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을 사은품으로"...삼성화재, '보험 쿠폰' 서비스 신설

2025년 11월 0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개
수집 시간: 2025-11-08 1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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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1-07 20:28:19 oid: 014, aid: 000543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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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삼성화재는 고객이 가족 및 지인에게 보험을 선물하는 '보험 선물하기' 서비스에 이어 기업이 고객에게 보험을 사은품 형태로 제공하는 '보험 쿠폰'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보험 쿠폰은 기업이 자체 프로모션이나 이벤트 진행시 기존의 커피 쿠폰, 상품권 등을 대신해 보험을 쿠폰 형태로 제공할 수 있게 한 서비스다. 고객은 받은 쿠폰을 통해 간편하게 보험에 가입할 수 있으며, 상품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사고나 위험으로부터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 쿠폰은 모바일로 간편하게 선물이 가능하며 금융상품에 이해도가 높은 고객층에게 적합한 사은품으로 실제 비용인 보험료보다 보장 금액이 높아 비용 대비 높은 기대효과를 누릴 수 있다. 삼성화재는 이미 올해 초 개인 간 보험을 선물할 수 있는 '보험 선물하기' 서비스를 도입한 바 있다. 고객이 직접 보험에 가입하지 않아도 다른 사람이 대신 결제해 가족이나 지인에게 해외여행보험 등을 선물할 수 있는 방식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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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1-08 06:01:26 oid: 366, aid: 000112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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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신·정기·변액은 생보사에서만 가입 배상책임·화재·재물보험은 손보만 판매 나머지는 제3보험… 생보·손보 가입 가능 “생보·손보 구분보다 상품 적합도 고려해야” 일러스트=챗GPT 달리3 보험 가입을 고민하던 A씨는 평소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던 한 생명보험사를 통해 다양한 보장을 제공하는 상품에 가입하려고 했다. 하지만 설계사는 일부 특약은 생명보험사에서 판매할 수 없기 때문에 가입이 불가능하다고 안내했다. 보험에 가입할 때 주요 고민거리는 보험사를 선정하는 일이다. 특히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 중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전문가들은 생명·손해 두 업계가 판매할 수 있는 상품은 정해져 있지만, 암보험 등 건강보험과 치매·간병보험 등에 가입할 때는 생명·손해를 구분하는 것이 무의미하다고 조언한다. 자신에게 맞는 상품이 있다면 생명·손해보험사를 구분할 필요 없이 가입하면 된다는 뜻이다. 생명보험은 사람의 생로병사를 보장하는 상품을 취급한다. 대표적인 것이 사망 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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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일보 2025-11-07 16:14:12 oid: 123, aid: 000237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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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사상 최대’·KB손보 ‘투자이익 3배’…보험손익 부진 속 빛난 운용력 보험영업 정체 속 자산운용 역량이 새 성패 기준으로 부상 ◆…사진=조세일보 그래픽. 국내 4대 금융지주(신한·KB·하나·우리) 계열 보험사들이 올해 3분기 실적에서 뚜렷한 온도차를 보였다. 고금리와 경기 둔화, 의료비 상승 등 업황 악화로 보험손익이 전반적으로 부진했지만, 일부 보험사는 안정적 자산운용 성과로 순이익을 지켜냈다. 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4대 금융지주 계열 8개 주요 보험사의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총 1조6751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7600억원) 대비 4.9% 감소했다. 보험손익은 악화됐으나, 금리 안정과 주식시장 회복에 힘입은 투자손익 증가가 실적을 방어한 것으로 분석된다. ■ 신한라이프 '톱2 전략' 통했다…지주 비(非)은행 중 최대 순익 신한라이프의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은 51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1% 증가, 지주 계열 생보사 중 유일하게 실적이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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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일보 2025-11-07 15:21:11 oid: 123, aid: 000237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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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화재 삼성화재는 기업이 고객에게 보험을 사은품 형태로 제공하는 '보험 쿠폰'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보험 쿠폰은 기업이 자체 프로모션이나 이벤트 진행 시 기존의 커피 쿠폰, 상품권 등을 대신해 보험을 쿠폰 형태로 제공할 수 있게 한 서비스다. 고객은 받은 쿠폰을 통해 간편하게 보험에 가입할 수 있으며 상품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사고나 위험으로부터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 쿠폰'은 모바일로 간편하게 선물이 가능하며, 기존 소액의 소비형 사은품과 차별되는 보험의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안전을 생각하는 기업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다. 특히, 보험 쿠폰은 금융상품에 이해도가 높은 고객층에게 적합한 사은품으로 실제 비용인 보험료보다 보장금액이 높아 비용 대비 높은 기대효과를 누릴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에 신설된 '보험 쿠폰'은 보험을 선물한다는 개념을 B2C(기업-소비자) 형태로 확장한 것이다"며 "기업이 고객은 물론 내부 임직원에게도 안전과 배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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