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 3분기 영업익 1305억원… 전년比 15.8%↓

2025년 11월 0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8개
수집 시간: 2025-11-08 11: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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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1-07 09:18:12 oid: 366, aid: 000112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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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은 올 3분기 실적이 매출 3조4101억원, 영업이익 130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4%, 영업이익은 15.8% 감소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은 487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롯데백화점 본점 전경. /롯데백화점 제공 롯데쇼핑은 “3분기 백화점에서 견조한 실적 개선세를 지속했고, 해외 사업에서도 꾸준한 성장을 기록했으나, 그로서리 사업에서의 어려운 영업 환경 및 하이마트의 지난해 일회성 이익의 역기저 영향 등으로 연결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투자 부동산의 일회성 손상 인식으로 적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3분기 백화점 부문은 매출 1조9184억원, 영업이익 796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0.7%, 영업이익은 9% 늘었다. 국내 백화점은 본점, 잠실점 등 대형점 중심으로 매출 호조를 보이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성장했다. 3분기 들어 패션 매출이 호조를 보이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고, 외국인 관광객 증가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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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07 10:23:18 oid: 008, aid: 0005274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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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이 백화점과 해외사업의 호조에도 불구하고 마트·슈퍼의 부진으로 3분기 연결기준 매출 3조 4101억원, 영업이익 1305억의 실적을 거뒀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4.4%, 영업이익은 15.8% 감소한 수치다. 2분기에 이어 2개분기 연속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전년동기대비) 감소했다. 롯데쇼핑은 7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3분기 영업실적을 잠정 공시했다. 1~3분기 누계로는 10조 2165억, 영업이익 3194억의 실적이다. 매출(-2.8%)과 영업이익(-2%) 모두 지난해 실적에 못미치는 성적표다. 3분기 롯데쇼핑은 백화점에서 견조한 실적 개선세를 지속했고 해외사업에서도 꾸준한 성장을 기록했으나 그로서리 사업(마트·슈퍼)에서 영업환경이 어려워졌고 하이마트의 지난해 일회성 이익 등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3분기 당기순이익은 투자 부동산의 일회성 손상 인식으로 488억원의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 롯데백화점, 3분기 영업익 796억원...전년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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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2025-11-08 10:00:13 oid: 138, aid: 0002209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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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본점 전경. [사진=롯데쇼핑] [디지털데일리 유채리 기자] 롯데쇼핑 인사 향방에 시선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3분기 성적표가 공개됐기 때문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 3조4101억원, 영업이익 130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4%, 15.8% 감소한 수치다. 당기순익도 순손실 487억원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백화점과 해외사업 매출은 선방했다. 롯데백화점의 국내 매출은 73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9% 성장하며 796억원을 기록했다. 해외 백화점 실적도 호조다.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2% 늘은 305억원, 영업이익은 36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를 중심으로 해외사업도 5분기 연속으로 영업이익 성장을 기록했다.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의 총 매출은 28.6% 증가했으며, 지난 2023년 개점 후 분기 최대 흑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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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07 09:56:24 oid: 421, aid: 00085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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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영업이익 1305억원…매출은 4.4% 감소한 3.4조 백화점 3개 분기 연속 흑자↑…해외사업 5분기 연속 성장 롯데백화점 본점 전경(롯데백화점 제공).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롯데쇼핑(023530)이 대형마트 사업의 어려운 영업 환경에도 백화점 및 해외 사업의 견조한 실적에 힘입어 3분기 실적에서 선방한 모습을 보였다. 4분기에는 연말 성수기를 맞아 집객 및 영업활동에 집중해 실적 성장을 노릴 계획이다. 롯데쇼핑은 연결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130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8%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조 4101억 원으로 4.4% 줄었다. 3분기 당기순손실은 487억 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롯데쇼핑 측은 투자 부동산의 일회성 손상 인식으로 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롯데쇼핑 관계자는 "3분기에는 백화점에서 견조한 실적 개선세를 지속했고 해외사업에서도 꾸준한 성장을 기록했다"며 "다만 그로서리 사업의 어려운 영업환경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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