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트리니원' 견본주택 가보니 "반포는 아묻따…일단 당첨부터"[부동산AtoZ][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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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 분양가지만 시세차익 30억 전용 59㎡도 시세 기준 대출 한도 2억 "대출 받을 경우 6개월 내 입주해야" 청약통장 5만개 이상 몰릴 듯 "반포는 아묻따(아무것도 묻고 따지지 않는다)죠. 일단 당첨되면 자금은 어떻게든 마련하면 되니까 84㎡ 타입으로 청약할 생각입니다."(반포동 거주 50대 여성) "대출 규제가 강화되어서 전세를 놓을 수 있는지 등을 문의하는 분들이 많아요. 6개월 이내에 입주하는 조건으로 대출이 나와서, 갭투자는 불가능합니다."(래미안 트리니원 분양 관계자)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서 운영중인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모형도를 살펴보고 있다. 한진주 기자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로 최대 30억가량의 시세차익이 예상되는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 청약이 10일부터 시작된다. 10·15 대책으로 대출 한도가 낮아진데다 실거주 요건도 강화돼 수요자들도 청약 전략을 세우느라 고심하고 있다. 7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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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대책’ 이후 첫 대형 분양…오픈 첫날 2000명 이상 몰려 현금 청약만 가능한 시장에도 실수요 행렬 “한강뷰 없어도 반포니까” 7일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 견본주택 59㎡B 타입 유닛 거실의 모습. 층고가 약 2.5m로 높다. 정주원 기자 대치동에서만 10년 넘게 살고 있어요. 반포 중에서도 눈여겨본 입지예요. 이제는 갈아타야 할 때 같습니다. 견본주택 방문객 A 씨 [헤럴드경제=정주원 기자] 7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트리니원’ 견본주택은 오픈 첫날부터 열기가 들끓었다. 견본주택 유닛 입구에는 방문객들의 대기 행렬이 이어졌고, 내부는 마감재 하나부터 유상 옵션까지 꼼꼼하게 살피는 이들로 꽉 채워졌다. 정부의 10·15 규제로 갭투자·대출 제한 등 강남 아파트 매수에 각종 불편함이 생긴 와중에도, ‘반포 한강 변 신축’을 잡기 위한 열기는 뜨거운 모습이다. 견본주택 유닛을 관람하기 위한 방문객들로 대기 줄이 형성된 모습. 정주원 기자 ‘래미안 갤러리’에 마련된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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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김포 '안양자이헤리티온' 등 견본주택 8곳 문 열어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서울=뉴스1) 윤주현 기자 = 다음 주 전국 12개 단지에서 총 8583가구(일반분양 4398가구)가 청약에 나선다. '청약 최대어'로 꼽히는 서울 서초구 '반포래미안트리니원'을 비롯해 경기 평택, 대전 유성, 세종 등 주요 지역의 분양 일정이 줄줄이 예고돼 청약 시장이 다시 들썩이고 있다. 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1월 둘째 주 전국 12개 단지가 분양 일정을 시작한다. 서울에서는 삼성물산이 시공하는 '반포래미안트리니원', 경기에서는 '브레인시티비스타동원'(평택시 장안동), 대전에서는 '도룡자이라피크'(유성구 도룡동) 등이 청약에 돌입한다. 삼성물산(028260) 건설부문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일원에서 반포아파트(제3주구)를 재건축한 '반포래미안트리니원’을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17개 동, 총 2091가구 중 전용면적 59·84㎡, 506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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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규제 후 첫 강남권 아파트 공급 전국 14곳 청약 접수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11월 둘째 주 전국 14곳에서 총 6878가구의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7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는 공공지원 민간임대·민간임대·오피스텔·공공임대·우선분양전환 후 잔여세대를 포함하고 행복주택은 제외한 규모다. 먼저 10·15 부동산 규제 이후 첫 강남권 분양이 예정돼 눈길을 끈다. 서울 서초구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이 1순위 오는 11일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3층~지상 35층, 총 17개동, 2091가구 중 전용면적 59~84㎡, 총 506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공급된다. 지하철 9호선 구반포역이 단지의 지하와 직결된 역세권 단지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또, 반포초, 반포중, 세화고, 세화여중·고 등 이른바 강남 8학군 통학도 가능하다. 규제지역 내에 공급되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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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주공1단지 3주구 재건축으로 2091가구 규모 조성 조합원 물량 제외하고 전용 59·84㎡ 506가구 일반분양 3.3㎡당 분양가 8484만원으로 국평 26억~27억대 책정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 견본주택은 시간당 방문 인원이 최대 300명인데, 방문 사전예약이 지난달 31일 첫날 모두 완료됐습니다.” 서울 송파구 문정동의 '래미안 갤러리'에 마련된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 견본주택 내 전경. 2025.11.07 [사진=이효정 기자 ] 서울 송파구 문정동의 래미안갤러리에 마련된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 견본주택 관계자의 말엔 자신감이 묻어났다. 사전예약한 방문객만으로 제한하는데도 현장은 예비 청약자들로 붐볐다. 갓난아이를 안은 가족 단위 방문객 등 다양한 계층이 몰렸다. 올해 청약 ‘대어’로 꼽히는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이 분양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당첨만 되면 적어도 20억~30억원 이상의 시세 차익이 기대된다는 소식에 치열한 청약 경쟁이 예상되는 대목이다. 이 단지는 서초구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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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다음 주에는 전국에 12개 단지 8천583가구(일반분양 4천398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1월 둘째 주에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래미안트리니원, 경기 평택시 장안동 브레인시티비스타동원, 대전 유성구 도룡동 도룡자이라피크 등이 청약을 진행한다. 삼성물산이 시공하는 반포래미안트리니원은 반포아파트 3주구(주거구역) 재건축 단지로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에 17개 동, 2천91가구가 공급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84㎡ 506가구가 일반분양이다. 지하철 9호선 구반포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고 올림픽대로, 동작대교 등을 통해 도심 간 이동이 수월하다. 도보 거리에 반포초·중, 세화여중·고, 세화고 등 학교가 있고 반포한강공원, 신반포공원 등 주변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후분양 아파트로 내년 8월 입주 예정이다.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약 20억원가량의 시세차익이 예상되지만 ㎡당 분양가가 3천462만원 수준이다.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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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전국 12개 단지서 총 8583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1월 둘째 주에는 전국 12개 단지 총 8583가구(일반분양 4398가구)가 분양에 돌입한다. 이는 전주 9927가구와 비교할 때 1344가구 줄어든 수치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 경기 평택시 장안동 '브레인시티비스타동원', 대전 유성구 도룡동 '도룡자이라피크'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반포아파트 제3주구를 재건축한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은 지하 3층에서 지상 최고 35층, 17개동 규모다. 총 2091가구 중 전용면적 59㎡, 84㎡, 506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지하철 9호선 구반포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며 올림픽대로, 동작대로 등을 통해 서울 도심 간 이동이 수월하다. 인근에 반포초등학교와 반포중학교(재개교 예정), 세화여중, 세화여고, 세화고 등 학교가 밀집해있다. 반포한강공원, 현충근린공원, 신반포공원 등 주변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해당 단지는 후분양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