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원자력사업단 CEO 직속으로 “조직개편 단행”

2025년 11월 0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9개
수집 시간: 2025-11-09 00:5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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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07 15:22:16 oid: 018, aid: 0006158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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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성장동력 기반 강화 ‘안전 최우선’ CSO 조직 강화 [이데일리 박지애 기자] 대우건설은 플랜트사업본부 산하 원자력사업단을 CEO 직속 편제로 변경하는 것을 골자로 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7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원자력사업단을 CEO 직속 편제로 변경해 회사의 미래 성장동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신규 진출국인 투르크메니스탄, 체코, 모잠비크 현장의 수행 역량을 고도화하기 위해 연중 상시, 프로젝트 중심의 조직 체계를 구성하겠다는 방침도 세웠다. ‘안전 최우선 문화’ 정착을 위해 CSO 산하에 본사, 현장을 총괄하는 담당 임원 2인을 선임해 안전관리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했다. 각 지역안전팀에 현장점검 전담직원을 추가 배치해 실질적인 재해 예방 활동에 전사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최근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의장사로 선임된 대우건설은 인공지능(AI) 분야 투자 확대를 위해 AX데이터팀을 신설했다. AX데이터팀은 전사 AI 전략 총괄 조직으로 AI 플랫폼 개발, 전사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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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1-07 13:18:11 oid: 119, aid: 0003022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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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개편·임원인사 단행…40대 임원 발탁 ⓒ대우건설 [데일리안 = 임정희 기자] 대우건설은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조직 운영을 통해 내실 경영체계를 확립하고, 업무 분야별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7일 밝혔다. 우선 플랜트사업본부 산하 원자력사업단을 CEO 직속 편제로 변경해 회사의 미래 성장동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신규 진출국인 투르크메니스탄, 체코, 모잠비크 현장의 수행 역량을 고도화하기 위해 연중 상시, 프로젝트 중심의 조직체계를 구성하겠다는 방침도 세웠다. 또 GTX-B 민간투자사업,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홍천 양수발전소 1·2호기 등 국내 대형 토목 프로젝트의 촘촘한 사업관리를 위해 CM조직을 확대 신설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기존의 주택·건축 중심의 구조에서 벗어나 국내 SOC 및 인프라, 원자력 및 신재생에너지, 해외사업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있는 만큼 이에 맞는 조직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혔다. ‘안전 최우선 문화’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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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1-07 15:17:12 oid: 009, aid: 0005586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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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을지로 대우건설 본사 사옥 전경. 대우건설 대우건설이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내실 경영체계를 확립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플랜트사업본부 산하 원자력사업단을 CEO(대표이사) 직속 편제로 변경해 회사의 미래 성장동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신규 진출국인 투르크메니스탄, 체코, 모잠비크 현장의 수행 역량을 고도화하기 위해 연중 상시, 프로젝트 중심의 조직체계를 구성하겠다는 방침도 세웠다. 대우건설은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B 민간투자사업,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홍천 양수발전소 1·2호기 등 국내 대형 토목 프로젝트의 촘촘한 사업관리를 위해 CM조직도 확대 신설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국내 SOC 및 인프라, 원자력 및 신재생에너지, 해외사업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있다”며 “이에 맞는 조직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전 최우선 문화 정착을 위해 CSO(최고안전책임자) 산하에 본사와 현장을 총괄하는 담당 임원 2인을 선임해 안전관리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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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1-07 13:17:13 oid: 015, aid: 0005208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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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을지로 사옥 대우건설이 플랜트사업본부 산하 원자력사업단을 최고경영자(CEO) 직속 편제로 변경했다. 또 최고안전보건책임자(CSO) 산하에 본사와 현장을 총괄하는 안전 담당 임원 2명을 추가로 선임했다. 대우건설은 7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안전 최우선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안전 관리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했다"며 "각 지역 안전팀에 현장 점검 전담 직원을 추가로 배치해 실질적인 재해 예방 활동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대우건설은 플랜트사업본부 산하 원자력사업단을 최고경영자(CEO) 직속 편제로 변경했다. 회사의 신규 진출국인 투르크메니스탄, 체코, 모잠비크 현장의 사업 수행 역량을 고도화하기 위해 연중 상시 프로젝트 중심의 조직 체계를 구성하겠다는 방침도 세웠다. 또 국내 대형 토목 프로젝트의 촘촘한 건설사업관리(CM)를 위해 CM조직을 분리·강화하고, 인공지능(AI) 분야 투자 확대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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