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LH, ‘스마트건설·AI 엑스포’서 모듈러주택 전시…특별법 추진

2025년 11월 08일 수집된 기사: 2개 전체 기사: 17개
수집 시간: 2025-11-08 12:3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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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07 06:00:00 oid: 003, aid: 0013586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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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기간 2~30% 단축…신속한 주택공급 가능 [서울=뉴시스]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모듈러 공법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이달 5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5 스마트건설·안전·인공지능(AI) 엑스포’에서 모듈러주택 전시홍보관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2025.11.07. (사진=국토교통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모듈러 공법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이달 5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5 스마트건설·안전·인공지능(AI) 엑스포’에서 모듈러주택 전시홍보관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국토부와 LH가 삼성전자와 협력해 모듈러 공법과 인공지능(AI) 가전기술이 융합된 ‘미래형 스마트주거공간’을 제시한다. 현장 전시홍보관에는 실제 모듈러주택(Mock-up) 내에 음성제어 냉장고, A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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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07 06:00:14 oid: 016, aid: 0002554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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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C·모듈러 특별법 제정 추진 LH와 삼성전자가 협력해 선보인 ‘AI 모듈러주택’ 부스. 윤성현 기자 [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 국토교통부가 모듈러 주택을 통해 공급 속도를 높인다. 특히 ‘9·7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후속조치로 특별법을 제정해 모듈러주택 활성화를 본격 꿰한다는 계획이다. 국토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모듈러 공법의 우수성과 확산 필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5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5 스마트건설·안전·인공지능(AI) 엑스포’에서 모듈러주택 전시홍보관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국토부와 LH는 삼성전자와 협력을 통해 모듈러 공법과 AI 가전기술이 융합된 ‘미래형 스마트주거공간’을 제시한다. 현장 전시홍보관에는 실제 모듈러주택 내에 음성제어 냉장고, AI 콤보 세탁건조기, 사물인터넷(IoT) 침실 등 AI기술 기반 첨단가전이 함께 설치되어 있어 미래 주거의 모습을 생생히 체험해볼 수 있다. 탈현장화(OSC)·모듈러 공법은 주요 구조물을 공장에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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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07 06:00:00 oid: 421, aid: 0008590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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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주택 모듈러 방식으로 발주해 마중물 공급 2025 스마트건설·안전·AI 엑스포'에 설치된 모듈러주택 전시홍보관.(국토부 제공) / 뉴스1 ⓒ News1 (서울=뉴스1) 황보준엽 기자 =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7일까지 열리는 '2025 스마트건설·안전·AI 엑스포'에서 모듈러 공법의 우수성과 확산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모듈러주택 전시홍보관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시관에서는 삼성전자의 AI 가전 기술과 LH의 모듈러 건축 기술이 결합된 '스마트 모듈러하우스'(Mock-up)가 선보여진다. 관람객은 실제 주거 공간처럼 구성된 내부에서 모듈러 건축의 구조와 AI 기술이 결합된 스마트 홈 환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전시된 주택에는 음성제어가 가능한 냉장고, 인공지능 콤보 세탁건조기, 사물인터넷(IoT) 기반 조명·침실 등 다양한 AI 홈 솔루션이 탑재됐다. 모듈러(Off-Site Construction, OSC) 공법은 건축 주요 구조물을 공장에서 미리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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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2025-11-07 11:52:20 oid: 021, aid: 0002748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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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초 발의 목표로 추진중” 기존대비 공기 20~30% 단축 주택 공급 부족 우려가 연일 지적되는 가운데 정부가 ‘탈현장건설(OSC)·모듈러 특별법’ 제정을 추진한다. 기존 공법보다 공사 기간 단축이 가능한 만큼 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공공발주를 늘려 주택 공급 속도를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9·7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후속 조치로 OSC·모듈러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내년 초 발의를 목표로 추진 중”이라며 “가능한 한 빨리 통과되도록 국회에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듈러 공법은 건축 주요 구조물을 공장에서 미리 제작한 뒤 현장에서 조립·완성하는 방식이다. 기존의 현장 중심 시공 방식보다 공사 기간을 20∼30% 단축할 수 있어 신속한 주택 공급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 난간 설치나 지붕 공사 등 위험한 고소작업이 줄어 안전사고 위험도 낮출 수 있고 날씨에 영향을 덜 받아 품질의 일관성 확보에도 유리하다. 특히 공장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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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2025-11-07 09:55:13 oid: 082, aid: 0001352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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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에서 구조물 만든 뒤 현장에서 조립 공기 줄고 안전사고 위험 대폭 줄어들어 OSC·모듈러 공법 법적 기준 정립하기로 국토부와 LH는 삼성전자와의 협력을 통해 모듈러 공법과 AI 가전기술이 융합된 ‘미래형 스마트주거공간’을 소개했다. 국토부 제공 공장에서 주요 구조물을 먼저 제작한 뒤 이를 현장에 옮겨 조립하는 모듈러주택을 활성화하기 위해 특별법 제정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모듈러 공법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11월 5일~7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5 스마트건설·안전·AI 엑스포’에서 모듈러주택 전시홍보관을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여기서 국토부와 LH는 삼성전자와의 협력을 통해 모듈러 공법과 AI 가전기술이 융합된 ‘미래형 스마트주거공간’을 소개했다. 실제 모듈러주택 내에 음성제어 냉장고, AI 콤보 세탁건조기, 사물인터넷(IoT) 침실 등 AI기술 첨단가전이 함께 설치돼 있다. OSC·모듈러 공법은 주요 구조물을 공장에서 미리 제작하고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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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1-08 05:23:16 oid: 052, aid: 000227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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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삼성전자와 협력해 표준 모듈러주택 공개 공사 기간 최대 30%까지 단축할 수 있다는 게 장점 GS건설 모듈러 자회사 기술, 18층 규모 인증 획득 현대엔지니어링, 국내 최고층 모듈러 주택 준공 [앵커] 주요 구조물을 공장에서 미리 제작하고 현장에서 조립만으로 건축물을 완성하는 공법을 '모듈러 공법'이라고 하는데요. 정부가 주택 공급 속도를 높이기 위해 '모듈러 공법'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대중화 여부가 관건으로 꼽힙니다. 최두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냉장고 오른쪽 문 열어줘! (오른쪽 문이 열립니다.) 냉장고 왼쪽 문 열어줘!" 명령에 따라 냉장고 문이 자동으로 열리고, 주방에서 연기가 나면 감지 센서가 작동해 사용자에게 알림을 보냅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삼성전자와 협력해 전시회에서 공개한 표준 모듈러주택 모습입니다. 실제 주거공간처럼 꾸며 관람객이 미래 주거 모습을 체험하고 관람객들에게 모듈러 공법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OSC(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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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1-07 11:45:09 oid: 009, aid: 0005586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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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듈러 활성화 특별법 추진 ‘2025 스마트건설·안전·AI 엑스포’에서 운영되는 모듈러주택 전시홍보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가 주택 공급 속도를 높이기 위해 모듈러 공법을 본격 확대한다. 정부는 매년 3000가구 규모의 공공주택을 모듈러 방식으로 발주할 계획이며 모듈러 기술 확산을 위한 특별법 제정도 추진 중이다. 국토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5일부터 7일까지 열린 ‘2025 스마트건설 안전 AI 엑스포’에서 모듈러주택 전시홍보관을 운영하고 삼성전자와 협력해 제작한 ‘스마트 모듈러하우스(Mock-up)’를 처음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전시관은 실제 주거공간처럼 구성돼 관람객이 모듈러 구조와 AI 기반 주거환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꾸려졌다. 공개된 모듈러하우스에는 음성제어 냉장고와 AI 콤보 세탁건조기, 사물인터넷(IoT) 기반 조명과 침실 등 다양한 스마트홈 기술이 적용됐다. 모듈러 건축 기술과 AI 가전이 결합된 형태로 미래형 주거공간을 실물로 확인할 수 있게끔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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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1-07 16:11:14 oid: 015, aid: 0005208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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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구조물 공장에서 미리 제작 공사기간 30% 줄어…"신속공급" GS·현엔 등 민간도 특허출원 속도 정부가 주택 공급 속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탈현장건설(OSC)·모듈러 특별법’ 제정에 나섰다. 공장에서 사전 제작한 뒤 현장에서는 조립만 하는 방식을 활성화해 공사 기간을 단축하고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를 줄일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국토교통부는 ‘9·7 주택 공급 확대 방안’ 후속 조치로 OSC·모듈러 특별법을 제정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OSC·모듈러는 주요 구조물을 공장에서 미리 제작하고 현장에서는 조립만으로 건축물을 완성하는 공법이다. 현장 중심인 전통적 시공 방식보다 생산성, 안전성, 품질관리 등에 장점이 있다. 공사 기간을 20~30% 단축해 주택을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다. 공사비가 철근콘크리트 방식보다 약 30% 비싼 게 단점으로 꼽힌다. 아직 대량 발주할 만큼 시장이 커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국내 건축법상 지상 13층 이상 건물을 올리려면 ‘3시간 내화’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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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5-11-07 13:56:16 oid: 020, aid: 000367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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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특별법 제정 추진…공사기간 최대 30% 줄여 2025 스마트건설·안전·AI 엑스포‘에 설치된 모듈러주택 전시홍보관. 국토부 제공 앞으로 공장에서 주요 구조물을 미리 제작해 현장에서 ‘레고 조립’하듯이 건축물을 짓는 공법이 활성화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재래식 공법 대신 공사 기간을 최대 30% 줄이고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겠다는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7일 탈현장(OSC·Off-Site Construction)·모듈러 특별법 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9·7 주택 공급 확대방안 후속조치다. OSC·모듈러는 보, 기둥 등 주요 부재를 공장에서 제작한 후 조립하거나 조립 후 운반하는 방식을 총괄하는 개념이다. 난간 설치, 지붕공사 등 추락 위험이 있는 작업을 크게 줄여 안전사고 위험을 낮출 수 있다. 기상 악화 등 현장 여건도 적게 받아 품질 일관성 확보에도 유리하다. 국토부는 먼저 OSC·모듈러 정의규정 등 법령 체계를 명확화하고 설계·감리 등 맞춤 기준을 마련한다. 인증제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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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07 06:43:54 oid: 008, aid: 0005274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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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스마트건설·안전·AI 엑스포'에 설치된 모듈러주택 전시홍보관.(국토부 제공) / 뉴스1 ⓒ News1 국토교통부가 주택 공급 확대에 본격 속도를 내기 위해 '탈현장건설(OSC)·모듈러 특별법' 제정을 추진한다. 국토부는 '9.7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후속조치로 OSC·모듈러 특별법 제정 관련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모듈러(Off-Site Construction, OSC) 공법은 건축 주요 구조물을 공장에서 미리 제작한 뒤 현장에서 조립해 완성하는 방식이다. 기존의 현장 중심 시공보다 공사 기간을 20~30% 단축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날씨에 영향을 덜 받아 품질의 일관성을 확보하기에도 유리하다. 특히 공장 자동화 설비를 활용하면 현장 인력 투입을 최소화할 수 있다. 건설현장 숙련인력 부족 문제 해소에 돌파구로 작용할 수 있다. 국토부는 이번 법 제정을 통해 △설계·감리·품질관리 기준 마련 △불합리한 규제 해소 △인센티브 강화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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