지역 인프라 등 국가 전략산업 지원 시작 신한금융이 생산적 금융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구축해 온 경험과 역량을 토대로 2030년까지 5년간 총 110조원 규모의 생산적·포용적 금융을 공급한다.ⓒ신한금융 [데일리안 = 원나래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경제 저성장 고착화와 부동산 중심의 금융 구조를 혁신해 금융이 초혁신경제로의 산업 전환과 민생 회복을 이끄는 핵심 동력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신한 K-성장! K-금융!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생산적 금융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구축해 온 경험과 역량을 토대로 2030년까지 5년간 총 110조원 규모의 생산적·포용적 금융을 공급하고, 자금중개·위험분담·성장지원 등 금융의 본질적 기능을 강화해 산업 전반의 혁신과 균형 있는 성장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93~98조원 생산적 금융 공급 "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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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2025-11-08 09:00:12 oid: 243, aid: 0000087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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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금융 세계로]② 신한은행, 멕시코서 ‘니어쇼어링 수혜’ 선점 우리금융, IDB 협력 통해 중남미 교두보 확대 [이코노미스트 김윤주 기자] 동남아에 이어 중남미가 국내 금융권의 새로운 ‘기회의 땅’으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의 글로벌 공급망 재편 흐름 속에 멕시코가 핵심 생산기지로 부상하면서다. 여기에 더해 동남아의 정치·경제적 불안정성이 부각되면서 은행권은 리스크 분산과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중남미 진출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니어쇼어링 수혜” 신한은행, 멕시코 법인 확장이전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지난 9월 24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뉴욕라이프타워에서 현지법인 멕시코신한은행의 확장이전 기념식을 열었다. 멕시코신한은행은 2008년 대표사무소 개소를 시작으로, 2018년 국내 은행 최초로 멕시코 현지 영업을 개시했다. 이후 ▲기업금융 ▲외환 및 송금 서비스 ▲수시입출식예금(MMDA) 신상품 출시 ▲환전 플랫폼 구축 ▲몬테레이 지점 개점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성장세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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