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수도권 광역노선 수소버스 300대 도입 추진

2025년 11월 0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8개
수집 시간: 2025-11-09 02:45:22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데일리안 2025-11-07 14:48:10 oid: 119, aid: 0003022406
기사 본문

2030년까지 K1 모빌리티 광역버스 전량 수소버스로 전환 하이넷·자동차환경협회 등 참여해 충전 인프라 확충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 공급으로 NDC 감축 목표 기여 서울 서초구 현대자동차, 기아 양재 사옥 ⓒ뉴시스 [데일리안 = 정진주 기자] 현대차는 기후에너지환경부, K1 모빌리티 그룹, 하이넷, 한국자동차환경협회와 '수도권 광역노선 수소버스 도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현대차와 K1 모빌리티가 수도권 광역노선 내 수소버스를 선제적으로 도입하는 데 뜻을 모아 이뤄졌으며, 오는 2030년까지 K1 모빌리티의 광역노선 차량 총 300 대를 수소버스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협약당사자로 기후에너지환경부, 하이넷,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등이 함께 참여해 수소 인프라 확충을 적극 지원하고, 2030년까지 전체 광역버스의 25%를 수소버스로 운행하기로 하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의 ‘제2차 대도시권 광역교통기본계획(2021-2040)’...

전체 기사 읽기

중앙일보 2025-11-08 06:00:01 oid: 025, aid: 0003481214
기사 본문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모습. 뉴스1 정부가 2035년 탄소 배출량을 2018년 대비 최소 50%·53%, 최대 60%까지 줄이는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2가지 후보안을 내놨다. 다음주 국무회의 전까지 최종안을 결정할 전망인데, 어떤 안이 되더라도 산업계 우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특히 지난해 기준 산업부문 탄소배출량의 35%(약 1억t)를 차지한 철강업계의 걱정이 크다. 철강 부문의 탄소 배출 감축 핵심 이행 수단인 ‘수소환원제철’ 도입은 아직 걸음마를 뗐다고 보기도 어려운 초기 단계이기 때문이다. 수소환원제철은 수소를 이용해 철광석에서 산소를 떼(환원) 철을 만드는 방법을 말한다. 기존 고로(용광로) 방식은 철광석에서 산소를 분리하기 위해 석탄(코크스)을 써서 이산화탄소를 배출한다. 통상 1t의 철강을 만들기 위해 2t의 온실가스가 배출된다고 본다. 반면 수소환원제철은 석탄 대신 수소를 산소와 결합해 깨끗한 물만 배출한다. 탄소 배출이 없는 무탄소 제철, ‘꿈의 제...

전체 기사 읽기

더팩트 2025-11-07 15:25:14 oid: 629, aid: 0000441685
기사 본문

수도권 광역노선 수소버스 도입 확대 업무협약 체결 현대자동차는 7일 서울 강남구 현대차 강남대로 사옥 UX 스튜디오 서울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K1 모빌리티그룹(K1 모빌리티), 하이넷(수소에너지네트워크), 한국자동차환경협회와 '수도권 광역노선 수소버스 도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국내 주요 운수업체, 관계 기관과 협력해 수송 부문 탈탄소화에 나섰다. 현대차는 7일 서울 강남구 현대차 강남대로 사옥 UX 스튜디오 서울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K1 모빌리티그룹(K1 모빌리티), 하이넷(수소에너지네트워크), 한국자동차환경협회와 '수도권 광역노선 수소버스 도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승찬 현대차 국내판매사업부장 전무와 신승규 에너지&수소정책담당 전무, 서영태 기후에너지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 오정민 K1 모빌리티 전무, 송성호 하이넷 대표이사, 정종선 한국자동차환경협회 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은 현대차와 K1 모빌리...

전체 기사 읽기

서울경제 2025-11-07 15:08:10 oid: 011, aid: 0004553251
기사 본문

K1모빌리티, 기후부 등과 MOU 정부, 전체 25% 수소버스 목표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 상품성 개선 모델. 사진제공=현대차 [서울경제] 현대자동차가 2030년까지 수도권 광역노선에 300대의 수소버스를 공급하기 위한 협력에 나섰다. 현대차(005380) 는 7일 현대차 강남대로 사옥에 위치한 UX 스튜디오 서울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K1 모빌리티그룹, 하이넷, 한국자동차환경협회와 ‘수도권 광역노선 수소버스 도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수도권 광역노선 내 수소버스를 선제적으로 도입하는 뜻을 모으고 오는 2030년까지 K1 모빌리티의 광역노선 차량 총 300대를 수소버스로 전환하기로 했다. K1 모빌리티는 경기도 수원, 화성, 부천 소재 버스회사 7개로 구성된 버스 전문 운송 그룹으로 약 1400여 대의 버스를 보유하고 있다. 현대차는 K1 모빌리티에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를 적기에 공급하고 수소버스 특화 정비 교육을 제공해 운수사의 원활한 수소버스 운용을 ...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