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강남점, 11월 거래액 3조 돌파…단일 점포 매출 1위 '굳건'

2025년 11월 0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6개
수집 시간: 2025-11-09 1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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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2025-11-09 08:45:11 oid: 030, aid: 0003368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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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전경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이 지난 7일 기준 올해 누적 매출(거래액) 3조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강남점은 지난 2023년부터 3년 연속 거래액 3조원 돌파에 성공했다. 달성 시점을 보면 2023년(12월 24일), 2024년(11월 28일)보다 3주 앞당긴 최단 기록이다. 올해 상반기 내수 경기 침체 속에서도 8.1%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며 국내 백화점 중 가장 먼저 3조원을 돌파했다. 강남점이 '전국 1위 점포' 타이틀을 지키는 비결은 명품과 우수고객(VIP)이다. 지속적인 투자와 공간 혁신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명품 라인업과 우수고객 유치 역량을 유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올해 강남점 명품 매출은 전체 매출의 40%를 차지했다. 강남점은 에르메스(4개)·루이비통(3개)·샤넬(4개)를 비롯해 다양한 명품 브랜드가 세분화된 형태로 약 100여 개 매장에 걸쳐 입점해있다. 국내 첫 루이비통 주얼리 전문 매장, 럭셔리 워치 브랜드 '오데마피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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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1-09 13:29:13 oid: 014, aid: 000543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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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전경. 신세계백화점 제공 [파이낸셜뉴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지난 7일 기준 올해 누적 매출(거래액) 3조원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거래액 3조원 돌파 보다 3주나 앞당긴 최단 기록이다. 신세계백화점은 내년 매출 목표를 4조원으로 잡고 일본의 이세탄, 영구 헤러즈 등 글로벌 백화점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K백화점의 위상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9일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2023년부터 3년 연속 3조원 돌파라는 기념비적인 성과와 함께, 달성 시점을 2년 전(12월 24일)보다 두 달, 지난해(11월 28일)보다 3주 앞당긴 최단 기록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강남점은 상반기 내수경기 침체 속에서도 올해 11월 초까지 8.1%의 견고한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며, 국내 백화점 중 가장 먼저 3조원을 돌파해 '단일 점포 매출(거래액) 1위'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올해 강남점 명품 매출은 전체 매출의 40%를 차지했다. 강남점에는 에르메스(4개), 루이 비통(3개), 샤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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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1-09 06:00:00 oid: 277, aid: 0005676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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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보다 3주 앞당겨…최단 기간 기록 명품 라인업 국내 최다…최대 규모 식품관 완성 외국인 매출 71%↑·신규 VIP 유입 확대 내년 매출 4조 달성…K백화점 위상↑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지난 7일 국내 백화점 중 가장 먼저 올해 누적 매출(거래액) 3조원을 달성했다. 이는 2023년부터 3년 연속 3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달성 시점도 2년 전(12월24일)보다 두 달, 지난해(11월28일)보다는 3주가량 앞당기며 최단 기록을 수립했다. 지속적인 투자와 공간혁신으로 본업 경쟁력을 끌어올린 결과라고 회사 측은 분석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신세계백화점 제공 국내 최다·최대 명품, 국내 유일·최초 매장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국내 단일 점포 기준 최대 명품 라인업을 앞세워 이 같은 성과를 달성했다. 올해 강남점 명품 매출은 전체 매출의 40%를 차지했다. 이곳에는 에르메스(4개), 루이 비통(3개), 샤넬(4개)을 비롯한 '에루샤' 3대 명품과 구찌(6개), 디올(4개), 보테가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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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09 06:00:01 oid: 001, aid: 001573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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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라인업 '국내 최다'·국내 최대 식품관 완성 외국인 매출 71% '껑충'·신규 VIP 유입도 확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신세계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지난 7일 올해 누적 매출(거래액)이 3조원을 넘었다고 9일 밝혔다. 강남점 매출은 지난 2023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3조원을 넘었다. 올해 3조원 달성 시점은 지난 2023년보다 두 달, 지난해보다 3주 빠르다. 강남점은 상반기 내수 경기 침체 속에서도 이달 초까지 8.1%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며 국내 백화점 중 가장 먼저 매출 3조원을 돌파해 '단일 점포 매출 1위'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이에 대해 "지속적인 투자와 공간 혁신으로 본업 경쟁력을 끌어올린 결과"라고 설명했다. 신세계 강남점은 국내 단일 점포 기준 최대 명품 라인업(제품군)을 갖추고 있다. 에르메스와 루이비통, 샤넬을 비롯해 구찌, 디올, 보테가베네타, 프라다 등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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