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증권, 에이피알, 주가 조정 평가…"미국·유럽 성장세 지속"

2025년 11월 0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9개
수집 시간: 2025-11-08 10: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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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1-07 10:20:17 oid: 629, aid: 000044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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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기타지역 매출 각각 280%, 260% 증가 APR이 실적을 개선한 가운데 DB증권이 주가 조정을 매수 기회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APR 7일 DB증권은 에이피알에 대해 단기 주가 조정을 매수 기회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회사는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0만원을 유지했다. 전일 에이피알의 종가는 23만4000원이었다. 에이피알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859억원, 영업이익 96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121.6%, 252.8% 늘어난 수치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 영업이익률은 24.9%로 전분기 대비 상승했다. 허제나 DB증권 연구원은 "해외 매출이 역대 최고 수준을 다시 경신했다"며 "미국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80% 증가했고, 기타 지역 매출도 260% 늘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프로모션을 확대하며 광고선전비 비중이 전분기보다 높아졌지만, 매출 성장에 따른 고정비 절감 효과로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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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2025-11-08 09:00:10 oid: 648, aid: 0000041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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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 증권가 목표주가 상향·하향 종목 리뷰 에이피알, 미국·일본 등 해외 채널 성장세 달바글로벌, 일본·러시아 매출 둔화…목표가↓ 에이피알이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면서 증권가에서 목표주가 상향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한 해외 매출 채널 확대가 호실적을 이끈 가운데 내년 의료기기(EBD) 라인업 출시까지 예고되며 구조적 성장 기대감이 커진다는 분석이다. 에이피알, 6분기 연속 최대실적 경신 에이피알 은 지난 6일 실적 발표를 통해 3분기 매출액 3859억원, 영업이익 96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1.7%, 252.9% 증가하면서 시장 컨센서스(862억원)를 웃돌았다. 3분기가 통상 뷰티업계 비수기임에도 호실적을 발표했다는 점이 주목받는다. 한송협 대신증권 연구원은 "3분기 비수기를 무색하게 또다시 실적이 최대치를 경신했다"며 "미국 ULTA 1400곳 매장 진입 이후 재주문(70억~80억원)이 발생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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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1-07 18:59:08 oid: 011, aid: 0004553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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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 [서울경제] 국내 증권사들이 에이피알(APR)의 목표주가를 일제히 상향 조정했다. 3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을 뛰어넘은 데다 미국 오프라인 확장 속도와 향후 의료기기(EBD) 사업 진출 모멘텀이 동시에 부각되면서 중장기 성장 여력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주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이날 유안타증권, 한화투자증권 등 증권가는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31만~3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에이피알의 3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를 훌쩍 웃돌았다. 유안타증권 이승은·김도엽 연구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3분기 매출은 3859억원, 영업이익은 961억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122%, 253% 증가했다. 6분기 연속 최대 분기 실적 경신이다. 한화투자증권 한유정 연구원은 실적에 대해 “믹스 개선과 고정비 절감으로 영업이익률이 24.9%를 기록했다”며 “4분기에도 블랙프라이데이 등 쇼핑 시즌 효과로 매출 4609억 원, 영업이익 1126억 원의 또 한 번의 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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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1-07 16:09:14 oid: 014, aid: 000543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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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훈 에이피알 대표.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국내 증시에서 소외됐던 화장품 업종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3·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웃돈 에이피알에 대해 목표주가 상향 조정이 이어지며 성장 기대가 확산되고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11월 들어 총 13곳이 에이피알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 것으로 집계됐다. 제시된 목표가는 30만~33만4000원 수준이다. 주가는 최근 단기 조정을 받았다. 10월 31일부터 11월 7일까지 에이피알 주가는 255000원에서 234000원으로 약 8% 하락했으며, 7일 종가는 234000원에 마감했다. 같은 기간 개인이 1068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33억원, 927억원을 순매도했다. 최근 대형주가 주도한 랠리가 이어지며 업종 간 온도 차가 뚜렷해졌지만, 3·4분기 실적 개선세가 확인된 만큼 화장품 등 소비재 업종에서도 키맞추기 흐름이 나타날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된다. 에이피알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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