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강남점, 국내 백화점 첫 누적 매출 3조 돌파…"3년 연속 달성"

2025년 11월 0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7개
수집 시간: 2025-11-09 07:2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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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09 06:00:00 oid: 003, aid: 0013588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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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전경(사진=신세계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병훈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이 올해 누적 매출(거래액) 3조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달성 시점은 지난 7일로, 지난해(11월 28일)보다 3주, 2년 전(12월 24일)보다 두 달 가까이 앞섰다. 이로써 강남점은 2023년부터 3년 연속으로 연 매출 3조원을 기록하게 됐다.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이 국내 주요 백화점 중 가장 먼저 3조원을 넘기며 단일 점포 기준 매출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11월 초까지 강남점의 누적 매출 신장률은 8.1%다. 올해 전체 매출 가운데 명품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은 40%에 달했다. 강남점은 총 100여 개 명품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 등 주요 브랜드 외에도 루이비통 주얼리 전문 매장 등 국내 최초·유일 매장이 다수 입점해 있다. 또 강남점은 매출 중 VIP(우수고객)가 차지하는 비중이 올해 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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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1-09 06:00:00 oid: 277, aid: 0005676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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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보다 3주 앞당겨…최단 기간 기록 명품 라인업 국내 최다…최대 규모 식품관 완성 외국인 매출 71%↑·신규 VIP 유입 확대 내년 매출 4조 달성…K백화점 위상↑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지난 7일 국내 백화점 중 가장 먼저 올해 누적 매출(거래액) 3조원을 달성했다. 이는 2023년부터 3년 연속 3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달성 시점도 2년 전(12월24일)보다 두 달, 지난해(11월28일)보다는 3주가량 앞당기며 최단 기록을 수립했다. 지속적인 투자와 공간혁신으로 본업 경쟁력을 끌어올린 결과라고 회사 측은 분석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신세계백화점 제공 국내 최다·최대 명품, 국내 유일·최초 매장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국내 단일 점포 기준 최대 명품 라인업을 앞세워 이 같은 성과를 달성했다. 올해 강남점 명품 매출은 전체 매출의 40%를 차지했다. 이곳에는 에르메스(4개), 루이 비통(3개), 샤넬(4개)을 비롯한 '에루샤' 3대 명품과 구찌(6개), 디올(4개), 보테가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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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09 06:00:01 oid: 001, aid: 001573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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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라인업 '국내 최다'·국내 최대 식품관 완성 외국인 매출 71% '껑충'·신규 VIP 유입도 확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신세계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지난 7일 올해 누적 매출(거래액)이 3조원을 넘었다고 9일 밝혔다. 강남점 매출은 지난 2023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3조원을 넘었다. 올해 3조원 달성 시점은 지난 2023년보다 두 달, 지난해보다 3주 빠르다. 강남점은 상반기 내수 경기 침체 속에서도 이달 초까지 8.1%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며 국내 백화점 중 가장 먼저 매출 3조원을 돌파해 '단일 점포 매출 1위'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이에 대해 "지속적인 투자와 공간 혁신으로 본업 경쟁력을 끌어올린 결과"라고 설명했다. 신세계 강남점은 국내 단일 점포 기준 최대 명품 라인업(제품군)을 갖추고 있다. 에르메스와 루이비통, 샤넬을 비롯해 구찌, 디올, 보테가베네타, 프라다 등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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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1-09 06:02:07 oid: 011, aid: 000455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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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백화점과 본격 경쟁 명품 라인업 식품관리뉴얼 영향 연 매출 1조 이상 점포에 대전 추가 전망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 전경. 사진 제공=신세계백화점 [서울경제]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이 이달 7일 기준 올해 누적 매출(거래액) 3조 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강남점이 연 매출 3조 원을 넘긴 건 올해가 세 번째로, 달성 시점도 2년 전 대비 두 달, 지난해보다 3주 앞당겼다. 경기 침체에도 강남점은 올해 11월 초까지 8.1%의 견고한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국내 백화점 중 가장 먼저 3조 원을 돌파해 ‘단일 점포 매출(거래액) 1위’를 유지했다. 강남점이 이 같은 매출을 달성할 수 있었던 데는 국내 단일 점포 기준 최대 명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강남점 전체 매출의 40%가 명품 매출이다. 강남점에는 에르메스(4개), 루이비통(3개), 샤넬(4개)를 비롯한 구찌, 디올, 보테가베네타, 프라다 등 글로벌 브랜드가 남성·여성 부티크, 뷰티, 슈즈, 주얼리, 키즈라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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