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형 피부관리기 과장광고‥1개 중국산 피부 통증 우려"

2025년 10월 1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6개
수집 시간: 2025-10-16 23:4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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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2025-10-16 14:35:46 oid: 214, aid: 000145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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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핸디형 피부관리 기기 중에서 한 중국산 제품이 피부에 과도한 자극을 줄 우려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피부 개선 효과를 표방하는 핸디형 피부관리기 10개 제품의 안전성 실태를 조사한 결과 1개 제품 일부 모드에서 주파수가 높아져 피부를 과도하게 자극할 우려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제품은 '케어클 CLB 콜라겐 부스터'로, 일리 케어' 모드 작동시 뜨거움 또는 통증을 느끼는 등 피부를 과도하게 자극할 가능성이 확인됐습니다. 이 제품의 판매 사업자는 소비자원의 개선 권고에 따라 기존 제품 판매를 중지하고 품질을 개선한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 외 9개 제품의 주파수는 기준 범위 내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7개 제품은 주름개선과 세포 재생 등 의료기기로 오인할 수 있는 효능을 표방해 광고해 소비자원의 지적을 받았습니다. 소비자원은 "주름 개선과 세포 재생, 신진대사 촉진 등은 허가받은 의료기기에만 사용할 수 있는 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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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조선 2025-10-16 22:21:13 oid: 346, aid: 0000098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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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형 피부관리기를 쓸 때는 정해진 사용 시간을 초과해 반복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최근 '핸디형 피부관리기'가 인기를 끄는 가운데, 관련 위해 사례도 해마다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한국소비자원은 오늘(16일) 피부 개선 효과를 내세우는 '핸디형 피부관리기' 10개 제품의 안전성과 표시·광고 실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핸디형 피부관리기는 전기적 자극, 고주파, 초음파, 광원(LED) 등으로 피부 조직과 근육을 자극하는 방식의 제품이다. 피부과에 가지 않고도 집에서 간편하게 피부 관리를 할 수 있어 소비량이 늘었지만, 아직 별도의 안전기준이나 규격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은 ▲위드웰 2세대 갈바닉 마사지기 ▲센텔리안24 마데카 프라임 ▲펄케어 뉴소닉 마사지기 ▲듀얼소닉 맥시멈 ▲페이스팩토리 셀라이너 ▲메디큐브 에이지알 부스터프로 ▲메르비 플래티넘 ▲프라엘 멀티코어 ▲디오네 플러스 갈바닉 마사지기 ▲케어클 CLB 콜라겐 부스터 제품이다. 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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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Biz 2025-10-16 12:00:15 oid: 374, aid: 0000468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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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소비자원] 손에 들고 사용하는 소형 미용기기 '핸디형 피부관리기'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일부 제품이 피부를 과도하게 자극해 사용 중 뜨거움이나 통증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제품의 상당수가 주름 개선, 리프팅, 세포 재생 등 의료기기로 오인할 수 있는 효과를 표시·광고하고 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피부 개선 효과를 표방하는 핸디형 피부관리기 10개 제품의 안전성과 표시·광고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일부 제품이 피부에 과도한 자극을 발생시킬 수 있는 우려가 나타났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핸디형 피부관리기는 전기적 자극, 고주파, 초음파, 광원(LED) 등으로 피부 조직과 근육을 자극하는 방식의 제품입니다.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핸디형 피부관리기 관련 위해 사례는 2023년 22건에서 지난해 33건, 올해 8월 기준 35건으로 매년 늘고 있습니다. 소비자원은 핸디형 피부관리기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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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보 2025-10-16 12:02:19 oid: 666, aid: 0000085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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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제품 표면 온도 37℃ 이상, 장시간 사용 주의 사용설명서 주의사항 미흡, 일부 제품 안내 부족 정해진 사용 방법·주기 확인 당부 한국소비자원이 조사한 10개의 제품 중 7개 제품에서 ‘주름 개선·방지’, ‘리프팅’, ‘세포·피부 재생’, ‘신진대사 촉진’, ‘혈액순환’, ‘심부열’ 등 의료기기로 오인할 수 있는 표현을 사용했으며, 사용설명서에 제품 정보 및 이용 시 주의 사항 등 표시가 미흡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소비자원 제공 홈쇼핑에서 판매 중인 10종의 핸디형 피부관리기 중 일부 제품이 사용 시 피부 자극 가능성과 오인 광고가 확인돼 소비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은 피부 개선 효과를 표방하는 핸디형 피부관리기 10개 제품의 안전성과 표시·광고 실태를 조사한 결과, 1개의 제품에서 사용 중 뜨거움이나 통증을 느낄 가능성이 있고, 7개의 제품은 의료기기로 오인할 수 있는 효과를 표시·광고했다고 16일 밝혔다. 핸디형 피부관리기는 전기적 자극, 고주파, 초음파, 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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