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아서 20억 번다" 로또 쏟아지는데…"현금부자만 웃는다"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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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 로또 분양' 쏟아지는데 "현금 부자만 청약 가능"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_투시도 연내 서울 서초구 등 인기 주거지에서 아파트 분양이 잇따른다. 반포동에 들어서는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 잠원동 '오티에르 반포'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당첨되면 시세 차익으로 20억원가량을 기대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시행으로 주택담보대출 규모가 크게 줄어 현금 부자만 청약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7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다음주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 청약이 진행되고 다음달에는 '오티에르 반포'와 '아크로 드 서초' 등 서초구에서 분양이 이어진다.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은 전체 2091가구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이 506가구(전용면적 59~84㎡)에 달해 수요자의 관심이 크다. 반포아파트 제3주구 재건축 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단지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17개 동으로 지어진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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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 분양가지만 시세차익 30억 전용 59㎡도 시세 기준 대출 한도 2억 "대출 받을 경우 6개월 내 입주해야" 청약통장 5만개 이상 몰릴 듯 "반포는 아묻따(아무것도 묻고 따지지 않는다)죠. 일단 당첨되면 자금은 어떻게든 마련하면 되니까 84㎡ 타입으로 청약할 생각입니다."(반포동 거주 50대 여성) "대출 규제가 강화되어서 전세를 놓을 수 있는지 등을 문의하는 분들이 많아요. 6개월 이내에 입주하는 조건으로 대출이 나와서, 갭투자는 불가능합니다."(래미안 트리니원 분양 관계자)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서 운영중인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모형도를 살펴보고 있다. 한진주 기자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로 최대 30억가량의 시세차익이 예상되는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 청약이 10일부터 시작된다. 10·15 대책으로 대출 한도가 낮아진데다 실거주 요건도 강화돼 수요자들도 청약 전략을 세우느라 고심하고 있다. 7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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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59~84㎡ 506가구 분양…분상제 적용 84㎡ 분양가 최고 27.5억…대출 2억 그쳐 전세금으로 잔금 납부 안 돼 삼성물산이 선보이는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이 7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황준익 기자 "학군 좋고 교통 좋고, 무엇보다 반포라는 입지가 다 말해주잖아요."(견본주택 방문객 A씨), "분양가가 비싸긴 하지만 시세 차익을 기대하면 로또죠."(견본주택 방문객 B씨) 삼성물산은 7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이날 견본주택에는 오전 10시 입장이 시작되자 관람객들이 빠르게 들어찼다. 아기를 데려온 부부부터 노부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방문객들이 견본주택을 찾았다.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은 반포아파트 제3주구 재건축을 통해 선보이는 단지로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총 17개 동, 2091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이 중 전용면적 59~84㎡, 총 506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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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 래미안 트리니원 스카이커뮤니티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조성하는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 단지 분양에 나선다.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은 반포아파트 제3주구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단지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총 17개 동, 2091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이 중 전용면적 59~84㎡, 총 506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공급된다. 일반분양분의 면적별 가구 수는 △59㎡A 223가구 △59㎡B 129가구 △59㎡C 26가구 △59㎡D 78가구 △84㎡A 14가구 △84㎡B 29가구 △84㎡C 7가구 등으로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청약 일정은 이달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순위 청약은 11일 해당지역, 12일 기타지역 순이다. 2순위 청약은 13일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19일이며, 정당 계약은 12월 1일~4일까지 나흘간 이뤄진다. 입주 예정일은 2026년 8월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반포동은 국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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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59~84㎡ 506가구 분양…분양가상한제 적용 [서울=뉴시스]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 투시도.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은 반포아파트 제3주구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단지로,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총 17개 동, 2091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이 중 전용면적 59~84㎡, 총 506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공급된다. 일반분양분의 면적별 가구 수는 ▲59㎡A 223가구 ▲59㎡B 129가구 ▲59㎡C 26가구 ▲59㎡D 78가구 ▲84㎡A 14가구 ▲84㎡B 29가구 ▲84㎡C 7가구 등으로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단지가 들어서는 반포동은 국내 최고 수준의 주거 환경을 갖춰 강남 지역 내에서도 부촌으로 평가된다. 특히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됨에 따라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된다. 단지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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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 래미안 트리니원 투시도.ⓒ삼성물산 [데일리안 = 임정희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7일 서울 서초구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은 반포아파트 제3주구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단지로,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총 17개동, 2091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이 중 전용면적 59~84㎡, 총 506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공급된다. 일반분양분의 면적별 가구 수는 ▲59㎡A 223가구 ▲59㎡B 129가구 ▲59㎡C 26가구 ▲59㎡D 78가구 ▲84㎡A 14가구 ▲84㎡B 29가구 ▲84㎡C 7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됨에 따라 시세대비 낮은 분양가로 주목받는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8484만원으로 분상제 단지 중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으며 면적별로 전용 59㎡ 분양가가 20억600만~21억3100만원, 전용 84㎡가 26억8400만~27억4900만원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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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 한복판 입지에 '30억 로또 청약' 기대감 고조 대출규제에도 실수요·현금부자 몰려 '청약 최대어' 입증 7일 송파구 래미안 트리니원 견본주택에서 예비 청약자들이 단지 모형도를 살펴보는 모습/뉴스1 ⓒ News1 윤주현 기자 (서울=뉴스1) 윤주현 기자 = 7일 서울 송파구 '래미안 트리니원' 견본주택. 사전 예약을 해야만 입장할 수 있음에도 내부는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유모차를 끄는 신혼부부부터 60대 이상 중장년층까지, 방문객들의 시선은 곳곳의 유닛 모형과 평면도에 쏠렸다. 직원의 설명이 이어질 때마다 "대출이 가능한가요?", "잔금 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등의 질문이 쏟아졌다. 올해 하반기 청약 시장의 최대어로 꼽히는 래미안 트리니원이 본격 분양에 나섰다. 고강도 대출 규제 이후 처음 공급되는 강남권 대형 단지이자, '30억 원 로또 청약'으로 불릴 만큼 시세 차익 기대감이 크다. 총 2091가구 중 506가구 일반분양…초역세권 입지·명문 학군 '래미안 트리니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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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권 분양 봇물…"현금 부자만 청약 가능"" 연내 반포 등 일반분양 673가구 11일 '래미안 트리니원' 1순위 전용 84㎡ 분양가 26억~27억 대출 2억까지…현금 25억 필요 시세 차익 크지만 진입장벽 높아 아파트값 이어 청약도 '양극화' 연말까지 서울 서초구 등 인기 주거지에서 아파트 분양이 잇따른다. 반포동에 들어서는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 잠원동 ‘오티에르 반포’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 단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당첨되면 시세 차익으로 20억원가량을 기대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시행으로 주택담보대출 규모가 크게 줄어 현금 부자만 청약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초구에서 잇단 분양 7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다음주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 청약을 하고 다음달에는 오티에르 반포, 아크로 드 서초 등 서초구에서 분양이 이어진다. 오는 11일 1순위 청약을 받는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은 전체 2091가구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이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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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대책’ 이후 첫 대형 분양…오픈 첫날 2000명 이상 몰려 현금 청약만 가능한 시장에도 실수요 행렬 “한강뷰 없어도 반포니까” 7일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 견본주택 59㎡B 타입 유닛 거실의 모습. 층고가 약 2.5m로 높다. 정주원 기자 대치동에서만 10년 넘게 살고 있어요. 반포 중에서도 눈여겨본 입지예요. 이제는 갈아타야 할 때 같습니다. 견본주택 방문객 A 씨 [헤럴드경제=정주원 기자] 7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트리니원’ 견본주택은 오픈 첫날부터 열기가 들끓었다. 견본주택 유닛 입구에는 방문객들의 대기 행렬이 이어졌고, 내부는 마감재 하나부터 유상 옵션까지 꼼꼼하게 살피는 이들로 꽉 채워졌다. 정부의 10·15 규제로 갭투자·대출 제한 등 강남 아파트 매수에 각종 불편함이 생긴 와중에도, ‘반포 한강 변 신축’을 잡기 위한 열기는 뜨거운 모습이다. 견본주택 유닛을 관람하기 위한 방문객들로 대기 줄이 형성된 모습. 정주원 기자 ‘래미안 갤러리’에 마련된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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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 래미안 트리니원’ 등 강남3구 대형 브랜드 분양 정부 규제 '무풍지대'…고급화·브랜드 가치 경재 가속 [서울=뉴시스]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 투시도.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하반기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DL이앤씨, 포스코이앤씨 등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강남 핵심 입지에서 하이엔드 브랜드 단지를 잇따라 선보이며 분양 대전을 예고하고 있다. 정부의 역대급 부동산 규제에도 강남 핵심 입지의 하이엔드 분양은 희소성과 브랜드 인지도 등의 영향으로 청약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7일 견본주택 개관한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은 반포주공 1단지 3주구 재건축으로 지하 3층~지상 35층, 17개 동, 총 209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 59~84㎡ 506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반포 중심 입지에 한강 접근성과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갖췄고, '반포 래미안 원베일리', '래미안 퍼스티지'와 함께 '반포 래미안 브랜드타운'을 완성할 단지로 꼽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