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 CEO 만난 이억원 금융위원장 “건전성 규제 틀 바꿀 것”(종합)

2025년 10월 1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7개
수집 시간: 2025-10-16 22: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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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16 13:27:07 oid: 018, aid: 0006139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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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율 계리가정·기본자본비율 규제 개혁 의지 생산적 금융 정책지원 차원서 위험계수 정비 시사 보험업계 "건전성 규제 관련 연착륙 지원 요구" [이데일리 김형일 기자]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보험사 최고경영자(CEO)과의 간담회에서 “건전성 규제 틀을 바꿔 나가겠다”고 언급하며 규제 개혁 의지를 드러냈다. 이를 위해 손해율 등 계리가정을 구체화해 지급여력비율(K-ICS)의 비교 가능성을 높이고, 연내 기본자본 비율 규제 방안을 마련해 자본의 질을 끌어올리는 복안도 내놨다. 16일 서울 중구 손해보험협회에서 진행된 보험사 CEO 간담회에서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16일 이 위원장은 서울 중구 손해보험협회에서 진행된 보험사 CEO 간담회에서 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 이병래 손해보험협회장, 20개 보험사 CEO와 함께 건전성 관리와 생산적 금융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 위원장은 “보험업은 건전성에 기반한 신뢰 금융과 생산적 금융 간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수 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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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16 10:00:00 oid: 008, aid: 0005263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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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억원 위원장 보험 CEO간담회 최종관찰만기 30년 확대 도입시점 2035년으로 대폭 연장, 듀레이션 규제 신설 출산 및 육아휴직 부부에 어린이보험료 할인·납입유예·약관대출 상환유예 (서울=뉴스1) 이광호 기자 =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15일 오전 서울 중구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열린 소비자중심 금융 대전환을 위한 현장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0.15/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이광호 기자 보험사의 지급여력비율(K-ICS·킥스)에 큰 부담 요인이었던 할인율 규제가 오는 2035년까지 10년간 단계 도입된다. 보험부채를 평가할 때 적용하는 할인율 규제인 '최종관찰만기 30년 확대'를 당초 2027년 도입키로 했다가 2035년으로 연기 해서다. 대신 자산-부채의 만기 차이를 좁혀 안정적인 관리를 하도록 듀레이션 규제가 신규 도입된다. 보험업권은 연간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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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16 10:00:00 oid: 421, aid: 0008541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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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억원 "장기적 자산운용 기반의 규제 틀 단계적으로 바꿔 나가겠다" 기본자본 비율 규제방안 연내 마련…할인율 현실화 방안 논의 이억원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1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2025.10.15/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박재찬 보험전문기자 =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보험사 대표들을 만난 자리에서 '저출산 극복 지원 3종세트'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약 1200억 원의 소비자 부담 완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3종 세트는 내년 4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또 이 위원장은 IFRS17 및 킥스(K-ICS)의 안착을 위해 기본자본 비율 규제방안을 연내 마련하고, 할인율 현실화 및 듀레이션 규제와 해약환급금준비금 적립의 합리화 도입 방안 등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16일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생명.손해보험협회 및 20개 보험사 CEO와 함께 보험업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취임 후 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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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16 11:31:22 oid: 001, aid: 001568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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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보험업계, 내년 4월 도입…연1천200억 부담 완화 보험사 최종관찰만기 확대 2035년까지 추진…듀레이션 규제 도입 금융위, 보험회사 CEO 간담회 개최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16일 서울 종로구 손해보험협회에서 열린 '금융위원장-보험회사 CEO 간담회'에서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2025.10.16 scape@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보험업권과 금융당국이 어린이보험료 할인, 납입유예, 대출 상환유예를 포함한 '저출산 지원 3종 세트'를 내년 4월 도입한다. 출산·육아 가정의 보험료 부담을 덜어주는 이번 조치로 연간 약 1천200억원의 소비자 부담 완화 효과가 기대된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16일 서울 종로구 손해보험협회에서 보험사 최고경영자(CEO)들과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상생 방안을 발표했다. '저출산 지원 3종 세트'는 사망보험금 유동화, 지방자치단체 상생 상품에 이어 보험업계가 추진하는 세 번째 국민 체감형 지원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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