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파기환송’ 최태원 SK 회장, 트럼프 미 대통령과 ‘골프회동’ 위해 출국 [현장영상]

2025년 10월 1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7개
수집 시간: 2025-10-16 21:5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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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2025-10-16 18:18:14 oid: 449, aid: 000032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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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오전 대법원에서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이혼소송 재산분할 부분이 파기환송된 최태원 SK 회장이 조금 전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함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골프 회동에 참여하고,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과 투자 협력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해서인데요. 최 회장은 오늘 법원 판결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법원 판단에 대해서는 제가 더 이상 할 말이 없다"고만 말했습니다.


세계일보 2025-10-16 21:37:09 oid: 022, aid: 0004075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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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회장이 미국 출장에 나서며 “최선을 다해 우리 경제에 기여가 되도록 열심히 해보겠다”고 밝혔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6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미국으로 출국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뉴시스 최 회장은 16일 오후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출국하며 “어려운 경제 현안들이 상당히 많다”며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우리 경제에 기여가 되도록 열심히 해보겠다”고 말했다. 이날 최 회장은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의 초청으로 미국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열리는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들의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미국 출장을 시작으로 11월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APEC 행사와 그룹 경영에 집중하며 강행군을 이어갈 계획이다. 최 회장은 대법원 판결에 대해서는 “제가 더 이상 할 말이 없다”고 짧게 답변했다. 이날 대법원은 최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관장 간 이혼소송 상고심 선고에서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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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16 19:24:26 oid: 003, aid: 0013539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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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경제 기여하도록 열심히 할 것" 대법원 판결 직후 방미…'광폭 행보' "법원 판단에는 할 말 없어"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6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미국으로 출국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최 회장을 비롯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들은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의 초청으로 미국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열리는 투자 행사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2025.10.16. hwang@newsis.com [서울=뉴시스]이지용 기자 = "우리 경제에 기여가 되도록 열심히 할 것입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6일 오후 5시54분 미국으로 출국하기 전 서울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에서 취재진을 만나 이번 미국 출장의 목표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 최 회장은 "어려운 경제 현안들이 상당히 많다"며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우리 경제에 기여가 되도록 열심히 해보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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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16 18:21:09 oid: 629, aid: 0000434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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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과 만날까…글로벌 리더 모임 참석차 미국 출장 출국 전 취재진 만나 "경제 기여할 수 있게 열심히 해보겠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6일 오후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에 도착해 미국 출국 전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남용희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6일 열린 이혼 소송 상고심에서 1조4000억원에 달하는 재산 분할 부분이 파기환송된 것과 관련해 말을 아꼈다. 최 회장은 이날 오후 5시 55분쯤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에 도착, 미국으로 출국하면서 "법원 판단에 대해 제가 더 이상 할 말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대법원은 이날 오전 최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 상고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대법원은 최 회장이 재산 분할로 노 관장에게 1조3808억원을 지급하라고 한 항소심 판결에 법리 해석상 문제가 있다고 보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파기환송했다. 이에 최 회장은 그룹 지배구조를 둘러싼 위기를 겪지 않게 됐다. 천문학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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