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나무 언니도 생각 바꿨다…비트코인 강세전망 20%↓

2025년 11월 0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8개
수집 시간: 2025-11-08 11:06:30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SBS Biz 2025-11-07 04:00:11 oid: 374, aid: 0000473397
기사 본문

기술주와 가상자산 투자로 유명한 '돈나무 언니' 캐시 우드 아크인베스트먼트 최고경영자(CEO)가 기존의 비트코인 강세 전망을 일부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드 CEO는 현지시간 6일 미 경제방송 CNBC 인터뷰에서 장기적인 비트코인 가격 전망에 대해 "지난 몇 년간 우리 입장에서 달라진 한 가지를 말하자면, 비트코인이 맡을 거라고 생각했던 역할 일부를 스테이블코인이 빼앗고 있다는 것"이라며 비트코인이 2030년까지 150만달러(약 21억7천만원)에 도달한다는 기존 전망이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스테이블코인이 신흥 시장들에서 하고 있는 역할을 고려하면 아마도 그 (비트코인) 강세 전망에서 30만달러를 깎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그러니 그 부분을 주목하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는 이어 "스테이블코인은 지금 그 누구의 예상보다도 훨씬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며 "미국 기관들도 스테이블코인을 핵심으로 한 새로운 결제 인프라에 주목하기 시작했는데, 매우 흥미로운 ...

전체 기사 읽기

헤럴드경제 2025-11-07 11:07:12 oid: 016, aid: 0002554325
기사 본문

미국 달러 지폐 위에 배치돼 있는 가상화폐 이미지 [로이터] 워렌 버핏이 바라 본 금과 비트코인 올해 국제 금융 시장에서 금값과 비트코인이 나란히 최고가를 경신했다. 문득 투자의 현인 워런 버핏이 금에 대해 한 말을 상기해 본다. “금은 효용 가치가 없다. 금을 캐서 애지중지 보관하는 지구인의 모습을 화성에서 누군가 지켜보고 있다면 이해가 안 가서 머리를 긁적일 것이다.” 그의 말이 항상 옳을까? 실제로 2011년 이후 10년 간 미 S&P500은 매년 16% 넘는 수익률을 기록했다. 10년 만기 채권의 연간 수익률도 같은 기간 2%를 넘었으나 금값은 10년 간 소폭 하락했다. 그러나 2022년 이후 인플레이션 기간을 지나 현재까지 상황을 보면 금 투자는 상당히 매력적이었다. 그러하기에 금에 대한 투자가 틀렸다고 말하기 어렵게 되었다. 워런 버핏의 말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니었다. 그는 투자의 유형을 3가지로 나누고 금 투자를 이상한 투자로 보았다. 워렌 버핏은 꾸준히 수익을 내는 기...

전체 기사 읽기

뉴시스 2025-11-08 10:00:00 oid: 003, aid: 0013588458
기사 본문

10만 달러 지지 깨며 하락…하방 지켰지만 난이도↑ 美 셧다운에 유동성 경색 우려…금리인하도 불투명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5일 서울 강남구 업비트 고객센터에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 가격이 나오고 있다. 가상화폐 시가총액 1위 비트코인이 지난 6월 이후 처음으로 10만 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비트코인 가격이 10만 달러 아래로 떨어진 것은 미국이 이란 핵시설을 공격해 중동 긴장이 고조되고 있던 지난 6월 이후 처음이다. 2025.11.05.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디지털 금'으로 불리던 비트코인이 10만 달러라는 심리적 지지선마저 내주며 하락을 거듭하고 있다. 올해 수익률은 10%에도 미치지 못하면서 변동성은 높지만 수익률은 낮아 투자 매력도가 급감하는 모습이다. 8일 오전 9시 기준 비트코인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24시간 전보다 0.38% 떨어진 1억524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달러 기준으로는 10만 달러를 겨우...

전체 기사 읽기

한국경제 2025-11-07 23:27:13 oid: 015, aid: 0005208663
기사 본문

<이수현의 코인레이더>는 한 주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의 흐름을 짚고, 그 배경을 해설하는 코너입니다. 단순한 시세 나열을 넘어 글로벌 경제 이슈와 투자자 움직임을 입체적으로 분석하며, 시장의 방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주요 코인 1. 비트코인(BTC) 사진=코인마켓캡 이번 주 비트코인은 내내 약세 흐름을 보였습니다. 지난 5일에는 한때 9만 9000달러까지 떨어지며 투자자들을 긴장시켰습니다. 6일 들어 반등을 시도하며 10만 4000달러를 일시 회복했지만, 현재는 상승폭을 다소 반납하며 코인마켓캡 기준 10만달러선을 간신히 지켜내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변동성이 컸던 한 주였습니다. 하락의 배경은 크게 두 가지로 분석됩니다. 우선 지난달 10일 발생한 대규모 청산 사태 이후 시장 신뢰가 크게 흔들렸습니다. 씨티은행은 보고서를 통해 "10월 10일 발생한 대규모 청산 사태 이후 시장 신뢰가 크게 훼손됐다"며 "상장지수펀드(ETF) 수요 둔화와 기술적 지표 악...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