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3조 클럽' 신세계 강남점... 4조 넘어 '글로벌 1위' 노린다

2025년 11월 0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5개
수집 시간: 2025-11-09 12:45:58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머니투데이 2025-11-09 10:44:43 oid: 008, aid: 0005275419
기사 본문

명품 매출 40% 이상...3대 명품 '에루샤' 포함 국내 최대 100여개 매장 입점 국내 최대 규모 식품관 완성...외국인 매출 71%↑·신규 VIP 유입 '1등 백화점' 굳히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전경.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3년 연속 연 매출(거래액) 3조원을 돌파하며 국내 '1등 백화점' 위상을 공고히 했다. 국내 최다 명품 라인업과 최대 규모 식품관을 완성해 내년엔 매출 4조원을 넘어 글로벌 1위 자리를 노린다. (주)신세계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지난 11월 7일 기준 매출 3조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2023년부터 3년 연속 매출 3조원을 넘어 국내 백화점 역사를 새로 썼다. 올해 신세계 강남점의 매출 3조 달성 시점은 2년 전(12월 24일)보다 두 달, 지난해(11월 28일)보다 3주 앞당긴 최단 기록을 수립했다. 내수경기가 침체한 상황에서도 신세계 강남점은 11월 초까지 8.1%의 매출 신장률을 달성했다. 특...

전체 기사 읽기

아시아경제 2025-11-09 06:00:00 oid: 277, aid: 0005676499
기사 본문

지난해보다 3주 앞당겨…최단 기간 기록 명품 라인업 국내 최다…최대 규모 식품관 완성 외국인 매출 71%↑·신규 VIP 유입 확대 내년 매출 4조 달성…K백화점 위상↑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지난 7일 국내 백화점 중 가장 먼저 올해 누적 매출(거래액) 3조원을 달성했다. 이는 2023년부터 3년 연속 3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달성 시점도 2년 전(12월24일)보다 두 달, 지난해(11월28일)보다는 3주가량 앞당기며 최단 기록을 수립했다. 지속적인 투자와 공간혁신으로 본업 경쟁력을 끌어올린 결과라고 회사 측은 분석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신세계백화점 제공 국내 최다·최대 명품, 국내 유일·최초 매장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국내 단일 점포 기준 최대 명품 라인업을 앞세워 이 같은 성과를 달성했다. 올해 강남점 명품 매출은 전체 매출의 40%를 차지했다. 이곳에는 에르메스(4개), 루이 비통(3개), 샤넬(4개)을 비롯한 '에루샤' 3대 명품과 구찌(6개), 디올(4개), 보테가베네...

전체 기사 읽기

연합뉴스 2025-11-09 06:00:01 oid: 001, aid: 0015731352
기사 본문

명품 라인업 '국내 최다'·국내 최대 식품관 완성 외국인 매출 71% '껑충'·신규 VIP 유입도 확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신세계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지난 7일 올해 누적 매출(거래액)이 3조원을 넘었다고 9일 밝혔다. 강남점 매출은 지난 2023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3조원을 넘었다. 올해 3조원 달성 시점은 지난 2023년보다 두 달, 지난해보다 3주 빠르다. 강남점은 상반기 내수 경기 침체 속에서도 이달 초까지 8.1%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며 국내 백화점 중 가장 먼저 매출 3조원을 돌파해 '단일 점포 매출 1위'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이에 대해 "지속적인 투자와 공간 혁신으로 본업 경쟁력을 끌어올린 결과"라고 설명했다. 신세계 강남점은 국내 단일 점포 기준 최대 명품 라인업(제품군)을 갖추고 있다. 에르메스와 루이비통, 샤넬을 비롯해 구찌, 디올, 보테가베네타, 프라다 등 글로...

전체 기사 읽기

세계일보 2025-11-09 08:12:11 oid: 022, aid: 0004081222
기사 본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지난해보다 3주가량 빠른 지난 7일 매출(거래액) 3조원을 돌파했다. 신세계백화점을 비롯해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 모두 3분기 실적이 호조세를 보였다. 7일 백화점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올해 들어 11월 초까지 매출 8.1% 성장하며 3년 연속 3조원 돌파를 달성했다. 내년에는 4조원 돌파 가능성도 점쳐진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국내 단일 최대 명품 라인업을 자랑하는 강남점은 명품 주얼리 브랜드를 중심으로 차별화 프로모션을 통해 10월까지 전년대비 30% 이상 매출이 증가했다”며 “특히 국내 최대 규모의 식품관은 재단장 이후 매출이 20% 이상 늘고 주말 기준 하루 평균 10만명의 국내외 고객이 찾는 명소로 탈바꿈했다”고 말했다.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 식품관을 비롯해 본점과, 부산 센텀시티, 대구신세계 등 주요 점포 매장도 새단장하며 공간 혁신을 이어간 효과를 톡톡히 보면서 올해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0.5% 늘어 6227억원을 기록했...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