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형 경사노위 위원장 "노동계 맏형 한국노총 목소리 경청하겠다"

2025년 11월 0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개
수집 시간: 2025-11-09 00:2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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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1-07 14:17:09 oid: 079, aid: 0004083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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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취임 뒤 첫 공식 행보로 한국노총 찾아 "노사정 신뢰 회복에 최선" 김지형 신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이 7일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을 방문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지형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위원장이 7일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을 찾아 "노사정 신뢰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을 방문해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과 상견례 및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지난 5일 취임한 뒤 첫 공식 행보다. 김 위원장은 "경사노위는 노사정이 함께 논의하고 사회적 합의를 이뤄내는 협치의 제도적 공간"이라며 "경사노위는 국정의 주요 파트너이자 노동계 맏형인 한국노총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제·사회에 산적한 과제 해결을 위한 진지한 대화를 이어가겠다"며 "우선적으로 노사정이 함께 신뢰의 토대를 복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동명 위원장은 "잠시 공백기를 가졌던 경사노위가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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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025-11-07 13:36:21 oid: 056, aid: 001206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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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형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이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오늘(7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을 찾아 “노사정 신뢰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지형 위원장은 오늘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을 방문해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과 상견례 및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지난 5일 취임한 김지형 위원장의 첫 공식 행보입니다. 김지형 위원장은 “경사노위는 노사정이 함께 논의하고 사회적 합의를 이뤄내는 협치의 제도적 공간”이라며 “경사노위는 국정의 주요 파트너이자 노동계 맏형인 한국노총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경제·사회에 산적한 과제 해결을 위한 진지한 대화를 이어가겠다”며 “우선적으로 노사정이 함께 신뢰의 토대를 복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김지형 위원장께서 갈등을 조정해 온 풍부한 경험이 노사정 대화의 협치를 이끄는 데 큰 힘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잠시 공백기를 가졌던 경사노위가 빠르게 정상화돼 실질적인 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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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2025-11-08 14:48:17 oid: 047, aid: 0002494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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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후 첫 노총 방문... 노사정 사회적 대화 복원 위한 첫걸음 ▲ 김지형 경사노위 위원장과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김지형 경사노위 위원장이 8일 오전 한국노총을 방문해 김동명 위원장과 악수하고 있다. ⓒ 한국노총 김지형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위원장이 취임 후 한국노총을 첫 방문해 "제1노총으로서 역할을 지금까지 많이 해오신 것으로 알고 있다"며 "노동계의 큰 구심점이 돼 오셨다"고 말했다. 김지형 경사노위 위원장은 7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을 방문해 노총위원장실에서 김동명 노총위원장을 비롯한 노조간부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김지형 위원장은 "이렇게 따뜻하게 환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한국노총은 70년 역사와 전통이 제일 먼저 떠오른다. 노동자를 대표하는 어찌 보면 고유 명사이면서 보통 명사로 저희는 인식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노총은 그동안 사회적 대화에 아주 열정적으로 많이 참여해 주셨다"며 "그 과정에서 사회적 대화를 이끌어가는 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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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07 15:07:23 oid: 421, aid: 000859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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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형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이 7일 취임 첫 대외행보로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을 방문해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제공) 2025.11.7 /뉴스1 (세종=뉴스1) 김승준 기자 = 경제사회노동위원회는 김지형 위원장이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을 방문해 상견례 및 간담회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새 정부 출범과 함께 경제사회노동위원회가 사회적 대화의 복원과 상생의 노사정 관계 재정립을 위한 첫걸음으로, 노사정 협력의 중심축인 한국노총과의 신뢰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김지형 위원장은 "경사노위는 노사정이 함께 국가적 아젠다(Agenda)를 논의하고 사회적 합의를 이뤄내는 협치의 제도적 공간"이라며 "한국노총이 그간 보여준 사회적 책임 의식과 대화를 중시하는 노동운동의 전통은 한국형 사회적 대화의 기초가 되어 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경사노위는 국정의 주요 파트너이자 노동계의 맏형인 한국노총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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