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5.7조 투입… 인니 석유화학단지 가동

2025년 11월 0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3개
수집 시간: 2025-11-09 01: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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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1-08 00:45:10 oid: 023, aid: 0003939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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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20억달러 부가가치 창출” 롯데케미칼이 인도네시아에 5조7000억원을 투입한 대규모 석유화학단지를 준공하고 본격 가동에 착수했다. 6일(현지 시각) 인도네시아 반텐주 찔레곤시에서 열린 롯데케미칼 인도네시아(LCI) 준공식에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신동빈(왼쪽) 롯데그룹 회장과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지난 6일(현지 시각) 인도네시아 반텐주 칠레곤시에서 열린 롯데케미칼 인도네시아(LCI) 준공식에 참석해 박수를 치고 있다./롯데케미칼 LCI는 축구장 150곳 크기인 110ha(헥타르) 규모다. 연간 에틸렌 100만t(톤), 프로필렌 52만t, 폴리프로필렌 35만t, 부타디엔 14만t 등을 생산할 수 있다. 2022년 착공해 지난 5월 완공했고 지난달부터 상업 생산에 돌입했다. 신동빈 회장은 “신공장이 20억달러 규모의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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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1-07 15:13:49 oid: 029, aid: 000299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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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왼쪽에서 두번째) 롯데그룹 회장과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반텐주 찔레곤시에서 롯데케미칼 인도네시아(LCI) 준공식을 열고 있다. 롯데케미칼 제공. 롯데케미칼이 인도네시아 찔레곤시에서 39억5000만달러를 투입한 대규모 석유화학단지 ‘라인’(LINE) 프로젝트를 준공했다. 에틸렌 자급률 제고와 무역수지 개선, 고용 창출 등 인도네시아 전반에 파급효과로 양국 경제 협력의 새 이정표를 세웠다. 롯데케미칼은 6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반텐주 찔레곤시에서 롯데케미칼 인도네시아(LCI)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비롯해 이영준 롯데케미칼 총괄대표,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 등 300명이 참석했다. 신 회장은 축사에서 “이번 프로젝트는 인도네시아 내 한국 기업의 최대 규모 투자 중 하나”라며 “양국 간 견고한 파트너십을 상징함과 동시에 인도네시아 석유화학 산업과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기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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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1-07 17:39:09 oid: 011, aid: 000455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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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프로젝트' 준공식 개최 에틸렌 연간생산량 100만톤 달해 현지 내수만 40% 이상 감당할 듯 LCI 준공식 프라보워 대통령 참석 신동빈 "20억달러 부가가치 창출" 말레이 등 확산 용이한 허브 장악 국내선 설비 합리화 '투트랙 전략' 신동빈(왼쪽 두 번째) 롯데그룹 회장과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반텐주 찔레곤시에서 열린 롯데케미칼 인도네시아 준공식에 참석해 박수를 치고 있다. 롯데케미칼 [서울경제] 롯데케미칼(011170) 이 5조 7000억 원을 투입한 인도네시아 ‘라인(LINE)프로젝트’ 석유화학단지를 준공하고 본격 가동에 나섰다. 석화 제품 수입 의존도가 큰 인도네시아에 안정적으로 기초 유분을 공급하는 한편 성장 잠재력이 높은 동남아시아 시장을 적극 공략해 글로벌 시장 지배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롯데케미칼은 6일(현지 시간) 인도네시아 반텐주 칠레곤에서 롯데케미칼 인도네시아(LCI)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7일 전했다.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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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1-08 12:01:14 oid: 011, aid: 0004553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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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프로젝트' 준공식 에틸렌 연간생산량 100만 톤 현지 내수만 40% 이상 감당 LCI 준공식 프라보워 대통령 참석 신동빈 "20억달러 부가가치 창출" 말레이 등 확산 용이한 허브 장악 국내선 설비 합리화 '투트랙 전략' [서울경제] 롯데케미칼(011170) 이 약 5조7000억 원을 투입한 인도네시아 ‘라인(LINE) 프로젝트’ 석유화학단지가 3년 만에 준공돼 본격적인 상업 가동에 돌입했다. 인도네시아 시장 내 높은 수입 의존도를 개선함과 동시에 롯데케미칼이 동남아시아 석유화학시장에서의 지배력 확대를 본격화하는 출발점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롯데케미칼이 6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반텐주 찔레곤에서 롯데케미칼 인도네시아(LCI)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에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이영준 롯데케미칼 총괄대표,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 등 양국 주요 인사 300여명이 참석했다. 프라보워 대통령이 직접 참석한 것은 ‘메이킹 인도네시아 4.0’을 통해 석유화학 산업을 5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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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1-07 18:07:14 oid: 009, aid: 0005586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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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석화업계 위기속 신흥 시장으로 돌파구 신동빈 회장 "양국협력 상징 20억弗 부가가치 창출할 것" 印尼 대통령 등 준공식 참석 석화산업 국가적 지원 팔걷어 지난 6일 인도네시아 반텐주 칠레곤시에서 롯데케미칼 인도네시아(LCI) 준공식이 개최됐다. 왼쪽 둘째부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 롯데케미칼 롯데케미칼이 인도네시아에 조성한 인도네시아 석유화학단지 '롯데케미칼 인도네시아(LCI)'가 본격적인 상업 가동에 들어갔다. 이 프로젝트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직접 챙긴 '글로벌 롯데' 전략의 상징적 결과물 중 하나다. 국내 화학사업은 부진하지만 롯데그룹의 화학 부문 글로벌 전략이 본궤도에 올랐다는 평가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서쪽으로 약 110㎞ 떨어진 반텐주 칠레곤시에서 LCI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신동빈 회장과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 이영준 롯데케미칼 총괄대표 등 관계자 300여 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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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1-07 15:21:18 oid: 015, aid: 0005208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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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에틸렌 100만t 등 석화제품 생산 연평균 5%대 고성장 인니 시장 공략 "국내 석화산업 합리화도 지속할 것" 롯데케미칼 인도네시아(LCI) 석유화학단지 전경. /롯데케미칼 제공 롯데케미칼이 5조7000억원을 투자한 인도네시아 석유화학 공장이 3년간의 공사를 마치고 본 가동을 시작했다. 중국발 공급과잉과 내수시장 침체로 고전하는 국내에서 생산량을 줄이는 대신 고성장하는 동남아 시장에서 활로를 찾는다는 구상이다. 롯데케미칼은 인도네시아 자바섬 서부에 있는 반텐주 찔레곤시에서 현지 공장 가동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전날 열린 준공식에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이영준 롯데케미칼 총괄대표, 프라보워 수비보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6일 인도네시아 반텐주 찔레곤시에서 롯데케미칼 인도네시아LCI) 준공식이 개최됐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왼쪽에서 두 번째)와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가운데)이 박수 치고 있다. /롯데케미칼 제공 신 회장은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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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1-07 14:53:23 oid: 025, aid: 000348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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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현지시간) 롯데케미칼 인도네시아 칠레곤 석유화학 공장 준공식에 참석한 신동빈 롯데 회장(왼쪽 두번째)과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가운데)이 준공을 축하하고 있다. 롯데케미칼 제공 롯데케미칼이 인도네시아에 짓는 대규모 석유화학 단지가 신규 가동을 시작했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6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바 섬 서부 칠레곤에서 현지 공장 준공식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공장은 ‘롯데케미칼 인도네시아 뉴 에틸렌’의 영문 알파벳 앞글자를 따 ‘라인(LINE)’으로 명명했다. 준공식에는 신동빈 롯데 회장과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 이영준 롯데케미칼 총괄대표, 박수덕 주인도네시아 한국 대사 대리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신 회장은 축사에서 “이번 프로젝트는 인도네시아 내 한국 기업의 대규모 투자 중 하나”라며 “양국의 견고한 협력 관계를 상징하는 동시에 인도네시아 석화 산업과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프라보워 대통령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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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25-11-07 15:00:11 oid: 469, aid: 0000896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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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인도네시아' 준공식 개최 수입 의존도↑ 인도네시아 내수 책임 신동빈(왼쪽에서 두 번째) 롯데그룹 회장, 프라보워 수비안토(왼쪽에서 세 번째)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6일 인도네시아 반텐주 찔레곤시에서 열린 롯데케미칼 인도네시아 준공식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롯데케미칼 제공 롯데케미칼이 5조7,000억 원을 투입한 인도네시아 대규모 석유화학단지가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에틸렌, 프로필렌 등 주요 석유화학제품을 생산하며 20억 달러(약 2조8,000억 원) 규모의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인도네시아의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에도 기여하겠다"고 했다. 롯데케미칼은 6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반텐주 찔레곤시에서 '롯데케미칼 인도네시아(LCI)' 준공식을 개최했다. 롯데케미칼은 2022년 39억5,000만 달러(약 5조7,236억 원)를 투자해 110헥타르(약 33만 평) 부지에 대규모 석유화학단지를 건설하기 시작했다. LCI는 다양한 석유화학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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