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인도네시아 석화단지 가동...신동빈 "2.8조 부가가치 창출"

2025년 11월 0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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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25-11-07 15:00:11 oid: 469, aid: 0000896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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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인도네시아' 준공식 개최 수입 의존도↑ 인도네시아 내수 책임 신동빈(왼쪽에서 두 번째) 롯데그룹 회장, 프라보워 수비안토(왼쪽에서 세 번째)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6일 인도네시아 반텐주 찔레곤시에서 열린 롯데케미칼 인도네시아 준공식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롯데케미칼 제공 롯데케미칼이 5조7,000억 원을 투입한 인도네시아 대규모 석유화학단지가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에틸렌, 프로필렌 등 주요 석유화학제품을 생산하며 20억 달러(약 2조8,000억 원) 규모의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인도네시아의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에도 기여하겠다"고 했다. 롯데케미칼은 6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반텐주 찔레곤시에서 '롯데케미칼 인도네시아(LCI)' 준공식을 개최했다. 롯데케미칼은 2022년 39억5,000만 달러(약 5조7,236억 원)를 투자해 110헥타르(약 33만 평) 부지에 대규모 석유화학단지를 건설하기 시작했다. LCI는 다양한 석유화학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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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1-07 15:13:49 oid: 029, aid: 000299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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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왼쪽에서 두번째) 롯데그룹 회장과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반텐주 찔레곤시에서 롯데케미칼 인도네시아(LCI) 준공식을 열고 있다. 롯데케미칼 제공. 롯데케미칼이 인도네시아 찔레곤시에서 39억5000만달러를 투입한 대규모 석유화학단지 ‘라인’(LINE) 프로젝트를 준공했다. 에틸렌 자급률 제고와 무역수지 개선, 고용 창출 등 인도네시아 전반에 파급효과로 양국 경제 협력의 새 이정표를 세웠다. 롯데케미칼은 6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반텐주 찔레곤시에서 롯데케미칼 인도네시아(LCI)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비롯해 이영준 롯데케미칼 총괄대표,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 등 300명이 참석했다. 신 회장은 축사에서 “이번 프로젝트는 인도네시아 내 한국 기업의 최대 규모 투자 중 하나”라며 “양국 간 견고한 파트너십을 상징함과 동시에 인도네시아 석유화학 산업과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기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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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1-07 17:39:09 oid: 011, aid: 000455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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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프로젝트' 준공식 개최 에틸렌 연간생산량 100만톤 달해 현지 내수만 40% 이상 감당할 듯 LCI 준공식 프라보워 대통령 참석 신동빈 "20억달러 부가가치 창출" 말레이 등 확산 용이한 허브 장악 국내선 설비 합리화 '투트랙 전략' 신동빈(왼쪽 두 번째) 롯데그룹 회장과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반텐주 찔레곤시에서 열린 롯데케미칼 인도네시아 준공식에 참석해 박수를 치고 있다. 롯데케미칼 [서울경제] 롯데케미칼(011170) 이 5조 7000억 원을 투입한 인도네시아 ‘라인(LINE)프로젝트’ 석유화학단지를 준공하고 본격 가동에 나섰다. 석화 제품 수입 의존도가 큰 인도네시아에 안정적으로 기초 유분을 공급하는 한편 성장 잠재력이 높은 동남아시아 시장을 적극 공략해 글로벌 시장 지배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롯데케미칼은 6일(현지 시간) 인도네시아 반텐주 칠레곤에서 롯데케미칼 인도네시아(LCI)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7일 전했다.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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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1-08 12:01:14 oid: 011, aid: 0004553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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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프로젝트' 준공식 에틸렌 연간생산량 100만 톤 현지 내수만 40% 이상 감당 LCI 준공식 프라보워 대통령 참석 신동빈 "20억달러 부가가치 창출" 말레이 등 확산 용이한 허브 장악 국내선 설비 합리화 '투트랙 전략' [서울경제] 롯데케미칼(011170) 이 약 5조7000억 원을 투입한 인도네시아 ‘라인(LINE) 프로젝트’ 석유화학단지가 3년 만에 준공돼 본격적인 상업 가동에 돌입했다. 인도네시아 시장 내 높은 수입 의존도를 개선함과 동시에 롯데케미칼이 동남아시아 석유화학시장에서의 지배력 확대를 본격화하는 출발점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롯데케미칼이 6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반텐주 찔레곤에서 롯데케미칼 인도네시아(LCI)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에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이영준 롯데케미칼 총괄대표,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 등 양국 주요 인사 300여명이 참석했다. 프라보워 대통령이 직접 참석한 것은 ‘메이킹 인도네시아 4.0’을 통해 석유화학 산업을 5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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