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추워지니 연탄봉사 나선 우리금융…에너치 취약가정에 11.6만장 지원 [금융가 톺아보기]

2025년 11월 0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0개
수집 시간: 2025-11-09 1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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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1-09 10:22:12 oid: 009, aid: 0005586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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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정릉 580가구 임종룡 회장 직접 배달 지난 7일 서울 성북구 정릉 3동에서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오른쪽에서 다섯번째)이 에너지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이 올해도 에너지 취약 가정을 대상으로 연탄을 나눈다.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2025 사랑의 연탄 나누기’ 사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임직원, 우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캠퍼스 우리’ 48명은 지난 7일 서울시 정릉 3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가정에 방문해 연탄을 전달했다. 한 주민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리금융의 연탄 나눔 덕분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꽉 찬 연탄 창고를 보니 마음이 든든해진다”고 전했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올해 수도권 지역의 연탄 사용 가구 580세대에 총 11만6000장의 연탄을 지원한다. 우리금융그룹 전 계열사가 공동으로 출연해 설립한 공익재단인 우리금융미래재단은 2022년부터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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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1-08 00:01:45 oid: 629, aid: 0000441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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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현장 찾아 봉사자들 열정이 추위 녹여 5일 '오승혁의 '현장'은 봉사자들의 열기로 추위가 녹았던 연탄 나눔 현장을 취재했다. /서울 노원구=오승혁 기자 "예전부터 친구랑 함께 봉사하고 싶어서 계속 연탄나눔 신청했는데 이번에 돼서 오게 됐어요." (웃음) "오늘은 유치원 안 가고 아빠랑 봉사하러 왔어요!" 5일 '오승혁의 '현장''은 서울 노원구 상계동을 찾았다.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연탄나눔운동'(이하 사랑의연탄)의 직원들과 봉사자들이 모여 40명 가까운 이들이 불암산 자락에 있는 마을로 향하는 나눔 여정에 함께 하기 위해서다. 이날 오전부터 제법 추운 날씨를 뚫고 집결 장소에 모인 이들은 출발 전부터 열정에 불타는 모습을 보였다. 실제로 이들은 제법 높은 경쟁을 뚫고 이 자리에 왔을 정도다. '사랑의 연탄'은 본격적으로 연탄에 대한 수요가 커지는 10월 말 쯤부터 봉사자를 모집하며 선발된 이들에게만 봉사 장소 등을 공지하는 방식으로 필요한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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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08 07:06:00 oid: 421, aid: 0008592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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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강원 춘천 동면 장학리에 있는 춘천연탄은행 창고에 연탄들이 놓였다. 최근 날이 추워지자 연탄을 찾는 주민들이 맞아지면서 창고가 비어있다.2025.11.7 한귀섭 기자 (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연탄값 오르는데 수급도 어려워지니 더 힘드네요" 입동이던 7일 오후 2시 강원 춘천 동면 장학리의 춘천연탄은행 창고 앞에서 만난 정해창 춘천연탄은행 대표(목사)의 목소리에는 근심이 가득했다 춘천연탄은행은 춘천의 어려운 이웃 1000세대의 추위를 책임질 연탄이 쌓여있는 곳이자 관련 봉사활동을 하는 곳이다. 최근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 나는 등 추위가 시작되면서 지역에선 연탄을 필요로 하는 주민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날 오후에도 사북면의 한 어르신이 '연탄이 떨어졌다'며 급하게 연락을 해와 곧장 연락을 배달하러 가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춘천연탄은행의 올해 연탄 수급 목표치는 40만 장이다. 그러나 날이 갈수록 올라가는 연탄값과 물류비 상승 등으로 목표치를 채울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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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09 09:01:15 oid: 016, aid: 0002554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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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회장, 성북구서 연탄 직접 배달 2022년부터 매년 따뜻한 나눔 실천 임종룡(오른쪽 네 번째)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지난 7일 임직원, 우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캠퍼스 우리’ 48명과 서울 성북구 정릉3동에 있는 취약계층 가정집을 방문해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우리금융 제공]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누기 사업을 펼친다고 9일 밝혔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지난 7일 임직원, 우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캠퍼스 우리’ 48명과 서울 성북구 정릉3동에 있는 취약계층 가정집을 찾아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연탄을 전달받은 한 주민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리금융의 연탄 나눔 덕분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꽉 찬 연탄 창고를 보니 마음이 든든해진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종룡(앞줄 왼쪽 일곱 번째)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허기복(앞줄 왼쪽 아홉 번째) 연탄은행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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